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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체육복 땀냄새

뮤뮤 조회수 : 2,477
작성일 : 2023-04-10 16:56:29
어떻게 제거할까요?
상큼한 냄새 나게 해주고 싶은데 
아무리 빨아도 건조시켜도 냄새가 딱히 좋지 않네요. ㅎ
IP : 183.109.xxx.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4.10 5:08 PM (222.101.xxx.97)

    뜨거운물에 과탄산 풀어담그세요
    살짝 데치면 좋은데 쪼그라 들수 있죠

  • 2. 테크
    '23.4.10 5:17 PM (106.101.xxx.66) - 삭제된댓글

    세제중에 체취제거용이 있긴 하던데 효과는 잘 모르겠네요

  • 3. 테크
    '23.4.10 5:19 PM (106.101.xxx.66)

    세제중에 호르몬특이취 제거용이 있긴 하던데 효과는 잘 모르겠네요. 이게 체취 제거인 것 같던데요

  • 4. 가루세제 테크
    '23.4.10 5:21 PM (121.134.xxx.136)

    호르몬 체취 제거라 쓰여 있덤데

  • 5. 이십대
    '23.4.10 5:25 PM (220.75.xxx.191)

    아들 둘인데
    과탄산소다에 베이킁소다 동량에
    액체세제 아무거나 섞어서
    미온수 받아 삼십분 불렸다가 세탁하고
    겉옷은 헹굼에 섬유유연제와 구연산
    섞고
    속옷은 유연제 빼고 구연산으로만
    마지막헹굼하는데
    사춘기때도 다른냄새 안났어요
    군대 가있으면서 지들이 빨아입으니
    왜 냄새나냐고 ㅎㅎ
    엄마는 이방법으로 빤다했더니
    걍 섬유유연제로 냄새 덮을란다고 ㅋ

  • 6. 락스
    '23.4.10 5:27 PM (124.51.xxx.231)

    저는 그냥 물 받아 락스 아주 조금 희석해서 세제 넣고 돌립니다.
    꿉꿉한 냄새 사라지고 섬유유연제 냄새 좋아져요

  • 7. 다우니에
    '23.4.10 5:28 PM (58.148.xxx.110)

    섬유 데오도라이저있이요
    세제랑 같이 빨면 땀냄새 같은것 다 잡아줍니다

  • 8. ...
    '23.4.10 5:35 PM (106.101.xxx.183)

    헹굴 때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
    수년간 땀에 절은 운동복 해결한 방법

  • 9. 락스
    '23.4.10 5:35 PM (223.62.xxx.242)

    락스 한 스푼을
    물 한바가지 정도에 희석
    세탁기가 물 다 받은 후
    세제 투입구에 부어요

    락스가 최선

  • 10. ditto
    '23.4.10 5:35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일단 그날 옷은 그날 바로 빨아야 하는데, 체육복 운동복처럼 땀에 절은 옷은 일단 식초 푼 물에 담궜다가 저녁에 세탁물 모아서 같이 돌려요
    윗분들처럼 해도 되는데 저는 아직까진 이 방법이 간단해서.. 니중에 애 커서 체취 강해지면 윗분들처럼 해야 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어요

  • 11. 윗님
    '23.4.10 5:37 PM (221.167.xxx.12)

    다우* 탈취파워 인가요?
    저도 요즘 아들 땀냄새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원글님 덕분에 정보 얻어가네요.

  • 12. ...
    '23.4.10 5:55 PM (211.179.xxx.191)

    뜨거운 물에 손빨래 하세요.

    비누로만 빨아도 냄새 안납니다.

  • 13. ㅇㅇ
    '23.4.10 6:01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호르몬 전용세제있어요

  • 14. ......
    '23.4.10 6:41 PM (211.49.xxx.97)

    복잡한거 필요없고 베이킹소다 듬뿍 물에 녹여 담가두세요.장마철 잘못말려 나는 쉰내도 없애줍니다

  • 15. ..
    '23.4.10 7:40 PM (221.165.xxx.110)

    살짝 뜨거운 물에 튀긴다하죠??
    오래담가 놓거나 삶으면 쭈굴해져요.
    저는 여름 반팔티도 땀냄새가 안빠질 대는 살짝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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