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기가 지금보니 나르시스트와

ㅇㅇ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23-04-10 13:19:25

왜 저러지? 이상한 말과 행동을 할때마다

여기 실린 누군가의 글처럼

길거리로 뛰쳐나가 아무나 붙잡고 왜그런건지 묻고 싶은 마음

딱 그런맘이었는데

여기 저기 찾아보고 공부해 보니 나르시스트에 adhd, 그리고 관종기가 결합된 형태같더라구요.


외국서 워홀인지를 다녀와서 영어로 스피킹이 되다보니

영어에 대한 자긍심(?)이 큽니다.

수컷으로서 자신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여러조건들을

그걸로 메우려고 하고 자기가 꼭 문제의 해결사, 조언자 노릇하면서

늘 우위에 서있려고 합니다.


중요한건 무언가 일을 가르칠 일이 있었는데

정말 이렇게 일을 가르치는 경험이 없었더라면 몰랐을 깊은 성격이나

가치관등을 알게 되었는데요


예로 미적분을 가르친다고 하면

차라리 아예 아무것도 모른다고 인정하는 사람은

하나하나 차근차근 가르치면 되니 상관이 없는데

일단 배우기도 전에 미적분은 이런걸것이다 본인이 미리 다 생각을 해요

그리고나서는 일단 가르치기도 전에 본인이 질문을 해요..

근데 그게 나에게 yes, no라고 대답을 요하는 질문을 하고

사실 그것도 잘모르고 이상한 질문들이어서 답답해요.

제가 하는 말은 귓등으로 듣고는 제가 10번 스무번설명한 내용을

어느날 누군가 인터넷을 뒤져서 타인에게 물어본뒤

그사람에게 물어보니 이건 이렇다는건데 어떻게 된거냐고

오히려 저에게 정보를 준다는 식으로 또는 확인하는 식으로 물어봅니다..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인데

저게 보니까 무식해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무식의 최고봉..

아리러니한건 저인간이 그래도 석사학위가 있다는사실(영어쪽으로)


자기말만 다 옳고...머릿속이 자기생각으로 꽉차있ㅇ어서

타인의 말을 안듣고


제가 뭐라고 하면 나중에 무조건 아니라고 반박합니다.

나중엔 저사람 반박을 위한 반박을 하나...그런 의심마저 들고요..


차분히 앉아서 집중해서 뭘하는 성격이 못되요 ..산만하고..

충동적으로 말하는데 대부분 여혐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그리고 남을 잘 깍아내립니다.


단톡방에는 늘 자기 가족 사진이랑 뭐 외식사진 놀러간 사진

줄기차게 올리고 자기 사생활을 라이브로 보고합니다.

아무도 관심없는데..예의상 맛있겠네요..귀엽네요..이런말을

꼭들어야 하는 인정욕구까지 있는

정말 가지가지하느 캐릭터...


전 손절쳤습니다만...나르시스트...저거 병입니다.

코로나만큼 무섭습니다.

요주의해야 합니다.

IP : 61.101.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0 1:22 PM (118.34.xxx.13)

    설명 들어서는 나르시스트같진 않은데요 요새 너무 아무데나 나르시스트를 붙이는것 같네요. 남자들은 테스토스테론 기질땜에 자뻑이 많아서 저런 남자들 많아요. 나르시스트라기보단 자존감이
    낮은 남자 특징인것 같네요.

  • 2. ...
    '23.4.10 1:50 PM (106.101.xxx.12)

    나르시시스트는 사람을 도구로 사용해요.
    그분은 자존감낮은 관종에 ADHD 기질있는 듯 해요.

  • 3.
    '23.4.10 2:33 PM (211.224.xxx.56)

    제가 아는 사람하고 증상이 똑같아서 놀랍네요. 다 같네요. Adhd, 나르시스트 또는 소시오패스라고 생개해요. 극이기주의. 가족인데 어디가 그의 끝인지 잘모르겠어요.

    최근에 깨달은건데 남의 말을 경청한다는게 그에게 상대방이 나보다 급이 위다 인정하는거라서 절대 그걸 인정 안하기때문에 아무것도 아닌 모든 남의 말들을 다 안듣는다 알게 됐어요. 남이 한마디 하면 열마디를 해야 직성이 풀리고 열거하신 증상들 다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2243 힌동훈 또 졌네요 3 ... 2023/05/03 4,656
1452242 간호조무사는 왜 간호법 반대하나요? 14 .. 2023/05/03 5,148
1452241 김여사 가수 버드리 닮지 않았나요? 7 00 2023/05/03 1,745
1452240 한석규 꾸준히 활동하니 좋아요 5 2023/05/03 1,982
1452239 20대에 결혼하는 친구들 보니 16 ㅇㅇ 2023/05/03 7,320
1452238 대장내시경 공단검사 질문입니다 12 대장 2023/05/03 2,038
1452237 몇년새 새로나온 라면들이 무척 많던데 1 ..... 2023/05/03 1,212
1452236 20대 첫 자동차보험 얼마 4 2023/05/03 1,416
1452235 서울 종로 가는데 맛집, 빵집 소개 부탁합니다. 11 와우 2023/05/03 2,543
1452234 시부모장례에 올케 손님이 하나도 안왔다면.. 77 시부모 2023/05/03 21,600
1452233 특이한 향수 3 버스안 2023/05/03 2,184
1452232 사람들하고 어울려 지내질않네요 4 소통 2023/05/03 3,021
1452231 광화문아트홀이 어디인가요? 2 수학여행 2023/05/03 732
1452230 병원 분류 잘 아시는 분? 1 2023/05/03 934
1452229 삭제)시부상치르고 올케에게 서운한 맘이 드는데 마음을 다스리고 .. 65 조의 2023/05/03 17,141
1452228 친구가 100만원짜리 보험 가입해달라고 19 ㅁㅁ 2023/05/03 5,805
1452227 80세 엄마와 제주도 패키지 괜찮을까요? 14 ㅇㅇ 2023/05/03 2,517
1452226 신동엽 성시경 성인물 일본편을 넷플릭스에서 삭제해야 하는 이유 .. 9 하차가문제가.. 2023/05/03 6,383
1452225 형님네 집들이 남편만 가고 저는 안가도 될까요? 16 ........ 2023/05/03 4,597
1452224 코팅지 위에 썼다 지웠다할 수 있는 펜 있나요? 6 아아아아 2023/05/03 3,397
1452223 서래마을 어른 모시고 식사 할만한 곳이요. 6 서래마을 아.. 2023/05/03 1,458
1452222 토론토 대학 명문대 인가요? 17 ㅎㅎ 2023/05/03 4,583
1452221 스팀에어프라이어 좋은가요 1 가전 2023/05/03 956
1452220 셀트리온그룹 추가된 계열사 두 곳 보니까 1 ㅇㅇ 2023/05/03 2,449
1452219 ㄸ마려운 강아지가 따로 없네요 2 안절부절 2023/05/03 1,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