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우원군 잘 웃지 못하는 이유가..;;;
전우원씨..
웃을때마다 얼굴에 통증이 있대요
그리고 각종 고통스런 통증과 병이 늘 있나봐요ㅠ
정신적으로 힘든거야 상상했지만
육체에 고통이 그리 컸을줄이야..
왜 하느님께 깊이 의지하게 되었는지
왜 의로운 길을 추구하게 되었는지 알겠더라고요
본인의 얘기를 깊고 소상하게 밝히는데
참 공감되고 맘에 와닿았어요
본인의 육신과 정신의 극한의 아픔이
결국 하느님의 축복이었음을 깨달았고
그 고통이라는 축복 덕분에 많은
이들의 아픔에 관심갖고 공감하게 되었다면서요
저도 이 청년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놓치신분들 위해 링크드려요
댓글에 응원 위로가 참으로 훈훈하네요 ..
https://youtu.be/rPrei04zWfY
1. 라방링크
'23.4.11 8:54 AM (175.223.xxx.64)2. 인상이
'23.4.11 9:05 AM (106.101.xxx.107)눈이 왜 항상 풀려있을까요.
마약했던 이력때문인건지
몸이 안좋아서 기력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안검하수 일까요?
그사람 행보와 별개로 눈빛이 거슬려서 안타까울정도..3. happy
'23.4.11 9:27 AM (175.223.xxx.224)https://youtu.be/AinQpoa824A
턱관절 후유증이 있대요
고통스러워요 힘없이 툭 뱉는 멘트가 참...4. 눈빛이
'23.4.11 9:28 AM (221.142.xxx.166)참 좋다고 생각하는데..
복용한 마약은 비교적 중독성 없는 종류라서 지금 마약하고 싶은 생각 없데요5. 아름다운 댓글
'23.4.11 9:32 AM (39.118.xxx.77) - 삭제된댓글윗분께서 안검하수를 쓰셔서 덧붙이지면
안검하수 있었다고 했어요.
눈빛이 슬프고 선한데 왜 거슬릴까요?
마약은 최근 몇개월 안했고 그나마 중독설 없는 것이었고.
담배 끊는거보다 더 쉬웠고 잘못된 길이었고 다시는 안한다 했습니다.6. 아름다운댓글
'23.4.11 9:33 AM (39.118.xxx.77)윗분께서 안검하수를 쓰셔서 덧붙이지면
안검하수 있었다고 했어요.
눈빛이 슬프고 선한데 왜 거슬릴까요?
마약은 최근 몇개월 안했고 그나마 중독성 없는 것이었고.
담배 끊는거보다 더 쉬웠고 잘못된 길이었고 다시는 안한다 했습니다.7. 저는
'23.4.11 9:36 AM (175.223.xxx.64)많은 영상을 봤는데요
제 눈엔 우원군 눈이 참 선해보여요
다른 사람보다 맑고 순수한 느낌?
다른 분들은 소눈? 사슴눈? 같다고 표현해주시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진짜 소눈이랑 비슷한것도 같고..
눈에서 착한 느낌 물씬 나요8. 이런
'23.4.11 9:36 AM (58.234.xxx.21)치과에서 치료받다가 턱관절 장애가 생긴건가요?
9. 응원
'23.4.11 9:36 AM (220.117.xxx.61)저 청년 응원하고 힘실어줘야해요
약쟁이로 몰면 안되요
앞으로 행복하게 살도록 도와야해요10. ㄷㅈ
'23.4.11 9:39 AM (210.222.xxx.250)눈빛이 슬퍼보여요
근데. 작년에 자살시도는 왜한걸까요ㅜㅜ
앞길창창한 청년이11. 우울
'23.4.11 9:42 AM (220.117.xxx.61)우울증약 부작용이 자살충동
많이 그래요12. 원글
'23.4.11 9:44 A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이 청년 보고 있으면
내가 잃어버린 아니 잊어버린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의로운 길이 생각나요
나는 그 의로운 길을 걷고 있는가..?
나를 돌아보게 되구요
이 청년 보고있음
제안에 어디론가 흩어져 가라앉았던 신심이
그윽하게 다시 올라와 마음에 가득차
충만해지는걸 느낍니다.13. 원글
'23.4.11 9:45 A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이 청년 보고 있으면
내가 잃어버린 아니 잊어버린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의로운 길이 생각나요
나는 그 의로운 길을 걷고 있는가..?
나를 돌아보게 되구요
제 안에 어디론가 흩어져 가라앉았던 신심이
그윽하게 다시 올라와 마음에 가득 차고
충만해지는걸 느낍니다.14. 응원합니다.
'23.4.11 9:50 AM (58.182.xxx.161)턱관절 고통이 어마어마 할거에요.
저도 잘때 잠을 잘못 자서 턱관절이 살짝 있었는데.. 그 고통 그 미세한 통증은 투통을 동반 하고 씹지도 못하고..
그래서 죽을 자주 먹는듯 했구나 이해 되네요..15. 우원군영상으로
'23.4.11 9:51 AM (116.34.xxx.234)수익창출하는 것들 진짜 너무 싫네요.
16. 원글
'23.4.11 10:07 AM (175.223.xxx.64)이 청년 보고 있으면..
내가 잃어버린 아니 잊어버린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의로운 길이 생각나요
나는 그 의로운 길을 걷고 있는가..?
나를 돌아보게 되구요
제 안에 어디론가 흩어져 가라앉았던 신심이
그윽하게 다시 올라와
마음에 가득하고 충만해지는걸 느껴요17. 우원군
'23.4.11 10:51 AM (182.219.xxx.35)인스타라이브를 바로 볼 수는 없나요?
실시간만 볼 수 있는건지...유튜버들 우원군
이용해서 돈버는거 못마땅하네요.18. 저는요
'23.4.11 10:54 AM (175.223.xxx.64)인스타 라이브 직접 보려고
난생첨 가입했는데요
여긴 도대체 실시간라이브가 어디에 있는건지
도저히 못찾겠더라고요..@.@
결국 누군가가 유튜브로 옮겨주는거 보고있어요19. ---
'23.4.11 11:37 AM (14.32.xxx.31)우원씨가 원하지 않는지는 모르지만, 지지자 입장에서는 유튜브로 올려주시는 분들이 고맙네요.
인스터 하지도 않지만 한밤중에 하니 보고 싶어도 못 보는 사람들 많고, 유튜브로 보고 더 잘 알고 지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그 영상 몇 만회 조회 된다고 수익이 얼마나 더 늘까요.
영상 챙겨 올려주는 수고도 있고요.
라방 올려주는 채널 몇군데는 지지하는 마음이 느껴지기도 해서 잘 보고 있어요.20. 파란하늘
'23.4.11 11:46 AM (211.194.xxx.248)착한 소눈이죠....
꽃길만 걷자.21. ..
'23.4.11 1:27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예전 미국에서 들어온후 공항에서 바로 광주간다
말하니 댓글에 공항에서 광주가는 버스있다고 누가
알려줘요
비싼버스 좀 저렴한 버스 이렇게 있다고.
전우원 대답이
자긴 싼 버스로 광주 가겠대요
돈을 귀히 여기는 청년 같았어요
마약은 다신 않겠죠?
그것만 안하면 괜찮은 사람 같아요22. ..
'23.4.11 1:28 PM (14.55.xxx.141)예전 미국에서 들어온후 공항에서 바로 광주간다
말하니 댓글에 공항에서 광주가는 버스있다고 누가
알려줘요
비싼버스 좀 저렴한 버스 이렇게 있다고.
전우원 대답이
자긴 싼 버스로 광주 가겠대요
돈을 귀히 여기는 청년 같았어요23. 밤 12시
'23.4.11 6:27 P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넘어 본인 계정으로 라이브해요.
미리 공지했던 적도 있는데
요즘은 스케줄이 많아서 어제도 12시 조금 넘어선가
그때 집에 들어와서 바로 한다고 하더라고요.
라이브 할 때 들어가면 실시간 뜨면서 방송 볼 수 있고요.
(평균 12시에서 12시 30분 사이에 시작해요.)
인스타에 라이브 알림톡 설정 해두면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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