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본당 보좌신부님이 참 이뻐용!

... 조회수 : 2,494
작성일 : 2023-04-12 10:07:44
본당 보좌 신부님과 파스카 성야때 함께 일을 했었는데 무엇이든 열심히 하려고하셔서 너무 이뻐보였어요.보좌 신부님이 30대인줄 알았는데,알고보니 40대 초반이라고 하셔서 깜놀했었어요. 복사들과 미사 2시간전부터 예행연습하시고, 복사들 배고플까봐 신부님이 자비로 초코우유까지 사놓으셨더라고요 (감동) 제가 신부님 제의색에 맞춰서 옷을 보라색로 입고갔더니 신부님께서 오늘은 보라색이 아니라 빨간색이라며;;; 농담도 해주시고요. 보라색 옷이 아니니 자매님 입술에 빨간 립스틱을 바르라고 ㅎㅎㅎ빵 터졌네요. 8월에 보좌 신부님이 떠나시는데 벌써 부터 슬퍼지려하네요. 모두들 좋은날 되셔용.
IP : 175.197.xxx.1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2 10:12 AM (123.111.xxx.26)

    재단이 가톨릭인 대학을 나왔어요.
    신입생때 교양 과목중에 신부님이 교수님인 수업이 있었는데
    교수님 본인이 약력을 설명하던중
    xx성당 보좌신부 블라블라 말씀하시니까

    같이 수업듣던 친구가 화들짝 놀라며
    "뭐 고자신부!?!"해서 강의실이 웃음바다가 된적이 있었어요
    가톨릭에 문외한이었던 친구는 정말 순수하게
    수도사처럼 신에 집중하기위해
    그런(?)형태의 신부가 있나보다 깜짝 놀랐다고

    그후로 가톨릭과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지만
    보좌신부님이라는 단어를 볼때면 그 에피소드가 떠오르네요

  • 2. ㅎㅎㅎ
    '23.4.12 10:19 AM (175.197.xxx.114)

    고자 신부님 너무 재밌어요. ㅎㅎ 우리 보좌 신부님은 피아노도 잘 치시고 강론도 잘하시고 등판도 넓으시고 일도 열심히 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흠이 없는게 흠이에요 ㅎㅎ 너무 이뻐요. 신부님 일을 많이 도와드리고 싶어요 ㅎㅎ

  • 3. ㄷㅈㅅ
    '23.4.12 10:23 AM (210.222.xxx.250)

    울성동도 넘예쁜 보좌신부님이어요

  • 4. ...
    '23.4.12 10:28 AM (210.100.xxx.228)

    규모가 작아 보좌신부님이 안계시는데 계시면 좋겠어요.

  • 5. 어머
    '23.4.12 10:30 AM (175.197.xxx.114)

    보좌 신부님이 안계시는 곳도 있네용?;;;;;

  • 6.
    '23.4.12 10:38 AM (121.165.xxx.152)

    사제수도 줄어들고 규모가 작은 성당은 보좌신부님
    안계세요

  • 7.
    '23.4.12 10:45 AM (106.102.xxx.53) - 삭제된댓글

    보좌신부는 신자 수에 따라 배정해요
    신자 수가 적으면 보좌신부 없어요
    저희 성당 예전에 계시던 30초반 보좌신부님이 순정 만화책 주인공처럼 생겨
    중고등학생부 새 신자들이 확 늘어났던 적이 있어요

  • 8. 어머
    '23.4.12 10:53 AM (175.197.xxx.114)

    그렇군요. 우리 보좌 신부님은 8월달에 미국으로 공부하러 유학가셔요 ㅜㅜ 신자들이 미리 슬퍼하고 있어요 ㅜㅜ

  • 9. 울성당
    '23.4.12 11:01 AM (14.55.xxx.44)

    보좌신부님은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하고 운동 좋아하고... 강론은 기가 막히게 잘합니다. 완벽하시지요.
    수단 입고 애들이랑 땀 뻘뻘 흘리며 뛰노는 모습 보면 감동이예요.
    그런데 별명이 3미터 미남이셔요.
    3미터 안에서 보면 몬생김 묻어나요.
    우리 모두모두 보좌신부님 사랑합니다

  • 10. ㅇㅇㅇ
    '23.4.12 11:11 AM (120.142.xxx.17)

    저 아는 분이 자제분 결혼한다고 해서 성당 결혼식에 갔는데, 주례신부님이 신랑신부의 어릴 때 친구. 그렇게 친구들이 만나는 것도 흔치 않은 일. 어릴 때 친구가 혼례미사를 해주니 얼마나 행복해 보이고 아름답던지...

  • 11.
    '23.4.12 12:52 PM (223.38.xxx.109)

    신부님이 너무 잘생기셔서 깜놀
    친정쪽에 내려가서 성당에서 혼례미사했는데 좋았네요 신부님 애기하니 생각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0966 개인적인 수상소감 탑은 임지연이었어요 5 2023/04/29 5,696
1450965 저 자산 50억인데 누추하게 하고 다녀요 107 2023/04/29 29,733
1450964 나이들어야 아내한테 잘하는 남편의 심리는 뭘까요? 12 인생 2023/04/29 3,529
1450963 강아지 사료 미국에서 사올 수 있나요? 3 댕댕이 2023/04/29 1,101
1450962 비,공원, 산책, 커피 성공적.... 6 커피전도사 2023/04/29 2,234
1450961 종이달에서 부러운 사람^^ 8 2023/04/29 4,283
1450960 아이 생일파티중인데 웃프네요 16 ..... 2023/04/29 4,793
1450959 50 넘어 이태리 베네치아에서 느낀 것 33 추억 2023/04/29 8,453
1450958 우와~~ 비가 넘 많이 오네요. ㅜ 6 ㅇㅇ 2023/04/29 3,312
1450957 대학입장에서 대학의 인지도를 높이려면 4 ㅇㅇ 2023/04/29 1,375
1450956 자녀에대한기대? 7 ... 2023/04/29 2,210
1450955 50대 면역력을 위해 매일 드시는거 있으세요? 10 주말아침 2023/04/29 5,864
1450954 집들이에 지인 3명을 초대했는데요 21 ooo 2023/04/29 6,838
1450953 증여세 상속세 정말 22 ㅡㅡㅡ 2023/04/29 6,514
1450952 모처럼 쉬는 근로자의날 일하러 간다는 남편 9 에이 2023/04/29 1,792
1450951 한의사협회 간호법 지지선언 7 // 2023/04/29 1,901
1450950 방금 동네 병원 진로받고 나왔는데요 7 비오는거리 2023/04/29 2,809
1450949 메이크업 포에버 프로 피니쉬 단종 후 대신 쓰는 제품 추천해주실.. 1 sunny 2023/04/29 1,581
1450948 네이버 쇼핑 지금 안되는거 맞죠? 3 새벽2 2023/04/29 1,265
1450947 먹는 이엠분말 과연 안전할까요? 1 ㄱㄱㄱ 2023/04/29 610
1450946 팬텅싱어4 딸이랑 같이보니 더 재미있어요. 2 2023/04/29 1,215
1450945 남초와 여초의 젊음에 대한 판타지 11 ..... 2023/04/29 3,661
1450944 공군호텔(공군회관) 주차장 문의드려요 2 ..... 2023/04/29 4,000
1450943 비 오는 날의 걷기, 황홀합니다 18 비바 2023/04/29 6,485
1450942 외모관리도 중요한 경쟁력이에요 특히 나이들수록 14 .. 2023/04/29 6,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