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그래요. 한없이 화가 나고 우울감도 있는것 같고.
자꾸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그나마 직장에서는 다시 맘을 다잡아 먹었어요. 마음을 내려놓자 하구요.
근데 운동을 가면 너무 싫은게 보이고 화가나고 왜 저럴까 싶고. 그게 온 얼굴에 다 드러나고...
어른이 이러면 안되는데. 사람들이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알면서도 정말 안되요. 너무 극도로 화가나서.
사람들이 정말 너무 이기적이고 왜들 저러나 싶고... 에휴... 그 마저도 그런가보다 해야하는데... 제가 너무 바보같아요.
다른 사람들도 뭐 다들 좋기만 하겠어요. 다들 조절하면서 지내는거를. 저는 왜 이리 다 드러내고 이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