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잠이 안와서 네이버맘카페에 글을 썼는데
바코드닉넴이 되게 기분 나빠지게 댓글 달아서
좋은 댓글도 있었는데 글 삭제해버렸어요
그사람을 차단했는데 다른 사람이 쓴 글에도
그 사람이 쓴 악플이 있더라구요 차단해서 딱 보이거든요
그래놓고 자기는 수시로 글쓰고 무슨 애자랑하고 남편자랑하고 아무렇지않게 당당하게 활동하는데…
저도 똑같이 댓글 달고싶은걸 참았네요
그런 상처주는 말 아무렇지않게 날리는 성격도 보통 아니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플러 웃기네요
ㅇㅇ 조회수 : 530
작성일 : 2023-04-14 08:30:43
IP : 118.235.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3.4.14 8:58 AM (146.70.xxx.34)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들 성격에 문제 있는 거라..
진짜 음침한 타입 아니면
실제로도 사람들이랑 많이 부딪힐 거에요.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인터넷상에서 꽤나 나대는 타입인듯..
기분 나쁘게 악플 달면서 자랑 많이 한다니.. (보통은 자식, 남편 얘기 하면서 자랑하는 경우
적 만들기 싫고 자기도 칭찬 받고 우아떨고 싶어서 악플 안달지 않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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