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티 받다가 부상- 따져야 할까요?
1. ..
'23.4.11 9:23 PM (223.38.xxx.27)물리치료 침치료 받고 치료비 보상받으세요
여러 경험상 pt비추입니다
특히 관절 주의해야할 중년 부터는 회복력이 떨어지는데 내 몸의 데미지 아는 트레이너 거의 없어요2. ....
'23.4.11 9:24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저희 아이도 그런 일이 있었어요. 알면서도 죄송하다는 말이 없었어요. ct찍으면 실금이 가지 않았나 싶네요. 암튼 자신이 조심할 수 밖에요. 특히 정형외과 도수치료등
3. ....
'23.4.11 9:26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저희 아이도 그런 일이 있었어요. 알면서도 죄송하다는 말이 없었어요. 그렇게 아프시다면 실금이 가지 않았나 싶어요. 이건 제 생각이구요. 암튼 자신이 조심할 수 밖에요. 특히 정형외과 도수치료등
4. 운동후에
'23.4.11 9:30 PM (59.1.xxx.109)몸이 아프면 꼭 쉬셔야합니다
계속 하시면 오히려 몸만 상해요
몸이 허야과시면 집에서 스트레칭이나 스쿼트 브릿지등
유튜브 보면서 기본적인거 해 보시고 피티 받으세요5. 피티
'23.4.11 9:33 PM (211.63.xxx.48)네, 실금은 당장 엑스레이상으로 확인이 안될 수도 있고 좀 지나서 다시 찍어봐야 한다네요. 뭐, 실금 아니면 힘줄 염좌겠죠… 운동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렇게 해서 몇 주를 통증과 병원방문 등으로 보내야 한다는 게 억울합니다. ㅠ 혼자 하다 다친 것도 아니고
6. 참고로
'23.4.11 9:35 PM (211.63.xxx.48)이 트레이너는 절대 스트레칭을 안시킵니다. 저한테는 유연성보다 근육을 키우는게 목적이라네요. 근데도 부상이라…
7. ...
'23.4.11 9:40 PM (1.241.xxx.220)쭉쭉 늘리는 스트레칭은 아니어도 준비운동은 꼭 해야하는데...
나이있을 수록 더요.
원래 근육 없으신 분들은 살살 해야하는데..8. ....
'23.4.11 9:44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더 크게 다치지 않은것을 다행으로 여기시고 치료 잘 받으시면 좋겠네요. 저도 오늘 걷다가 잠간 다른곳 쳐다보다 홈이 파인곳에 발끝을 세게 부딪혔어요.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니 마음은 편하더라구요
9. ..
'23.4.11 9:53 PM (223.38.xxx.113)저도 한 달 극심한 통증으로 날려먹었어요
하면 안 좋은 동작이라 이야기했더니 자기만 믿고 하라고ㅋㅋㅋ
스트레칭도 했어요
진짜 자격미달 트레이너 넘 많음
네이버 평점은 4.8 5.010. ....
'23.4.11 10:41 PM (220.122.xxx.137)Pt, 요가, 다른 스포츠들 부상 많대요.
11. ..
'23.4.11 11:16 PM (61.77.xxx.136)그래서 저도 pt안받아요. 내몸의 통증은 나만 알거든요.
허리가 안좋다그러면 특히 디스크있는경우 앞으로 숙이는 동작은 하면 절대 안되는데 헬스트레이너들 그런거 몰라요.
막 이거저거 다시키죠. 고강도로.
나를 제대로 아는사람이 없어서 집에서 홈트시작하고 광명찾았어요.12. 근데
'23.4.12 12:36 AM (122.32.xxx.66) - 삭제된댓글pt 받으면서 근육 쓰는 곳 잘 파악해야 하고(모잉 약할수록) 제대로 움직이는지 통증은 있는지 계속 피드백해야 합니다.
제가 다친 후 재활차 pt받았는데요.
세월아 네월아 천천히 진행했고, 어디가 아픈지 항상 얘기했어요. 오늘 어디가 안 좋다... 컨디션 안 좋으면 안 좋다, 이런 자세는 어디 근육이 움직여야 하는지, 제대로 근육 쓰는거 맞는지 늘 제가 먼저 물어봤어요.
몸이 안 좋으시면 pt받으실 때 더 적극적으로 운동 효과나 몸의 근육 움직임에 민감해야 좋더라고요.
하다보니 강사가 아주 최고 전문가 느낌은 아니었지만 제가 적극적으로 피드백 하다보니 근육도 잘 붙고 좋았습니다.13. 근데
'23.4.12 12:38 AM (122.32.xxx.66)pt 받으면서 근육 쓰는 곳 잘 파악해야 하고(몸이 약할수록) 제대로 움직이는지 통증은 있는지 계속 피드백해야 합니다.
제가 다친 후 재활차 pt받았는데요.
세월아 네월아 천천히 진행했고, 어디가 아픈지 항상 얘기했어요. 오늘 어디가 안 좋다... 컨디션 안 좋으면 안 좋다, 이런 자세는 어디 근육이 움직여야 하는지, 제대로 근육 쓰는거 맞는지 늘 제가 먼저 물어봤어요.
몸이 안 좋으시면 pt받으실 때 더 적극적으로 운동 효과나 몸의 근육 움직임에 민감해야 좋더라고요.
하다보니 강사가 아주 최고 전문가 느낌은 아니었지만 제가 적극적으로 피드백 하다보니 근육도 잘 붙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