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신성한 이혼 보신분 스포좀 부탁해요
그리고, 11화에서 주화가 시어머니랑 데이트(?)하러 가는 장면에서 남편(기영이 아빠)랑 잠깐 통화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남편 목소리나 통화 내용이 주화를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느낌이었는데, 결혼 전에 사귀었던 여자랑 어떻게 다시 결혼까지 하려하고 주화를 이혼 과정에서 그렇게까지 괴롭힌건가요?
1. 음
'23.4.10 8:02 AM (223.38.xxx.97)그냥 원작대로 가지
작가들이 필력 딸리면서 왜 저런 설정을 하는지 모르겠네요2. ...
'23.4.10 8:05 AM (58.234.xxx.222)이 드라마는 모든면에서 30% 어설펐던거 같아요.
시나리오, 연출, 출연진도 어설프고, 연기도 어설프고.
재판 과정도 저렇게 긴장감 하나 없게 그려낼수가 있다니...3. 쓰레기
'23.4.10 8:08 AM (211.245.xxx.178)애비지요.
신성한 변호듣고 심경에 변화 일으켜서 엄마 찾아가서 통화내용 물어봐요.
주화변호사한테 정신과 얘기듣고 미구가지가서 남편이니까 가족이니까 진료서 받아서 지손으로 상간년한테 넘긴거..
그리고 친권제한 판결나요.
주화변호사는 의뢰인 정보 넘긴거니까 변호사도 못하고 상간년한테 팽당해서 카페도 못받아요.
기영이 애비가 증인대 서서 그냥 다 진술하고..
상간년은 딱히 벌을 받지는 않아요.
그런데 남편 마음이 좀 뜬거 하나? 그게 벌이 되나?
암튼 둘 사이에 딸이 있으니..이혼은 안하는거같고..그 놈도 지 아들 낳고 산 마누라까지 버릴만큼 상간년 좋아해서 그런가...영주는 따로 벌을 받지는 않아요.
그리고 친권박탈당하면 니가 제일 좋아할거같아서 자기가 그냥 제한하는걸로 했다고 얘기하구요.
애비는 그래도 유산은 나중에 주고 싶은가본데...영주가 과연 호락호락 기영이한테 가게 둘까싶어요.
주화처럼 좋은 여자랑 영주처럼 독한 여자랑 우리가 볼때는 정답지가 있는거같은데..저 남자는 영주가 그렇게 좋았나, .싶어요.ㅎㅎ
주화랑 사이도 그렇게 나빴던거같지 않은데..
드라마가 좀 싱겁기는 했어요.ㅎㅎ4. 기억나는거
'23.4.10 8:08 AM (61.105.xxx.11)기영이 귀엽고 연기 좋았어요
5. ...
'23.4.10 8:17 AM (58.234.xxx.222)새엄마라는 여자가 기영아빠를 어려서부터 꼬시려고 쫒아다닌거 같아요.
차화연이랑 대화할때 미국도 빚내서 따라가서 동거도 했다고 했어요.
부잣집 남자 꼬시려고 빚내서 미국 유학도 따라간게 아닌가싶던데.6. ...
'23.4.10 8:22 AM (1.235.xxx.154)기영이아빠가 제일 바보던데요
어쩜 그런여자를 다시 만나나요
그미친년은 자기랑 처음부터 결혼했음 이혼도 뭐도 안했을거라는둥..
참 기분나쁜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