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하루이틀 많고 점점 줄잖아요.
저 나흘째이니 거의 안나와서 라이너만 하고 베이지 바지입고 나갔다가 길 한복판에서 느낌이 이상해서 뛰어서 집에 왔어요. 좀만 늦었으면 스며들어서 밖에서 낭패였을거에요.
다른때는 거의 안나오는데 넘 놀랐어요.
답답해도 끝까지 생리대해야겠어요.
다른 분들 놀라지 마시라고 글 남겨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경 가까우면 조심하세요.
진짜 조회수 : 9,395
작성일 : 2023-04-13 18:58:36
IP : 118.235.xxx.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4.13 7:03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맞아요. 저도 2-3일 후면 아주 조금만 나오는데 요즘은 들쭉날쭉해서 외출할때 불안해서 그냥 생리대 하고 나가요.
2. ㅇㅇ
'23.4.13 7:20 PM (14.46.xxx.144)저 74년생 올해 딱 50인데
원래 첫째 둘째날이 양이 제일 많았는데
오늘 나흘째인데 갑자기 콸콸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ㅠㅠ3. ..
'23.4.13 7:37 PM (118.218.xxx.182)74년이 50인가요?
언제부터인가 저도 74인데 나이를 정확하게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윤씨가 2살 줄여준다니 아직은 48인가요..4. 그게
'23.4.13 7:52 PM (1.235.xxx.160)폐경전에 한번은 망신을 준다더니...
진짜 그런가보네요..5. 근데
'23.4.13 8:15 PM (223.38.xxx.200)혹시 실수하는 상황이 되더라두
그걸 망신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자연스런 노화현상이니까요
폐경기는 아니고 청소년들 얘기지만
중국 쪽 여학생들은 학교에서 생리때문에 옷이 흠뻑 젖어두 서로 별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글을 봤었어요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너무 슴겨야만 하지만요
아무튼 원글님이 알려주셔서 평소 생각해둬야겠어서 감사합니다6. 저도
'23.4.13 8:18 PM (41.73.xxx.78)한두 번 ㅠㅡㅜ
남의 것에 피 쏟은게 ㅠㅡㅜ
아우7. 하하하
'23.4.13 8:18 PM (182.217.xxx.219)폐경전 망신에 웃음나오네요.
저도 곧 폐경앞뒀는데 조심해야겠네요.8. 저도
'23.4.13 10:13 PM (220.94.xxx.8)생리 요즘 3일이면 끝나는데 갑자기 4일째 왈칵나와서 뭐지했거든요.
70년생 ㅠ 징하게 오래도 하네요.9. ㅇ
'23.4.14 10:58 AM (61.80.xxx.232)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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