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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5번 맞춰놓고 스스로 일어나는 아이

열쇠 조회수 : 3,583
작성일 : 2023-04-12 10:38:50
초등학교 6학년부터 아이 수면/기상 시간을 스스로 조절하게 했습니다. 일찍 자라든가 아침 일찍 일어나라는 잔소리는 해본적이 없습니다. 늦잠을 자서 온라인 수업에 늦는 것도 아이 책임이고, 학교에 지각을 한다고 해서 특목고 갈것도 아닌데 크게 문제될것 없다고 아이한테 이야기했어요. 다만 엄마로서 지각할 경우 담임쌤께 이야기는 해주겠노라고요. 주말이나 방학에는 얼마든지 늦잠을 자고 늦게 일어나라 했습니다.
중3인 지금은 핸드폰 알람을 5번 맞춰놓고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매일 간단하게나마 아침식사를 한후 샤워하고, 에어랩으로 머리를 예쁘게 단장하고 여유있게 등교합니다. 저희딸 자랑한번 해봤어요.
IP : 118.235.xxx.8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
    '23.4.12 10:42 A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아침잠이 너무 많아서 제가 아이들을 깨울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울 아들 둘은 초등학생때부터 지들이 알아서 일어났습니다.
    더불어....아침밥도 알아서 찿아먹고.
    그래도 둘다 좋은 대학나와 직장다니며 독립했고 하도 엉성한곳이 많은 엄마라 되려 지들이 챙기며 들여다보며 사이좋게 잘 지냅니다.

  • 2. 사실
    '23.4.12 10:43 A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아침잠이 너무 많아서 제가 아이들을 깨울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울 아들 둘은 초등학생때부터 지들이 알아서 일어났습니다.
    더불어....아침밥도 알아서 찿아먹고.
    그래도 둘다 좋은 대학나와 직장다니며 독립했고 하도 엉성한곳이 많은 엄마라 되려 지들이 챙기며 들여다보며 사이좋게 잘 지냅엄마가 안 챙겨주면 또 알아서들 살길을 마련하는듯해요.

  • 3. 쓰담쓰담
    '23.4.12 10:43 AM (125.190.xxx.212)

    기특해라.

  • 4. ..
    '23.4.12 10:44 AM (106.101.xxx.218)

    초고이후로 깨워 본적 없어요
    우산도 항상 제일 작은거 사서 옆에 끼워줬고

  • 5. ,,,,
    '23.4.12 10:47 AM (59.22.xxx.254)

    아빠 닮아 종달새과인 딸은 일어나란말 없어도 잘 일어나는데 올빼미형인 저 닮은 아들은 아침이 힘드네요..가정교육도 있겠지만 유전적인것도 한몫하는듯해요

  • 6. 아이들은
    '23.4.12 10:50 AM (211.211.xxx.184)

    깨줘줄 사람 없으면 스스로 일어나죠.

  • 7. ㅇㅇ
    '23.4.12 10:52 AM (221.155.xxx.54)

    따님 너무 이쁘네요. 주도적 자기 관리가 되는 거잖아요.

  • 8. 원글
    '23.4.12 10:52 AM (118.235.xxx.82)

    초고학년 되니까 점점 올빼미로 변해가더니 새벽3시까지 놀다가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걸 힘들어했었어요. 지금도 새벽1시 넘어서 잘때가 많은데 6시반에 칼같이 일어나는게 신기하더라고요. 본인도 힘들지만 노력 많이 하는거라 합니다. 대신 주말이나 방학땐 11시 넘어 일어나기도 해요.

  • 9. ㅇㅇㅇ
    '23.4.12 10:57 AM (211.247.xxx.233)

    먼저 일어나서
    어머님 아침밥 할 시간입니다
    하면서 엄마 깨우는 고3은
    틀림없이 S대 갈 녀석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 보았습니다..

  • 10. ㅈㅁㅅㅇㄴ
    '23.4.12 11:04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자식에 대한 기대치가 참 낮네요.

  • 11. ....
    '23.4.12 11:18 AM (14.50.xxx.31)

    님이 스스로 조절하게 해서 조절한 거 아니예요
    님이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
    그래서 님 아이가 조절하게 된 거 아니예요
    그냥 그 아이가 그럴때가 되서 한거예요
    자랑은
    저는 운이 좋아서 이런 자식을 얻었어요. 이거예요

  • 12. 아아아
    '23.4.12 11:50 AM (118.220.xxx.184)

    정말 댓글 읽다보면 주위에 저런사람 있으면 정말 싫겠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 13. ...
    '23.4.12 11:50 AM (180.70.xxx.60)

    자랑은...
    저는 운이 좋아서 이런 자식을 얻었어요. 이거예요
    22222222222

  • 14. 왜저럼
    '23.4.12 1:07 PM (124.5.xxx.255)

    정말 댓글 읽다보면 주위에 저런사람 있으면 정말 싫겠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22222222222222
    33333333333333333333

  • 15. ㅇㅇ
    '23.4.12 1:08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아침에 깨우는거 전쟁인 집 많아요
    혼자 일어나 여유있게 등교하는거 칭찬받아 마땅하네요
    저희딸 다 만족스러운 딸인데 그거 하나 못했어요 ㅋ
    어디든 미리 챙겨서 여유있게 가는거
    속터지죠 증말
    이쁜딸 많이 많이 이뻐해주세요

  • 16. 대박인데요
    '23.4.12 1:40 PM (223.38.xxx.109)

    모닝 샤워요?언빌리버블.

  • 17. ㅇㅇ
    '23.4.12 1:56 PM (116.121.xxx.18)

    넘 귀엽고 기특하네요. ^^
    부러워요.

  • 18. ㅠㅠ
    '23.4.12 2:00 PM (211.245.xxx.178)

    늦잠자도 난 충분히 깨워줄수있는데..공부만 쬐끔만하면요..
    근데 우리애는 죽어도 공부를 안하네요.ㅠㅠ
    그냥 일어날시간이다~~하면 벌떡일어나던 애라..공부 조금만 해주지..ㅠㅠ
    좋을때입니다 ㅎㅎ
    요즘은 사춘기 애들도 이뻐보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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