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할때 집에 있어도 괜찮으세요.??
1. ...
'23.4.11 9:28 PM (218.144.xxx.185)다 그렇지 않나요
2. ㅇ
'23.4.11 9:29 PM (49.169.xxx.39)우울할때 리프레시하는거 좋죠
우울이심하면 그것도 하기힘들겠지만요3. ...
'23.4.11 9:30 PM (106.102.xxx.151) - 삭제된댓글좋은 성향이네요. 저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서 은둔해요. 밖에 나가서 좀 걸어야 나아지는거 머리로는 아는데 그 마음이 안 먹어져요.
4. ..
'23.4.11 9:33 PM (222.236.xxx.19)우울증이 심하면 그렇겠죠....ㅠㅠ 전 그냥 평범한 감정이니까 효과가 있는것 같구요
근데 저는 무조건 나가야 되는것 같아요..
이게 저희 엄마 돌아가셨을때가 제일 심했는데 그때는 한밤중에도 나가곤 했던것 같아요 .
밤 10시 11시 이때두요.. 그러다가 감정이 좀 자제 되고 하면서 그늦은밤에 나가는일은 없는데
그래도 나가면 소화제 먹은 느낌이 들더라구요..5. 전 오히려
'23.4.11 9:47 PM (211.206.xxx.180)그땐 그냥 자요.
오히려 기분이 좋을 땐 나갑니다.6. 그린 티
'23.4.11 11:07 PM (39.115.xxx.14)우울할때는 밖에 나가도 뭐 하나 집중이 돼지 않아서.. 그냥 집에서 아무 생각없이 유튜브 빗소리 틀어놓고 한숨 잡니다.
7. 목적지없이
'23.4.12 12:08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그냥 걷는거, 일단 나기기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거같아요;
그냥 방에서 인터넷하거나 음악을듣거나 책을보거나...
그게 훨씬 생각을 더 빨리 전환할수있는 방법이라.
밖에 나가는건 일단 넘 생각부터 넘 귀찮은데
우울할때 밖에 나가면 더 우울해져요. 나말고 다 기분좋고 바쁘고 활기찬거같은 기분에8. 목적지없이
'23.4.12 12:09 AM (222.239.xxx.66)그냥 걷는거, 일단 나기기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거같아요;
그냥 방에서 인터넷하거나 음악을듣거나 책을보거나...
그게 훨씬 생각을 더 빨리 전환할수있는 방법이라.
밖에 나가는건 일단 생각부터 넘 귀찮은데
우울할때 밖에 나가면 더 우울해져요. 나말고 다 기분좋고 바쁘고 활기찬거같은 기분에9. 본인이
'23.4.12 2:35 AM (41.73.xxx.78)자각하면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