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여자아이가 인스타에 쓴 글입니다 봐주세요

하... 조회수 : 16,788
작성일 : 2023-04-08 23:45:42


혹시몰라 펑 합니다
답변 감사해요
안심하고 자러갑니다
IP : 125.132.xxx.25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8 11:48 PM (112.214.xxx.184)

    뭐를 알려줘요? 그냥 사춘기 학생이 남친과 헤어지고 쓴 글 같은데요

  • 2. ㅋㅋㅋㅋ
    '23.4.8 11:4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으아아아... 내 안의 흑염룡이 부활하는 느낌.....

    나중에 이불킥할 중딩글이네요. 그냥 가만히 계셔도 될 겁니다...

    으아아아아 시공간이 오그라드네요. 다 그렇죠 뭐ㅋㅋㅋㅋ

  • 3. ㅇㅇ
    '23.4.8 11:48 PM (39.7.xxx.225)

    요새 애들감성?아니에요?
    그 최준희 인스타글 느낌나는데
    요새애들은 다 저러나요

  • 4. co
    '23.4.8 11:51 PM (221.153.xxx.46)

    이런게 바로 중2병이죠 ㅎㅎ

  • 5. 아정말
    '23.4.8 11:54 PM (125.132.xxx.250)

    그런가요
    이아이 남친이 제 아들이에요
    초등때부터 친구였는데
    금요일사귄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어제 아이가 울면서들어왔는데 말도 안하고
    우울해해요
    다행이 오늘 종일 친구들이랑 축구하고 놀다왔는데
    그런데 좀전에 이런글이 올라왔고
    아이가 이걸봤는지 기분이 또 별루더라구요

    여친생길줄은 정말몰랐는데
    실연당하니 이런 어려움이 또 생기네요
    보고있기 힘들어요

  • 6. ㅋㅋㅋㅋ
    '23.4.8 11:5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엥.... 그러면 더더욱 그냥 계세요;;; 헤어진 남친 엄마가 뭐하러 연락을 해요.

  • 7. 아정말
    '23.4.8 11:58 PM (125.132.xxx.250)

    이것들이 지들이 무슨 어른이 된줄아는거같아요
    그엄마랑은 그전부터 잘 알고지내는 사이라
    말을해줘야하나 했는데 말아야겠네요
    먼저사귀자고하고 차버리고
    이틀사이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아들모습에 안타깝기만합니다

  • 8. 아이고
    '23.4.9 12:00 AM (222.102.xxx.75)

    아들 여친 인스타까지 다 보시고....

    내용은 그냥 요즘 중1 같네요
    쟤는 분명 나중에
    지가 저런 글 쓴거 확인하면 이불킥 각

  • 9. 지금
    '23.4.9 12:02 AM (118.235.xxx.153)

    실연 당한 남친 엄마가 내 아들 걷어찬 여자애 엄마한테 저 글 보고 연락하겠다는 건가요 전화해서 뭐라고 하시려고요 그게 더 궁금하네요

  • 10. ..
    '23.4.9 12:04 AM (125.132.xxx.250)

    뭔가 우울해보여서요 아이한테도 안좋을거같구요
    괜한오지랍이군요
    넣어두겠습니다

  • 11. . . .
    '23.4.9 12:15 AM (110.12.xxx.155)

    일단 님 아들 입장에선 잘 헤어졌네요.
    근데 저 아이 정상 맞나요?
    요즘 아이들 다 저렇다구요?
    자기 무덤을 팠다는 게 어떤 짓 한 걸 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심각해 보이는데...

  • 12. 인스타는과시용
    '23.4.9 12:16 AM (108.41.xxx.17)

    남들 보라고 올리는 곳이 인스타인데,
    그 여자애도 참 난감하네요.
    그런 애랑 더 엮이지 않게 되어서 너무 다행이고요.
    아드님 잘 달래 주세요.

  • 13. ㅠㅠ
    '23.4.9 12:20 AM (125.132.xxx.250)

    저도 다행이다싶어요
    같은반인게 좀 걸리는데
    저러다가 또 사귀자하면
    좋다고 사귈거같아요

  • 14. ....
    '23.4.9 12:24 AM (211.108.xxx.114)

    중2병 시작이네요 냅둬요

  • 15.
    '23.4.9 1:21 AM (1.236.xxx.165)

    어우 여자애 넘 이상하네요. 헤어지길 잘했어요. 중등이 다 저러지않아요

  • 16. 이상할것도
    '23.4.9 7:05 PM (115.21.xxx.164)

    걍 요즘 애들이에요 감정과잉인데 어릴때이고 순수하니 그런거죠 청춘이 부럽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4312 똥똥88에서 날씬77이 되었어요 1 똥똥 2023/05/03 3,051
1464311 초등 고학년 아이 영양제 2 ㅡㅡ 2023/05/03 857
1464310 김대호아나 7 ... 2023/05/03 3,036
1464309 구구단 잘외우게 하려면 어떻게하나요? 13 흠냐 2023/05/03 1,347
1464308 스텡 사각팬 기름에 그을린자국 3 믹스커피 2023/05/03 541
1464307 삼성 노트북도 판매처 따라 가격 다른가요? 6 ... 2023/05/03 471
1464306 나이 40에 새로운 도전 10 평생다이어터.. 2023/05/03 3,004
1464305 강남역. 이면도로 상권 강남역 2023/05/03 409
1464304 천주교)성경필사 12 ㄱㄴ 2023/05/03 1,454
1464303 한국 언론자유지수 4계단 하락한 세계 47위…최하위는 북한 9 ㅇㅇ 2023/05/03 634
1464302 댓글 4가지없고 밉상으로 쓰지않음 좋겠어요 12 ㅇㅇ 2023/05/03 1,332
1464301 정말 바스락한 호텔이불을 찾고있어요 1 ㅡㅡ 2023/05/03 1,461
1464300 운전을 하니 택시만 타면 거의 답답해요 4 아놔 2023/05/03 1,352
1464299 고데기 가열 속도 비교 좀 해주세요! 6 고데기 2023/05/03 404
1464298 반찬을 너무 많이 샀어요 2 ㄱㄱ 2023/05/03 2,480
1464297 니트 손목부분 올이 풀리고 있는데 수선집에서 이런것도 가능한가요.. 1 ,,, 2023/05/03 645
1464296 아들 둘 엄마의 세 남자와 노는 법 9 푸르름 2023/05/03 2,644
1464295 샤넬 파우더팩트 3 선물하려고 2023/05/03 1,721
1464294 주말 부업으로 월 320을 벌었다는데 7 궁금 2023/05/03 6,577
1464293 퇴근후 알바를 하려는데요 가능할까요? 25 .. 2023/05/03 3,488
1464292 수컷 강아지 중성화하면 4 .. 2023/05/03 829
1464291 수능기출문제집은 어떤게 있나요? 2 고2 2023/05/03 592
1464290 때 꼭 밀어야 하나요? 17 ... 2023/05/03 3,274
1464289 사춘기 밥챙기기 2023/05/03 618
1464288 앞으로 집값 예측 어떻게 하시나요? 9 2023/05/03 3,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