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도 전처보다 조건이나 외모나 성격이나 훨 못한 저런여자하고 일은 왜 만들었냐~~그러고
그런데 드라마도 현실반영 하는건지....재벌까진 아니래도 꽤나 부잣집에 며느리 중에 저런 경우 사실 많아요.
남자집안에서 그나마 며느리 편 들어주는 시부도....며느리 보고 암 내세울것도 없이 시집왔다 그러잖아요.
집안이나 스펙이나 외모나 성격이나.....남자쪽에 비해 심하게 딸리는데, 결혼생활 유지는 하고 있구요.
속사정이야 남들은 알수가 없지만.....고집스럽게 나 아니면 이집안 안돌아가는 것처럼 우기구요.
애는 정서적으로 학대 비슷하게 싸늘하고 정없이 키우면서...말로는 부모노릇 엄청 힘들다 무게잡구요.
드라마 상에서 기영이는 전처 의붓아들이지만....자기 아들에게도 저러는 엄마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