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인 ADHD의 큰 문제점

성인 조회수 : 7,050
작성일 : 2023-04-12 20:52:44
은 뭐냐면요
양육자의 컨트롤이 더 이상 먹히지 않는 성인이 되면서
부터입니다
1. 돈문제를 일으켜요
절제가 안되니 카드값등 사고치고 내일 일은 걱정없이
갖고싶은거 사고 봐요
심하면 도둑질도 해요
2. 배려, 공감, 희생 이런점이 아주 많이 부족해요
이기적이에요
(대인관계 어려움, 먹을거 혼자만 먹기등)
3.중도포기(학업, 사회생활 애로)
4. 잦은 질책으로 자존감이 바닥이라
피해의식이 심하고 심하면 망상도 합니다
순간모면, 회피용 거짓말은 일상입니다
5.불안이 기저에 깔린 병이라 우울증, 불안증, 청소년시기부터는
품행장애가 시작됩니다

이상은 저희 아이 사례입니다
대학자퇴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예술계통 학교 다시 다니는데
일의 경중이 없으니 엉뚱한 일에 시간낭비 돈낭비하고
시간약속 못지켜서 신용도 바닥이고 돈이 생기면 목적한 바가
아닌곳에 일단 쓰고 봅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과 자주 부딪히니 자기를 변호하느라
거짓말이 일상입니다
고마움, 가족사랑하는 마음도 없습니다
가족에게도 유대감을 못느끼고 혼자 겉돕니다

여기서 어떤분이 이런 자식키우느라 내장이
다 녹아내리는 느낌이였다는
말에 절절히 공감합니다
IP : 121.169.xxx.14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2 8:58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약이나 상담은 안 받으셨나요?

  • 2.
    '23.4.12 9:07 PM (125.191.xxx.200)

    유전의 영향은 없는 걸까요?
    기절적으로 그런거라면 정말 키우는게 보통이 아닌듯 해요.

    주위에 그런 지인 있는데.
    그 부모도 똑같아서 평생을 독립을 못하고 그들끼리..
    모이고 모여서 그 외 남은 절대 믿지 못하더라고요..

  • 3. ...
    '23.4.12 9:19 PM (183.100.xxx.209)

    ADHD의 양상이 얼마나 다양한데, 이렇게 함부로 규정짓나요?

  • 4. 어쩜
    '23.4.12 9:37 P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

    우리조카와 증상이 모두 일치할까요.
    확진 진단받았읍니다.
    미래가 어찌될지 ... 기도만합니다

  • 5. 성인 ADHD
    '23.4.12 9:42 PM (118.200.xxx.149)

    성인 ADHD에 경계성 지능도 의심스러워요. 돈만 생기면 어디 투자해서 말아먹고, 돈 없으면 빚내서 말아먹고, 주위에서 하라는 말은 하나도 안 듣고, 사고치고 잠적하고 근데 학교는 좋은데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대학 나왔어요. 집에서 부모가 뒷바라지를 열심해 해줘서 대학까지는 어찌저찌 다녔는데 그 후로 20년째 사고 치는 중

  • 6. ..
    '23.4.12 9:48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성인adhd인데 잘 된 사람들도 많긴 해요.
    정신과 김창기샘도 그렇고 유튜브 보면 adhd확진받은 의사들이 꽤 있더라고요.
    성인 되고 의사되고 나서 알았다고..일찍 약을 먹었으면 좋았을걸 하더라고요.

  • 7. 대학은
    '23.4.12 9:49 PM (115.21.xxx.164)

    등록금 내니 가는데 계속 공무원 준비한다는데 몇년째 합격이 안되고 뚜렷한 직없없이 알바 하러 다니는데 부모가 힘든 경우 봤어요

  • 8. ..
    '23.4.12 9:53 PM (116.121.xxx.209)

    ADHD도
    주의렵 결핍, 과잉행동
    두가지 복합적인 경우.
    양상들이 다양.

  • 9. 도움되었으면..
    '23.4.12 10:02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정신과의사인데 본인도 adhd이고 실질적인 도움되는 영상인데 adhd에 대해 궁금하신분들 한번 보세요.
    https://youtu.be/pvkM0OAJrq8

  • 10. 183님
    '23.4.12 10:46 PM (121.169.xxx.143)

    누가 규정을 진다고 그러나요?
    저희 아이 사례라고 썼는데요

  • 11. 저희애..
    '23.4.12 10:48 PM (125.242.xxx.143)

    성인 ADHD진단받고 약 먹고 있어요.
    의심되면 얼른 신경정신과 가서 진료받고, 처방받으세요.

    약이 정말 도움됩니다.
    생각보다 약값도 비싸지 않아요.
    첫 검사비용 4~5만원정도?, 두번째 검사비용 10만원대였던가.. 검사비용이 좀 쎄긴 하지만 인생에 도움이 되니 검사, 진단 빋아서 약 먹게 하세요

  • 12. 약은
    '23.4.12 10:50 PM (121.169.xxx.143)

    7살부터 먹였고 지금은 강박증약까지 먹습니다

  • 13. 맞아요
    '23.4.12 10:59 PM (117.111.xxx.101)

    adhd도 힘든데 더 힘든 건 그로 인해 나타나는 동반질환이에요
    성격장애가 대표적인 예인데요
    이 영상을 보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경계선 인격장애
    https://youtube.com/watch?v=buh0Fp6J2dY&feature=share

    성격장애 b군
    https://youtube.com/watch?v=xPN0q846ZZM&feature=share

  • 14. song
    '23.4.12 11:02 PM (175.203.xxx.198)

    어머니 담담하게 쓰신글 너무 마음 아프네요
    당사자 뿐만 아니라 가족들 정말 매일 매일 힘드실거
    같아요 저도 그마음 압니다 저희애도 초딩때 우울증
    있었고 틱에다 약간의 강박까지 정말 말로 다 할수 없어요
    지금 중3인데 약은 안먹지만 제가 항상 긴장속에 살아요
    빨리 아이 성인되면 어떻게 되든지 신경끊고 싶어요

  • 15. 고생 많으셨어요
    '23.4.13 12:45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저는 절친이 adhd인데
    어릴때부터 성정이 착하고 밝아서 친해졌고
    주변에 친하던 남자랑 결혼했어요.
    어이가 같은 병증이라 고생하는데
    집안이 잘살고 남편이 잘 벌어서 커버하다가
    남자가 지쳐서 이혼했는데
    돈으로 서포트해주던 사람이 없어지니 애 20살 될따부터 진짜 최악이되어서 저한테도 성질내다 최근에 헤어졌어요.
    가능하면 결혼은해도 아이는 낳지않게하세요.

    애도 같은 병일 확률이 높고 남편이 애와 부인 둘 케어하다 포기해요.

    자기자신에게도 집중하기 힘든데 아이한테 에너지 쓰다가 같이 퍼져요.
    애는 참 착하고 이뻐서 오래 친했는데 저도 정 많이 쏟았지만 시간을 되돌릴수 있으면 출산은 말렸을거예요.

  • 16. 동의안됨
    '23.4.13 12:52 AM (124.49.xxx.216)

    ADHD의 양상이 얼마나 다양한데, 이렇게 함부로 규정짓나요?22

  • 17. 정신차려
    '23.4.13 12:53 A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윗님
    아이를 낳지 않게 하라니?
    뭔 adhd가 그런말까지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님 공감능력없이 그렇게 아무말이나 생각없이 쓰는데 결혼해도 아이는 낳지 마세요.
    아이도 같은 병 가지고 나올 확률이 높아요.

  • 18. 정신차려
    '23.4.13 12:56 A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adhd가진 의사들 요즘 되게 많아요.
    adhd의 장점인 창의력이 많이 필요한 시대고요.

    노홍철이나 기안이나 다들 adhd라면서요.
    아이를 낳지 않게 하라는 말에 찐 충격이네요.

    무식하면 진짜 용감한건지..별 희한한 사람을 다 봅니다.

  • 19.
    '23.4.13 9:03 AM (49.169.xxx.39)

    자식도.속상하시겠지만
    배우자는.지옥입성입니다
    요즘에야 adhd 가 알려졌지
    그전에는 이유도모르고
    가정파탄냅니다.

    돈사고
    충동적 외도 성관계
    충동적.결정
    배우자와.상의없음. 자기멋대로
    약속안지킴
    그외 때때로.극도로 싸패같이 이기적인.모습

    덜렁거리는정도인줄알았다가
    충격. . 빚이 끝없음

  • 20. ..
    '23.4.30 9:02 PM (223.38.xxx.17)

    저의 남편을 오랜간 지켜본결과 ad가 강하게 의심되는데 원글 내용과 전부 소름끼치게 일치합니다. 힘든 결정의 순간에는 회피하고 결과에 따라 과정에 자기를 넌지시 집어넣는 기회주의적인 성격도 있구요.

  • 21. drs
    '23.12.8 11:40 AM (112.149.xxx.73)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5842 코렐데일리에어프라이어 1 오븐 2023/04/13 549
1445841 집에서 마시는 카누 대체할 커피 없을까요? 9 .. 2023/04/13 5,048
1445840 최성해 3억 횡령 의혹' 검찰, 또 봐주기? 4 ㄱㄴㄷ 2023/04/13 1,064
1445839 뭐하면 좀 기분 북돋울까요? 7 happ 2023/04/13 1,559
1445838 무엇이 인생을 의미있게 만드는가? 12 ㅇㅇ 2023/04/13 4,287
1445837 FOMC 의사록 공개 - 올해 경기침체 예상 1 ㅇㅇ 2023/04/13 2,232
1445836 혼자 사는데 이사 견적 받아봐도 되나요? 2 ..... 2023/04/13 1,242
1445835 전우원님이 말하는 예수님을 느꼈다 등등. 무슨 느낌인가요 11 2023/04/13 3,349
1445834 의사인 내가 간호법을 지지하는 이유 78 ㅇㅇ 2023/04/13 6,085
1445833 이승기 불매합니다 42 안녕 잘가라.. 2023/04/13 17,818
1445832 일본이 지금 독도 광고하는 꼬라지 좀 보소 6 가라앉든 꺼.. 2023/04/13 1,474
1445831 오늘 전우원씨 라방보신분 3 ... 2023/04/13 2,534
1445830 Kbs2 김무진 써비스에 bts 지민 나오네요 3 2023/04/13 1,584
1445829 이승기 인스타 jpg 15 //// 2023/04/13 14,248
1445828 피자전용 오븐을 샀어요.. 18 ㅎㅎㅎ 2023/04/13 3,248
1445827 차를 깨끗하게 쓰는 노하우 있을까요? 24 ... 2023/04/13 3,694
1445826 증여세 4 ... 2023/04/13 1,922
1445825 스테비아 토마토 저만 싫은가요? 24 ㅇㅇ 2023/04/13 4,575
1445824 미국주식 왜 이렇게 빠질까요? 5 2023/04/13 3,831
1445823 모든 외교가 화보 2 큰맘 2023/04/13 1,600
1445822 셀프세차 많이 힘든가요? 4 그냥이 2023/04/13 1,253
1445821 견미리 남편은 주가조작을 안했다는건가요 5 ... 2023/04/13 3,981
1445820 너무 감동적인 기사 같이 읽어요. 한국의 호킹.. 3 아자아자 2023/04/13 2,153
1445819 비엔나 숙소 추천해주세요~~~~~ 4 유럽 2023/04/13 1,001
1445818 유퀴즈보니 김희애 예전 무한도전 나왔었네요? 3 저는 2023/04/13 2,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