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봄꽃 축제가 있었거든요
거기에서 알게된 빵집인데 맛있고 싸요
구청사 정문에서 아래로 내려오면 오른쪽 차로에 있어요
쿠키 앤 커피라는 이름의 카페인데
작고 소박한 분위기예요.
아몬드빵이 적당히 달고 고소해요.
가까이 사시는 분은 드셔보세요.
저는 그날 먹었던 맛이 잊혀지지 않아
일부러 운전해서 오늘 다녀왔어요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한 대 정도 잠깐 정차할 수 있어요
도청이 이전해서 다니는 차량도 별로 없어서
잠깐 정차는 가능한 거 같아요.
라떼는 나쁘지 않아요. 보통보다 조금 더 맛있는 정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원 효원로 근처 사시는 분~
ㅇㅇ 조회수 : 716
작성일 : 2023-04-14 15:11:59
IP : 175.207.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4.14 3:44 PM (180.70.xxx.60)감사합니다
내일 가 볼까나~~^^2. .'
'23.4.14 3:46 PM (118.235.xxx.16)저 수원사는데..함 가볼께요.
추천 감사해요~3. ㅇㅍ
'23.4.14 3:57 PM (211.114.xxx.150)오~ 찾아보니 빵값이 정말 저렴하네요. 요즘 크로와상 하나에 4000~5000원씩 하는 카페가 천지라,,ㅜㅜ
4. ㅇㅇ
'23.4.14 6:05 PM (175.207.xxx.116)오후에는 빵이 없을 수 있으니
오전에 가시거나 가기 전 전화해보세요
아몬드 빵 앉은 자리에서 1.5개
소금빵 0.5개
남편이 나머지 먹었는데
남편은 소금빵이 더 맛있다고 하네요5. 곰순이
'23.4.14 8:24 PM (114.205.xxx.186)가격대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요~
6. ㅇㅇ
'23.4.15 1:11 AM (175.207.xxx.116)소금빵 2500원
아몬드빵 2800원
크기가 남자 손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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