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유명한 고깃집갔는데
된장찌개 넘 짜네요
제가 집에서 이렇게 끓였으면
분명 남편이 짜다고 난리쳤을텐데 밥까지 말아서
냠냠쩝쩝 잘만 먹네요 ㅋ
외식할때만 사람 입맛의 기준이 바뀌나봐요
슴슴한 집밥스탈은 밍숭맹숭하게 느껴지고
강렬한 단맛 짠맛이 있어야 맛있다 생각되는거같아요.
갓김치도 넘 짜고 샐러드는 넘달고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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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에서 먹는 된장찌개
ㅌㅌ 조회수 : 3,210
작성일 : 2023-04-09 19:29:19
IP : 180.69.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4.9 7:34 PM (125.186.xxx.140)Msg듬뿍들어간 맛이죠
2. ..
'23.4.9 8:02 PM (114.207.xxx.109)음식이 거의 간에 쎄니 거기에맞춰지는거같아요
3. ...
'23.4.9 8:19 PM (182.220.xxx.133)짜면 짠만큼 밥을 더 섞으면 되니까요.
짠게 문제ㄱ아니라 맛이 있는거겠죠.4. ㅅㅈㄷ
'23.4.9 11:47 PM (211.36.xxx.55)간이 짜도 미원을 많이 넣으니까 맛있는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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