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락한다고 해놓고는 무소식인 학원선생님
소수정예 학원인데, 진단도 꽤 정확하고
나름 솔루션도 있어보여서 노베이스인
아이에게 맞겠다싶었어요.
3번정도 오라가라하며 테스트니 뭐니 하더니
뭐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다며
다른 애랑 같이 하게 알아본다 어쩐다 하더니
또 혼자 하는게 낫다며 한달에 9백이 넘는 비용을
부르더군요.
기숙학원 정도 비용은 생각했지만 천만원에
달하는 건 생각도 못했거든요.
제 반응이 별로 좋지않으니까
다시 전화하겠다더니 연락이 없네요
안하더라도 그동안 시간 끈거 생각해서라도
전화는 한번쯤 줘야 하지 않나요?
1. ...
'23.4.9 9:40 PM (106.102.xxx.92) - 삭제된댓글지인 사이도 아니고 이 거래는 안되겠다 싶어 마음 접었나 보네요
2. ker
'23.4.9 9:49 PM (180.69.xxx.74)달에 900요?
3. 하루빨리 다른데
'23.4.9 9:49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알아보세요.
지금 4월이예요.4. 원글
'23.4.9 9:55 PM (112.148.xxx.35)그러게요.3월말부터 저번주까지 시간 끌고선
이제와서 부른 가격에 응하지 않으니
발뺀걸로 보입니다.
진심이니, 무료봉사로 도와주니 했지만
결국은 돈이었나 보네요5. ...
'23.4.9 10:03 PM (106.101.xxx.183)부른 가격에 응하지 않았으니 원글님이 관심없다 판단했나보죠
뭐하러 더 연락하겠어요?
원글님이 관심이 있어보여야 뭐라고 말을 걸어보겠죠6. ..
'23.4.9 10:10 PM (182.220.xxx.133)테스트 결과 자신없어진게 아닐까요?
본인 생각보다 베이스가 넘 안되어있어서 그런듯. 그러니 대놓고 거절못하고 900 부른듯7. ,,,
'23.4.9 11:45 PM (118.235.xxx.157)그건 그냥 하지 말라는 뜻으로 900 부른 거겠죠 설마 하겠어? 이 심정으로요. 학원에서 노베 학생을 원하진 않거든요. 선생들도 가르치기 힘들고 실적도 안 나오니까요.
8. ...
'23.4.10 12:11 AM (61.79.xxx.23)900???
와 완전 사깃꾼9. ....
'23.4.10 2:13 AM (112.152.xxx.120)900 이요? 사기꾼이죠.
10. 죄송한데
'23.4.10 3:03 AM (110.14.xxx.134) - 삭제된댓글애가 노베..
꽤나 심각한가 보네요
아무리 진심이고 봉사라도 결과 보장 못하며 시작하는 게 더 사기죠
900은 페이크고
엄마가 눈치를 못 채시니 돌려 거절한 거 아녜요?
지금 전화가 문제가 아니라
재수시키실 거면 일단 암데나 빨리 보내세요
뭐라도 하게
고르고 기분나쁘고 이럴 일이 아니신 듯11. ㅇㅇ
'23.4.10 7:32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연락안온게 다행인데요
한달9백 줘도 성적 그렇게 안올라요
국영수 ㅣ대1 과외 비싸도 백이면3백인데
9백이라니 도둑사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