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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 애들 공부 중계하는 거..

.... 조회수 : 3,354
작성일 : 2023-04-12 23:04:56
제가 좀 나이많고 고루해서 그런지 몰라도

자랑하면 복 나간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이 두가지는 입시의 원칙 같습니다.
저도 애들 키우며 그랬고
주변에 봐도 그래요.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게 지내던 분들이
결과가 좋았어요.

애들 공부 시간표며 문제집 푼 거, 시험지, 성적표 찍어올리는 거,.아는 동생이면 정말 말릴 것 같습니다.

요즘은 sns다 뭐다해서 자기 pr이 필수가 되어 그런 걸까요.

엄마 본인의 것을 자랑하는 거라면 오히려 그런 트렌드에 부합하지요.
엄마의 자격증 도전기나 새벽 공부, 요리열전..
엄마가 자신의 것을 공개하는 건 지지합니다.
그 자체로도 동기부여가 되니까요.


하지만 자녀는 부모와 별개의 인격을 가진만큼
아이에게 결정권이 없는데도
마구 온라인에 올리고 자랑하는 거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자랑스러운 결과물이 생기면
아이 스스로 본인 계정으로 자랑하게...
그 순간까지 기다리는 것도 부모의 의무 같습니다.

IP : 115.138.xxx.9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3.4.12 11:0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런거 안 하는 엄마지만

    시절이 바뀐건지...
    그런거 자랑하는 집 엄마들도 잘 되요.....
    다 알아서 생각하고 알리고 그러는걸거에요.

  • 2. 원글님 동감
    '23.4.12 11:08 PM (112.104.xxx.133)

    애가 동의는 했는 지 모르겠어요

  • 3. .....
    '23.4.12 11:09 PM (211.221.xxx.167)

    인과응보는 없듯이
    복 달아나는것도 없던대요.

  • 4. ㅡㅡㅡ
    '23.4.12 11:22 PM (119.194.xxx.143)

    에이 원글님 옛날사람~~~~
    요즘은
    그렇지도 않아요

  • 5. ㅇㅇ
    '23.4.12 11:24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그냥 기록이죠

  • 6. ..
    '23.4.12 11:35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아시네요.
    나이 많고 고루해서 그러신거에요.
    자랑하면 복나간다라니..

  • 7. 그걸로
    '23.4.12 11:46 PM (211.250.xxx.112)

    유명해지고 책쓰고 강연하는 사람도 있어요

  • 8. ..
    '23.4.12 11:50 PM (175.211.xxx.182)

    인스타에 자랑 올리는 사람들 애들 다 결과 좋던데요
    성격마다 다른듯요.
    단정 지을건 아니예요

  • 9. 글쎄요
    '23.4.12 11:55 PM (211.212.xxx.141)

    저 세상 조용한데 우리애 결과 나쁘구요.
    유치원때부터 재수없게 자랑심하게 하며 동네수준 후려치던 집 자식은 결과좋네요.

  • 10. 세상이
    '23.4.13 12:0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많이 달라졌어요
    더이상 겸손이 미덕이 아니라 적당한 포장도 필요해요
    푼수처럼 자랑질하눈건 보기 싫지만
    아무것도 어필하지않으면 별볼일없는 사람으로 보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어느정도의 포장과 자랑도 필요해요

  • 11. 세상이
    '23.4.13 12:06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많이 달라졌어요
    더이상 겸손이 미덕이 아니라 적당한 포장도 필요해요
    푼수처럼 자랑질하눈건 보기 싫지만
    아무것도 어필하지않으면 별볼일없는 사람으로 보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식문제도 자랑거리를 억지로 감추거나 숨길 필요없고 적당히 노출하는게 자연스럽더라구요
    대학졸업사진같은건 진짜 자랑스럽고 그동안의 고생과 보람이 느껴지는 사진같아요
    남들 시선보다는 내 아이의 자존감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 12. 기록이죠
    '23.4.13 12:28 AM (223.62.xxx.237)

    그냥 기록 이죠. 그리고 끝까지 잘하던데요

  • 13. ㅋㅋ
    '23.4.13 12:37 AM (39.118.xxx.5)

    저도 원글님과 동감. 자랑은 망조. 입방정이 문제더라구요.
    애가 어릴때 밥잘먹고 잠잘잔다고 엄마들만나서 자랑좀 하고나면 바로 밥안먹고 잠투정심해져서 참 신기하다했어요

  • 14. ...
    '23.4.13 12:48 AM (211.179.xxx.191)

    자랑하면 시기질투도 따라와서 잘 말 안해요.

    우리애 잘하는거 기뻐하는건 우리 부부나 그렇죠.
    남들이 뭘 기뻐하겠어요.

  • 15.
    '23.4.13 12:49 AM (210.217.xxx.82)

    대학 잘 간다고 끝이던가요?
    자랑해도 잘만 산다는 분들 아직 끝이 아니죠.
    자식 일에는 더더욱 조심하고 겸손해야 하는데 아무리 세상이
    달라졌다 해도 요즘 82 댓글들 보면 참 말세다 ㅋㅋㅋ 싶어요.
    저 아직 40대인데 꼰대라 해도 상관 없어요.
    옳은건 옳은거고 잘못된건 잘못된거죠.
    누가 옲은 소리( 그 기준이 달라졌다해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기준은 있죠)라고 한 마디 하면 어찌나 뭐라하는 댓글들이 많은지…
    뭔가 옛 생각과 달라야 혁신적이고 쿨하다고 생각들 하는건지…다들 청개구리 같아요.

  • 16. ...
    '23.4.13 3:07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공무원인데 남편하고 애들은 학벌이 아주 좋은 전문직코스예요
    작년에 부서를 멀리 옮겼는데 딱히 얘기를 안해 다들 모르고 있는데
    제 직속 상사가 성격이 좀 특이하셔서
    이제야 말하기도 무섭고 입다물었다가 어디서 들으시면 더 삐지실 것 같고
    한 번 찍히면 끝장을 내시는 성격이라 작년에 누가 당하는 걸 보고선 혼자 걱정 중이에요
    애초에 자연스럽게 말할 걸 ;;;

  • 17. ㅇㅇ
    '23.4.13 8:54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저런 거 틀어두고 공부하는 애들 있어요
    경쟁심리처럼 실시간으로 틀어놓고 줌으로 연결해서 하는 애들...

  • 18. ....
    '23.4.13 10:49 AM (106.102.xxx.222)

    그런건 어디서 구경할수있나요?
    저도 한번보고싶은데 인스타 안해서 모르는건가봐요
    유투브에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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