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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아들 “현장은 주 69시간 나쁘게 안 본다” 장 청년최고위원 “중소기업 생산직, 사무직과 달라” 화답
문제는 김지호 팀장이 김권기 삼덕상공 대표의 아들이라는 것이다. 사용자 입장을 확실히 대변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간담회에서 이런 사실은 공개하지 않았다. 김 팀장은 “주 69시간까지 연장근로를 할 수 있다고 하면 부정적이진 않다”며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현장에서는 많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사장 아들이 중소기업 청년노동자로 등장해 정부여당의 정책에 찬성하는 목소리를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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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청년노동자 만난다며 ‘사장님 아들’ 부른 당·정·대
.. 조회수 : 799
작성일 : 2023-04-14 15:20:51
IP : 211.36.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4.14 3:22 PM (115.139.xxx.155)하는 짓 마다 한심.
2. 아무튼
'23.4.14 3:22 PM (116.125.xxx.12)사기정권
그니까 대통령 장관부터 69시간일하라고
69시간 일시키면 임금은 2배줄거냐?
아니잖아3. ㅇㅇ
'23.4.14 3:39 PM (119.69.xxx.105)사기가 체질화된 정권
4. 우와
'23.4.14 4:56 PM (58.141.xxx.58)진짜 너무 하네요 ㅜㅜ
국민들 속이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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