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품 어려운 옷쇼핑몰은 거르는게 답
반품하자하며 보는데...포장된 종이에 적어서...7일 이내에 직접 반품하라구...
이 바쁜 세상에 이걸 하자니 ...몰랐던 제가 책임은 맞는데 이 사이트는 다시는 이용말자 결심하네요.
반품규정 잘 보고 구입하세요.
1. ㅈㅈ
'23.4.12 9:56 AM (58.234.xxx.21)보통 그렇지 않나요?
물론 업체에서 반품 접수 해주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반품 접수 하는거 자체는 그다지 불편하지 않아서...
아예 반품 안받는 곳들도 있더라구요2. 노답
'23.4.12 9:56 AM (125.136.xxx.127)반품 안해주는 곳도 많은데,
종이에 적어서 7일 이내에 반품하는 게 뭐가 어렵죠?
바쁜 세상에 82에 이 글 적고 있는 것보다 반품 싸는 게 더 빠를 듯3. 플랜
'23.4.12 9:58 AM (125.191.xxx.49)대부분 쇼핑몰 반품조건이 7일 이내일걸요
대부분 마음에 안들면 바로 반품하겠다고 글남기거나 반품신청 하니까요4. 직접반품
'23.4.12 10:00 AM (58.79.xxx.141)요즘 반품신청 버튼 하나로 반품택배비 추가결제하면되는데
원글님이 말하는건 번거로운 직접반품에 대해 얘기하는거 같은데요..?5. 에구
'23.4.12 10:02 AM (222.98.xxx.68)네...직접반품 얘기에요. 사이트에 반품신청 버튼이 없어요.
택배사 불러서 하라는데...에구구6. 공감
'23.4.12 10:03 AM (58.126.xxx.131)그런데는 주문 안해야죠
오프라인에서 입어보고 사는게 진리인 듯 해요7. 요즘
'23.4.12 10:10 AM (61.82.xxx.244)온라인 쇼핑몰 대부분 반품신청 버튼 있고, 그걸로 신청하면 택배사에 바로 반품요청 들어가던데
예전처럼 게시판에 반품요청하고, 택배사에 본인이 반품신청해야 하는 쇼핑몰인가 보네요.
몇년전만 해도 그냥 다 그렇게 했었는데 요즘 편리한 쪽으로 다 바꿨는데
그 쇼핑몰은 트렌드를 못따라가네요.8. ker
'23.4.12 10:14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다 그래요 1주일안에 보내는게 어려운가요
9. ker
'23.4.12 10:15 AM (180.69.xxx.74)대형쇼핑몰만 해요
10. 아니면
'23.4.12 10:20 AM (180.70.xxx.42)대한통운앱깔면 모든 택배사에서 내가 받은 물건들 운송장번호리스트마다 반품신청하기 버튼이 있어요.
반품하고자하는 해당 운장장번호에 반품클릭하면 자동으로 운송장작성되서 방문가능한 날짜 선택하게 나와요.
h&m도 그렇고 직접 반품신청해야하는 사이트는 이렇게해요. 굉장히 간단해요.11. 에구구
'23.4.12 10:23 AM (222.98.xxx.68)아니면님..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택배 이용을 많이 안해서 머리가 복잡스러웠나봐요.
이렇게 상세히 알려주시니 82하는 맛이 납니다.
알려주신 다른 분들께도 감사합니다.12. ..
'23.4.12 10:24 AM (1.228.xxx.114)그래서
저는
네이버페이는 되는것에서 결재해요
네이버를 통하면 반품 칼같이 해줘요13. 맞아요
'23.4.12 10:34 AM (112.161.xxx.169)우체국 택배로 직접 보내라는 곳도 있어요ㅜ
그리고 환불도 두달쯤 걸렸나?
다시는 거래 안해요14. ㅇㅇ
'23.4.12 10:38 AM (116.121.xxx.129)온라인 거래의 7일 이내(배송 받은 기준) 청약철회는
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소비자 권리입니다.
소비자 권리 중 가장 강력한.
이건 강행규정이에요
업체가 세일상품이라 안된다, 3일 안에 취소된다
7일 안에 업체로 도착해야 된다 하는
개별약관은 소용없어요15. ph
'23.4.12 10:54 AM (175.112.xxx.149)지금은 규모가 대폭 줄어들었지만
럭스위즈란 곳이 예전에 그렇게 반품이 안 되었어요
ㅡ반품 기한 놓치면 불가! 이게 아니라 무조건 반품 불가 조건
내걸은 품목이 대다수ᆢ 특히 sale 상품은 100% 반품 절대 불가라
지금도 10년 넘게 집에 버리지도 못하고 보관 중인 럭스위즈 옷들이
꽤 있어요ᆢ
럭스는 한때 주인장이 직접 디자인하고 옷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
참 많이도 사들였었는데ᆢ 사업 마인드는 참 별로다 싶었거든요
(몇번 교환ㆍ반품 했더니 거의 블랙컨슈머 취급)
진상 고객으로 인해 애 먹는 부분도 분명 있겠지만
교환/반품을 원천적으로 어렵게 해놓는 쇼핑몰들은 결국
그 오만으로 인해 패망의 길로ᆢ16. 그래서
'23.4.12 11:05 AM (122.32.xxx.163)대형쇼핑몰 이용해요
작은 온라인 쇼핑몰은 배송도
오래 걸리는데 막상 와서
맘에 안들어 교환 반품이라도 하게 되면
한달도 걸리겠더군요
어느순간부터 보세 쇼핑몰은 이용안하네요17. 반품은
'23.4.12 12:41 PM (117.111.xxx.186)쿠팡이 젤 깔끔헤요
18. 개인쇼핑몰은
'23.4.12 4:41 PM (123.199.xxx.114)이용 안해요
네이버 연결된곳은 백퍼 반품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