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차별하는 부모는
딸은 자기 노후대비 부릴려고만 한다
많이 올라오잖아요
또 요양원에 맡기고 잘 안돌보는 지녀들도 있고
저게 인간인가 싶게 학대하는경우도 있고...
자녀도 결혼해서 지새끼생기면
그냥 남인거네요..우산순위가 자기 새끼로 바뀌니까
부모 재산 빨리 받아서 지새끼 먹이고 입히려고 그런갈까요..
아님 자랄때 미음의 상처준게 안잊혀져서
복수하는건가요
저희 할머니도 제일 편애하던 자식에게
가장 빨리 버림받던데요..
제일 무시하던 율집에서 가장 오래 살고...
이게 인과응보일까요...
1. love
'23.4.10 11:29 AM (220.94.xxx.14)주말에 남편친구들 부부동반 모임으로 1박2일 놀러갔다왔는데
일박하니 이런저런 깊은 얘기가 나왔어요
우연찮게 차별받는 얘기가 나왔는데 여자형제없이 죄다들 막내들인데 큰형에게 재산몰빵 가까이 사는 죄로 효도는 막내가
대를 이어 손자들도 차별을 하시더라구요
20년이 지나도 안잊혀지고 현재진행형이라는데
아들딸 문제는 아니고 부모님은 동성끼리도 차별을 하시는분은 하세요 차별을 받아도 효를 다하는 자녀가 있으니까요
사람 바이 사람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있는듯해요2. 윗님22
'23.4.10 11:50 AM (112.167.xxx.92)아들 딸 중에 아들 몰아주고 아들들 중엔 큰아들 몰아주고 그런데 여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손자들까지도 내림 차별을 해 집구석이 콩가루되는거
보니 돈이 애정입디다 돈이 가는 자식이 따로 있고 온통 이용이나 해먹는 자식 따로 두고 결론은 돈이 가는 자식에게 전재산 몰빵하고 취급도 못받는 수순이더구만 차피 노인네 스스로가 콩가루를 만든거니 누구탓을 하겠나요3. ㅇㅇ
'23.4.10 11:54 AM (117.111.xxx.28)저런 사람은 애를 하나만 낳지..참
4. .
'23.4.10 12:03 PM (68.1.xxx.117)차별받은 자식이 애정결핍으로 더 부모 근처를 맴돈다고 하죠.
편애받은 자식은 충분한 사랑을 받았기에 부모로 부터 독립해 나가고요.5. 애정갈구하는
'23.4.10 12:3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심정으로 마마보이나 마마걸이 됄수도 있겠군요
어릴적 차별받은 자식일경우6. 독립은 차별
'23.4.10 12:56 PM (112.167.xxx.92)받는 자식이하지 부모가 자식취급을 안하며 이용이나 해먹으니 집구석에 못 붙었있죠 편애자식은 부모집구석에 백수로 철퍼덕 들어 누워버림 백수여도 차를 사주고 용돈도 주고 가게도 차려주니까
단지 차별받은 자식은 어릴때부터 가스라이팅 받으며 차별속에 있었기에 부모가 원하는거 월급을 달라거나 병윈비 생활비 용돈을 달라고 지랄을 떨때 거부를 잘 못함 그게 당한 세월이 길었어서 당한게 익숙한것도 있고 요구를 들어주면 날 좀 자식이라고 봐줄까 하는 소극적인 애정갈구가 있고 그래서 이용 당해주는게 있어요
윗님 뭔 마마머기기래 차별받는 자식이 독립을 먼저하는데 마마보이고 마마걸이면 독립 스스로 하겠나요 혼자 나가 맨땅에 헤딩하며 사는데 마마가 왜 들어가나 노이네 지랄발광 돈타령 들어주는거 마마 머시기라 들어주는게 아니라 그간 오랜시간 가스라이팅 당해 그런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