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킬링로맨스 봤어요

바니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23-04-14 12:53:45
킬링로맨스 보고 왔어요.

푹쉭확쿵! (의미는 스포라;;)

영화의 완성도 뭐 이런걸 따지기 전에 확실한건,
이걸 너무 좋아하는 사람과 완전 욕하는 사람으로 확실히 나누어질 작품이네요. 정말 민트초콜렛처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하늬는 너무 사랑스럽게 망가졌고
이선균은 그냥 퐉 망가진게 ㅋㅋ 와우 그들은 명배우입니다 껄껄껄.


평소에 난 좀 평범과 거리가 있다,,,,싶은 분들께 강추! 합니다.
IP : 110.70.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수
    '23.4.14 1:11 PM (125.185.xxx.9)

    b급코미디 좋아하는데...급 관심 가는데요

  • 2. ker
    '23.4.14 1:14 PM (180.69.xxx.74)

    시사회에 엄청난 배우들이 왔더군요

  • 3. ...
    '23.4.14 1:27 PM (220.116.xxx.18)

    이 감독의 ‘남자사용설명서’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골때리는 b급 코메디였어요
    딱 그감성 그대로인 것 같아서 저도 너무 기대 중이예요

    게다가 이선균의 변신이 어떨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이하늬야 이미 코미디에 발군인 거 알았으니

  • 4. ㅇㅇ
    '23.4.14 2:21 PM (125.179.xxx.236)

    남자사용설명서는 감독이 각본도 썼던건데
    그후 감독한 했던 작품들은(이번 작품도) 다 그냥그래서
    이건 어떨지 .. ott 기다려봅니다

  • 5. ...
    '23.4.14 6:41 PM (123.212.xxx.209)

    태어나서 저런 영화는 처음 본다
    병맛 이다
    그러나 지루하지는 않다

  • 6. ㅇㅇ
    '23.4.14 9:50 PM (39.7.xxx.48) - 삭제된댓글

    뇌를 빼고 봐야 재밌습니다. 분석 시작하면 안보셔야함.

    세상에 미슐랭만 매일 먹을순 없잖아여. 미슐랭 먹다가 밀떡볶이에 김말이 찍어먹고 민초로 입가심하는 느낌?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9819 에어후라이어+전자레인지 괜찮은가요? 5 .. 2023/04/15 1,314
1459818 200백만원 받을 거 100 원에 땡큐 1 도청 2023/04/15 2,845
1459817 인생바지 찾았는데요 가격이 고민이예요 43 ^^ 2023/04/15 20,845
1459816 염색약 가지고 미용실에 부탁해도 될까요? 3 염색 2023/04/15 2,584
1459815 명품추리닝도 자주 세탁하면 보풀 생기죠? 츄리닝 2023/04/15 461
1459814 쿠팡 알바.. 남자는 거의 상하차인가요? 13 .. 2023/04/15 3,117
1459813 폰에 카드등록 어떻게 하나요? 2 카드 2023/04/15 1,511
1459812 알리오올리오 쫄딱 망했어요. 좀 봐주세요. ㅠㅠ 19 요리 2023/04/15 3,935
1459811 천주교)세례명 두개이신분 계신가요? 5 혹시 2023/04/15 2,099
1459810 한국방문 중입니다. 한의원 추천부탁드려요 7 긍정심리학 2023/04/15 1,064
1459809 [한국농정신문] 쥬키니호박 호박 2023/04/15 737
1459808 감기가 막 오려는 거 같은데 7 코목이상감지.. 2023/04/15 1,614
1459807 ‘독도=일본 땅’ 日외교청서가 화답징표?..태영호 또 실언 논란.. 3 ........ 2023/04/15 836
1459806 코트에 바나나즙이 묻었는데 1 Darius.. 2023/04/15 614
1459805 에스프레소 이런 것 사 드시는 분 2 .. 2023/04/15 983
1459804 어른들 딴소리 24 어복쟁반 2023/04/15 3,522
1459803 퀸메이커 재미있네요 12 2023/04/15 4,507
1459802 아기혈액형 언제쯤 아나요? 14 아기혈액형 2023/04/15 3,150
1459801 나자신을 끝까지 몰아가는 성격 12 ㅌㅌ 2023/04/15 3,048
1459800 코스트코 앞에 사는 분들 부러웠어요 23 ooo 2023/04/15 8,505
1459799 큰 토마토 마리네이드 했는데요.. 6 2023/04/15 2,371
1459798 사랑이 쫑났다 3 ㅁㅁㅁ 2023/04/15 1,406
1459797 오늘 죽은 동물을 두번이나 봤는데 찜찜하네요 ㅠ 5 ㅇㄴ 2023/04/15 943
1459796 유치원생 게임 아니 휴대폰 중독 4 .... 2023/04/15 1,136
1459795 외국에서 유학한 분이 서울대 그거 59 ㅇㅇ 2023/04/15 15,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