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어학원 다니고 있고, 반에서 언니 오빠들과 수업하는데 성적은 상위권이고요.
그런데 목소리가 작아요..
발표 할 때 목소리가 작다고..매번 같은 피드백..
남편이 이것은 타고난 거라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아이는 재미 있다고 잘 다니고는 있는데 매번 같은 피드백 받고..
목소리 작으니 발표 기회도 다른 아이들 보다 적고..(아이 불만..)
목소리 작은 것은 어떻게 개선 해야하나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어제 공개 수업 갔는데,, 우리 아이 보다 목소리 더 작은 여아들이 몇몇 보여서.. -_-;
선배맘님들 목소리 작은 것은 그냥 어쩔 수 없는 거죠?
아이에게 푸쉬 해봤자 스트레스만 받을 듯 하네요.. (이미 몇 번 푸쉬 해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