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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보고 왜 그리 걱정했었는지

ㅡㅡ 조회수 : 6,171
작성일 : 2023-04-12 02:33:21
예전에 사주공부를 하면서
걱정을 참 많이 했어요.
겁재가 관과 합이 되어
남자가 바람필 가능성이 높으니
이를 어쩌면 좋은가.ㅜㅜ
이십대때 너무너무 걱정을 했었는데
왜 이런 쓰잘데기 없는 걱정을 했었는지.
결혼도 안했고 바람날 남편도 없는데.
남편은 커녕 현재 나는 남친도 없는데
이 얼마나 무의미한 걱정이었나.
지금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네요.ㅎㅎㅎ
이제 사십대가 되었고
죽도록 추앙하는 남자가 생긴다고해도
결혼할 생각은 없어요.
아이 생각도 없고
낳기도 힘든 나이고
딩크로 살 수도 있지만
지금와서 명절에 전부치기도 싫고. ㅎㅎ
결혼생활에 적응힌 자신이 없어요.
결혼도 안할건데
참 웃기는 걱정을 했던게
지금 생각하면 헛웃음만 나온다는.
그때로 가서 말해주고 싶네요.
야. 너 결혼 안한다.
그러니 남편걱정은 안해도 된단다.
IP : 175.223.xxx.6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2 2:35 AM (222.236.xxx.19)

    결혼해도 전 안부쳐도 되죠... ㅎㅎ저희집은 그냥 가족들이 그냥 명절에 만나서 밥한끼 먹고 헤어지는편이라서
    저희 올케도 전은 귀찮게 전 안부칠테고 저도 뭐 명절에는 전 안해요 ... 그냥 가끔 평일에 먹고 싶어서는 만들어 먹어두요 ... 좋은 사람 있으면 잘 만나면서 서로 의지하면서는 사세요 ..ㅎㅎ

  • 2.
    '23.4.12 2:40 AM (39.7.xxx.89)

    전 안만들어도 시집식구들은 만나야하잖아요.
    자주 안본다고해도 그냥 귀찮아요.ㅎ
    그런 인간관계들이 생긴다는게.
    또 지금와서 누구랑 같이 산다는것도
    기운빠지고 힘들것 같아요.

  • 3. 이래서
    '23.4.12 2:58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하죠.
    이를 어째.
    내사주는 좋은 사주가 아니고 어디 맞선보면 퇴짜맞는 사주라했어요.
    중년 되어서 남편도 싫고 자식도 싫고 다 싫어서 도망간다고..이혼한다고 이런사주는 안맞는다고 빠꾸당해서
    결혼이 아주아주아주 힘든사주 라고 했네요.
    웬걸요.

    사주는 성격이다. 이게 진리인듯.

  • 4. ㅇㅇ
    '23.4.12 2:59 AM (223.62.xxx.22)

    어릴 때 그런 걱정 많이 하잖아요
    저도 돌아가서 말해주고 싶네요 ㅎㅎ

  • 5.
    '23.4.12 3:01 AM (119.70.xxx.213)

    저희 친정 올케 둘은
    명절에 가족이 해외여행 가는데요
    짧은 일정 때문에 주로 가까운 나라긴 하지만요
    시댁엔 돈이나 좀 보내고 말죠
    친척들 애경사 외에는 얼굴 볼 일도 별로 없어요
    결혼문이 열리면서 참으로 많은걸 누리고 살죠
    둘 다 의사남편을 둔 덕이겠지만 말이에요

  • 6. 지나고보니
    '23.4.12 3:29 AM (175.193.xxx.206)

    지나고보니 그러네요.

    돈은 많은데 외로울수 있다.

    돈은 많지 않고 그렇다고 딱히 외롭지도 않아요.

  • 7. ㅇㅇ
    '23.4.12 3:52 AM (59.15.xxx.81)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나요..
    핵가족화 된지가 언젠데. 예전처럼 무슨 그렇지 않아요.

  • 8. ㅇㅇ
    '23.4.12 4:06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글의 취지는 어릴 때 사주에 휘둘려서 원시적 불능이었던 건들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한 걸 한탄하는 글인데 지엽적인 단어 하나로 다들 발작버튼 눌려서 댓글에 한방향 된거 웃겨요 ㅋㅋ
    원글님 괜히 명절에 전이라고 쓰셔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참고로 저희도 명절에 외식하는 시가지만 원글님의 글 취지엔 충분히
    공감합니다.

  • 9. ㅇㅇ
    '23.4.12 4:07 AM (223.62.xxx.84)

    글의 취지는 어릴 때 사주에 휘둘려서 원시적 불능이었던 건들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한 걸 그럴 필요 없었다고 한탄하는 글인데 지엽적인 단어 하나로 다들 발작버튼 눌려서 댓글이 한방향 된거 웃겨요 ㅋㅋ
    원글님 괜히 명절에 전이라고 쓰셔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참고로 저희도 명절에 외식하는 시가지만 글 취지엔 충분히 공감합니다.

  • 10. 초점이
    '23.4.12 4:31 AM (99.9.xxx.70) - 삭제된댓글

    사주가 다 맞지도 않거나, 그 작용들이 나의 실제 삶에서 어떤 식으로 구현될 것인디 의미를 정확하게 해석하기도 힘들다.
    그러니 미리 걱정하고 불행해 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 11. 초점이
    '23.4.12 4:32 AM (99.9.xxx.70) - 삭제된댓글

    사주가 다 맞지도 않거나, 그 작용들이 나의 실제 삶에서 어떤 식으로 구현될 것인지 정확하게 해석하기도 힘들다.
    그러니 미리 걱정하고 불행해 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 12. 윗님빙고
    '23.4.12 4:42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사주는 성격.
    과학이에요.

    결혼이 힘들다는건 그만큼 남들보다 더 심하게 참고 인내해야 유지가 된다는 말씀.
    원글의 경우에는...아마도...
    친구 하나가 딱 원글같은 사주였고 걔는 십대때부터 혼자 살거라 입으로 말했었어요.
    역시 결혼 안했구요.
    걔 성격이...옆사람 미치게 만들어요. 유학 다녀오면서 아주 많이 좋아졌지만 절대로 마음을 주지도않고,
    차가워요. 만일 결혼했다면 남편이 바깥으로 겉돌거나 다른곳에 신경을 쓰게 되었을 겁니다.
    돈이 아주 많은 부자였는데 아마도...돈의 힘으로 겉으로나마 남편을 가질수는 있겠으나 마음으로는
    가지지 못했을거에요.
    차라리 혼자 사는게 그 아이로서는 마음의 평화를 누리고 남을 지옥으로 데려가지 않을수 있겠지요.
    저도 지치고 힘들어서 결국 떨어져나옴..

  • 13. 사주
    '23.4.12 6:13 AM (211.218.xxx.160)

    사주공부 잘못하셨네요
    사주에 스님사주나모면 독신으로 사는거
    아닌가요 독신으로 사는사람은
    남편이없다고 나오던데

  • 14. ..
    '23.4.12 6:5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겁재합관 겁재합살 하여 관이 합거되었으니 관이 없는거지 바람이 거기서 왜 나왔을까요

  • 15. ㅇㅇ
    '23.4.12 7:00 AM (58.29.xxx.5)

    저는 계속 나빴는데 몇세부터 풀린다는 말만으로 희망을 가지고 꾸역꾸역 살았어요. 그 나이가 왔는데, 현실은 나아진 걸 모르겠어요. 너무 나쁜 사주라 포장해서 말씀해주셨던 건가도 싶고, 전 재혼 안하면 제 복만으로는 살기 힘들다는 말을 들었는데, 제가 저를 봐도 남자랑은 못살 거 같거든요. 이렇게 살다 끝나려는 건지 궁금하네요. 전 이미 성인이지만 제가 커서 뭐가 될지 오늘도 궁금합니다 ^ ^;;

  • 16. ....
    '23.4.12 7:32 AM (106.101.xxx.126)

    글의 취지는 어릴 때 사주에 휘둘려서 원시적 불능이었던 건들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한 걸 그럴 필요 없었다고 한탄하는 글인데 지엽적인 단어 하나로 다들 발작버튼 눌려서 댓글이 한방향 된거 웃겨요 ㅋㅋ
    원글님 괜히 명절에 전이라고 쓰셔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참고로 저희도 명절에 외식하는 시가지만 글 취지엔 충분히 공감합니다 22222222222222

  • 17. ^^
    '23.4.12 8:25 AM (1.241.xxx.216)

    그러게요 이렇게 결혼 안하고 사는데
    얼굴도 모르는 남편 바람으로 걱정만 키우셨나 보네요^^
    시집살이에 명절에 전...큰 의미 맞아요
    아주 지겹게 했던 일인입니다ㅋ지금은 외식해요
    그 전이라는게 시모의 고집이고 아들 아닌 며느리 시키는 차별이고 용심이더라고요

  • 18. 사주가
    '23.4.12 9:38 AM (175.208.xxx.235)

    미리본 사주가 원글님 인생을 지배(?)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게 모르게 그럴까봐 결혼은 안했거나 못했거나.
    차라리 안하는게 마음이 편하신거겠죠.
    만약 진짜 그런사주라는거 모르고 원글님이 결혼을 했다면?
    그건 모르는일이죠~~ 그렇게 살았을수도

  • 19. ......
    '23.4.12 10:47 AM (121.125.xxx.26)

    진짜 쓸데없는 걱정을 하며 살았네요. 그럼 왜 사나요?? 어차피 죽는데.. 그냥그냥 살다보면 중간에 웃는날도 있고 화나는 날도 있고 어우렁더우렁 하며 살아가는거지 무슨 얼굴도 모르는 시댁식구들 생각하니라 세월 보내셨어요

  • 20. ㅎㅎㅎ
    '23.4.12 1:54 PM (119.203.xxx.253)

    저도 사주에 잠깐 한달 빠졌을 때 그런 고민 했는데
    부질없었어요 ㅎㅎㅎㅎ

  • 21.
    '23.4.12 5:29 PM (175.223.xxx.123)

    진짜 쓸데없는 걱정을 하며 살았네요. 그럼 왜 사나요?? 어차피 죽는데.. 그냥그냥 살다보면 중간에 웃는날도 있고 화나는 날도 있고 어우렁더우렁 하며 살아가는거지 무슨 얼굴도 모르는 시댁식구들 생각하니라 세월 보내셨어요

    ㅎㅎㅎ
    ㅡㅡㅡㅡㅡ
    얼굴도 모르는 시댁식구들 생각하며 세월 보낸적 없는데
    글을 제대로 안읽는 분들이 많네요.ㅎㅎ

  • 22.
    '23.4.12 5:31 PM (175.223.xxx.123)

    사주공부 잘못하셨네요
    사주에 스님사주나모면 독신으로 사는거
    아닌가요 독신으로 사는사람은
    남편이없다고 나오던데
    ㅡㅡㅡㅡㅡㅡ
    그건 옛말이고요.
    요즘 비혼이 얼마나 많은데 그들이 다 스님사주겠어요?
    예전같으면 당연히 남편이 있다고 보는 사주도
    실제로는 비혼 많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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