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삭제합니다.

장녀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23-04-09 13:48:32
ㅇ내용이 너무 개인적이라 삭제합니다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IP : 1.238.xxx.15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3.4.9 1:51 PM (1.238.xxx.158)

    여동생은 결혼해서 부모님과 동거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 2.
    '23.4.9 1:52 P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그런게 어딨어요?
    부모가 요양 등급받고 자녀가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서 가정 요양으로 지급 되는거면 몰라도
    법인설립 아닌이상 월급 주는 합법적 방법 없어요.

  • 3.
    '23.4.9 1:54 PM (223.38.xxx.86)

    그런게 어딨어요?
    부모가 요양 등급받고 자녀가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서 가정 요양으로 지급 되는거면 몰라도
    법인설립 아닌이상 월급 주는 합법적 방법 없어요.
    부모 사후에 10년까지 국세청에서 통장 입출급 내역 들여다보고 상속세 증빙 안되면 통보와요.

  • 4. '''''
    '23.4.9 2:03 PM (123.215.xxx.241) - 삭제된댓글

    부모님 명의 현금인출까지 가능한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만들어 돌보는 여동생이 월 2백한도로 사용하도록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정기적 통장거래 아니면 문제되지 않을텐데요.

  • 5. 원글
    '23.4.9 2:05 PM (1.238.xxx.158)

    남자동생들 때문에도 소득세 신고해서 증빙하고 싶어서요.

  • 6. ㅇㅇ
    '23.4.9 2:07 PM (118.235.xxx.15)

    부모님 카드 없나요?
    부모님 카드를 동생이 쓰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 7. ker
    '23.4.9 2:07 PM (180.69.xxx.74)

    부모님 돈으로 생활비등 쓰라고 하거나
    매달 현금 얼마씩 가져가는건 가능합니다
    통장거래나 한번에 큰돈 인출 아니면 괜찮아요

  • 8. ...
    '23.4.9 2:10 PM (180.69.xxx.74)

    근데 우선은 동생 일을 덜어주세요
    부모님이 싫어해도 도우미 쓰고 그래야죠
    노부모 의견 다 들어주다간 자식이 죽어나요.
    안ㅁ되는거..끊을건 끊어야죠
    성격강한부모 결국 자식이 죽어나거나 버림받거나 들중 하나에요
    강하지 않으면 장기간 돌보기 힘듭니다

  • 9. ...
    '23.4.9 2:10 PM (180.69.xxx.74)

    더구나 결혼한 여동이라니 ..
    그리 하며 본인 가정 챙기기가 되나요
    내 가정부터 챙겨야죠

  • 10. ...
    '23.4.9 2:11 PM (180.69.xxx.74)

    나중에 유산받을때 동생 더 챙겨주시고요

  • 11. ..
    '23.4.9 2:31 PM (14.35.xxx.21)

    세무서 상담 혹은 세무사 상담

  • 12. 부모가
    '23.4.9 2:31 PM (112.104.xxx.133)

    이러이러 해서 여동생에게 월급 삼아
    얼마 증여 해준다 해도 되지요

    소득세 내나 증여세 내나...

  • 13. 결혼한
    '23.4.9 2:36 PM (110.70.xxx.221)

    여동생이 맞벌이도 안하고 친정에 저리 살면 안되죠
    부모가 줄 사람이였음 저리 살겠어요?
    유산 남자형제가 양보할까요? 남자가 저러고 살면 이혼당해요.
    친정일로 몸쓰고 아프다 못할거고요.
    친정부모 양심없네요

  • 14. 원글
    '23.4.9 2:42 PM (1.238.xxx.158)

    여동생 맞벌이 할 상황은 아니고 하루종일 친정에 가있는거 아니예요.
    부모님은 챙겨주구 싶어도 형제들 형평성 때문에 지금까지 가만히 계셨던거구.
    본인들 지불해야 할 부분은 확실하게 하고 계세요.
    제가 나서서 형제들 분란 없이 여동생 노고를 해결해 주고 싶어서 생각해 본거예요.
    댓글들 참고해서 부모님과 잘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 15. ...
    '23.4.9 2:56 PM (211.234.xxx.156)

    원글은 뭔지 모르겠는데 글로 유추했을때 반드시 도우미는 들여야합니다. 부모님이 싫어한다? 그런게. 어딨나요. 그럼 본인들이 자녀들 고생안하게 신경안쓰게 다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부모님이 너무 연로하고 치매라 사람들 쓰자고하니 무조건 싫다 소리나오는데 제 다른형제들이 글쎄 부모님이 외부인오는거 싫어하시니... 니가 다해라 이러는거에요
    저만 전업... 그래서 싫다고 사람쓰자고 하니 아무도 대꾸안하길래.. 그럼 부모님이 싫어하시니 자녀들 돌아가며 와서 밥하고 반찬만들고 청소하자.. 도우미 못오게 하는 그사람이 살림하자 하니 반대 더이상 못하고... 지금 도우미 오시는데 세상좋아요. 신경안써도되고... 그리고 원글님 언니분 같은데 좋으시네요. 전 제가 거의 매일가서 살다시피하는데 전부 당연해해요. 저도 이부분이 너무 열받아서 괴롭답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8677 명이나물 홀릭 8 조아라 2023/04/12 1,863
1458676 상처가 시간 지나면 짙어지나요.. 6 얼굴 2023/04/12 1,340
1458675 달라이 라마 5 ….. 2023/04/12 1,805
1458674 실업급여 받음 의료보험료 낼수도 있나요? 7 피부양자 2023/04/12 1,753
1458673 초등생때 들었던 실손 끝나요 5 실손보험 2023/04/12 1,610
1458672 남편이 개차반이래두 바람피면 화나나요? 7 ㅇㅇ 2023/04/12 3,677
1458671 사이코패스라는 말은 6 이제야 2023/04/12 1,590
1458670 와 미세먼지 전국적으로 200-500 이네요 9 ..... 2023/04/12 5,187
1458669 혓바닥이 마르고 타는 느낌 10 peacef.. 2023/04/12 3,006
1458668 수다 3 .. 2023/04/12 925
1458667 우리가 원하는 것은 평화 5 평화 기도 2023/04/12 746
1458666 부모님 생신에 형제들 다같이 모이나요? 11 2023/04/12 3,568
1458665 시모의 미친 발언 adhd 47 시모의 친구.. 2023/04/12 22,252
1458664 뛰지않고 빨리 걷기만으로도 체력증진 시킬수 있나요? 8 ... 2023/04/12 3,149
1458663 사주보고 왜 그리 걱정했었는지 16 ㅡㅡ 2023/04/12 6,032
1458662 전우원 라방 땜에 일상이 바뀌네요 8 2023/04/12 5,249
1458661 2월중순 코로나 확진후 기침 8 기침 2023/04/12 1,533
1458660 이 그림이 어느 언론사 만평인가요. 6 .. 2023/04/12 2,038
1458659 뭘 하면서 보낸 하루가 제일 만족스러우신가요 8 .. 2023/04/12 3,697
1458658 농산물 주시는 형님께 드릴 답례 추천부탁드려요 11 사촌형님 2023/04/12 1,763
1458657 결혼발표한 그 배우 29 2023/04/12 31,151
1458656 교수들 중에 나이많은 비혼들 5 ..... 2023/04/12 5,309
1458655 요즘 엄청 핫한 노래 아세요? 8 ... 2023/04/12 3,134
1458654 안 먹는걸 즐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4 ... 2023/04/12 2,400
1458653 전우원라방 끝났나요.??? 4 ... 2023/04/12 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