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인데 약먹고 얼마나

싱그러운바람 조회수 : 1,994
작성일 : 2023-04-15 01:27:05
피부껍질의 느낌이 예민해지더니 발진이생겨 병원갔더니 대상포진이래요
일주일 약줘서 먹고있는데 더 심해지네요
얼마동안은 발진이 진행될수있다라고 들었지만
걱정이돼요
경험있으신분들께 여쭐께요
약먹고도 얼마나있어야 조금이나마 나아진다는 느낌이 드는지
아니면 들은대로 좀더
진행되는것이 맞는건지 궁금해요
잘못나으면 신경통까지 남는다니까 겁이나서요
IP : 1.241.xxx.2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랜
    '23.4.15 1:57 AM (125.191.xxx.49)

    의사샘이 안와도 됩니다 할때까지 다녔어요
    한달은 다닌듯,,,,주사 처방도 받았어요

  • 2. ..
    '23.4.15 2:12 AM (86.188.xxx.16)

    시어머니 병원다니시다 일주일 약먹었는데 점점 온몸으로 수포가심해지셔서 종합병원 응급실 가서 입원 하셨었어요
    3일째 다 나아서 오셨는데..
    통증은 없었거든요
    근데 다시 갑자기 도지셔서 통증이 심해 통증클리닉 다니세요
    통증이 오래 가면 신경통으로 고질병이 된다하는데..
    푹 쉬세요

  • 3. 약만큼 중요한건
    '23.4.15 2:20 AM (108.41.xxx.17)

    무조건 자고 쉬고 자고 쉬는 거예요.
    대상포진 걸렸을 때 푹 쉬지 않으면 빨리 낫지도 않고,
    그게 심해져서 만성통증이 되면 정말 고생합니다.
    제발!!
    주무세요.
    대상포진 걸렸을 때엔 입원한셈 치고 집에서 누워 있어야 합니다.
    제가 대상포진 정말 많이 걸려 봐서 알아요 ㅠ.ㅠ

  • 4. ..
    '23.4.15 3:51 AM (86.188.xxx.16)

    윗분 맞아요
    시어머니 다 나았다고 열심 운동하시더니 도지신거예요
    그냥 침대와 한몸이 되어야하는데..

  • 5. ...
    '23.4.15 5:46 AM (1.228.xxx.67)

    저는 40중반에 걸렸었는데
    수포있어갔고 주사맞고 연고 복용약 먹으니
    바로 없어졌어요

  • 6. 수액
    '23.4.15 8:04 AM (119.67.xxx.70)

    약만 먹지 말고 항바이러스+영양제 수액 몇번 맞으세요. 항바이러스 수액이 직빵이에요

  • 7. ditto
    '23.4.15 8:37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항 바이러스제는 7일만 처방되는 걸로 알아요 내가 더 먹고 싶다고 더 처밭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간에 무리가 가고 7일 복용하면 일단 바이러스는 사멸되는 걸로 본다고 들은 기억이.. 수포와 통증은 후유증에 해당하는 걸로, 그에 맞게 피부과나 통증의학과 같은 곳에 드니면서 대증 치료하는 거라고 알고 있어요 제 경우엔 수포 쪽으로는 건들지도 말라고, 번짌 도 있으니까 바르는 연고도 처방안해주더라구요 연고 바르다가 주변이나 손으로 번질수도 있다고.. 흉터와 통증은 시간이 지나야 없어질 수도 있고 안 없어질 수도 있다고.. 저는 다행히 수포는 사라졌는데 통증은, 컨디션 저하될 때마다 화끈화끈 올라와요 무조건 푹 쉬고 계속 자라고..

  • 8. ....ㅜ.ㅡ...
    '23.4.15 8:53 AM (123.212.xxx.247)

    제가 지금 며칠째 약 복용.
    종아리에 아주 작은 물집들이 생겨서 내과를 갔었어요
    현재는 몸이 아프다기보다는, 무척 피로감이 계속 느껴지는 상태이네요.
    그냥 평소와 같은 리듬으로 생활합니다만...ㅜ.ㅜ

  • 9. ..
    '23.4.15 9:06 AM (116.122.xxx.81)

    피부과 다니면서 10분동안 광선(?)쏘는 치료도 병행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605 서울대 학부모 스티커 논란 ... 2025/01/23 16
1679604 윤석열 넥타이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 1 고양이뉴스 2025/01/23 518
1679603 미국 회사들은 좀 너무 냉혹하지 않나요 3 asdge 2025/01/23 294
1679602 유지니맘) 1.23일 안국역 집회 주먹밥 나눔 2 유지니맘 2025/01/23 240
1679601 설마 헌법재판관들이 2 걱정이 태산.. 2025/01/23 281
1679600 투블럭이 다닌교회가 파주죠? 5 000 2025/01/23 394
1679599 친척을 집에 모시기원하는 남편 20 아내 2025/01/23 855
1679598 오래살면 별꼴 다보겠죠? 1 ㄱㄴㄷ 2025/01/23 330
1679597 요새는 젊은이도 나이든사람 대할때 3 ..... 2025/01/23 645
1679596 조명가게 보신 분..(스포) 5 ... 2025/01/23 493
1679595 이미 윤석열을 뽑았던 국민들이죠 7 ㅇㅇ 2025/01/23 514
1679594 자취방 청소기 추천해 주세요 2 . . . 2025/01/23 184
1679593 비염수술 효과가 어느정도인가요? 1 이비인후과 2025/01/23 190
1679592 최강욱 전의원 매력있네요 14 ㅇㅇ 2025/01/23 1,544
1679591 교회가 정치에 개입하는게 무서운게 말이죠 5 cvc123.. 2025/01/23 561
1679590 국짐당 송석준 "폭동 사과하더니 급반전" 2 어이없어 2025/01/23 1,392
1679589 사계봤어요? 5 Umm 2025/01/23 793
1679588 성적매력은 결국 몸매인거죠? 7 .. 2025/01/23 1,690
1679587 캡슐세제 저렴한거 추천해주세요 3 캡슐세제 2025/01/23 344
1679586 애들의 감정을 받아줄때 어떻게 평정을 유지하세요? 2 애들 2025/01/23 337
1679585 싸패,소패 테스트 보면 윤은 만점 나오겠어요. 1 거머리 2025/01/23 285
1679584 민주당은 정신 차려라 27 . 2025/01/23 1,963
1679583 "행안부·총리문건도 있는데요" 웃으며 '술술'.. 5 ..... 2025/01/23 1,640
1679582 내가 헌재 판사라면 5 수준 2025/01/23 1,057
1679581 윤석열의 큰 공.. 2 ㄱㄴ 2025/01/23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