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를 보면 제가 왜 샘이 많은지 알것 같아요

.. 조회수 : 5,423
작성일 : 2023-04-08 18:41:51
시기. 질투 내가 이렇게 많았나 ?
생각들때가 가끔 있어요? 왜 이럴까? 다른 이들도 그런가?
나만 이런가? 엄마 보면 내손에 금은보화가 아무리 많아도
남이 가진 구리 반지가 이뻐 보여 미쳐요.
항상 백화점 가서 옷 사드려도 친구 누가 입은 시장 제품이
이쁘고 가지고 싶다해요.
심지어 오늘 발목 금가서 병원 치료 하고
마지막으로 사진 찍으러 병원 갔는데
의사가 발목 보호대 하고 있으라 했어요
이미 제가 보호대 사 드렸고 하고 있는데
오늘 대기 하며 본 옆에 아줌마 보호대가 맘에 든다네요.
약국에 다시 가니 없어요. 꼭 그분과 같은걸 하고 싶다고
찾아 보래요. 남이 한게 또 좋아 보인거죠
의사는 이거나 저거나 같은거라 했는데
남에게 좋아 보인다네요
IP : 110.70.xxx.7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
    '23.4.8 6:43 PM (14.32.xxx.215)

    들어주니 그렇죠
    엄마가 가서 사와...하세요 ㅠ

  • 2. ...
    '23.4.8 6:44 PM (125.132.xxx.53)

    콩콩 팥팥

  • 3. ...
    '23.4.8 6:46 PM (221.150.xxx.210)

    엄마들 정말 성격 이상한거 같아요
    동연배들과 이상한걸로 경쟁하려고 하고
    종교활동하시며 감사감사 입에 달고 사시면서
    남의 자식들과 비교질하고..

  • 4. Sunnydays
    '23.4.8 6:48 PM (86.180.xxx.169)

    성격 장애에요. 그거.

  • 5. ㅁㅇㅁㅁ
    '23.4.8 7:10 PM (125.178.xxx.53)

    하이고... 힘들거 같아요

    핸드폰으로는 전화밖에 안하면서 최신폰 경쟁하는 것도 참 이상해보이고
    저도 나이들면 그러려나요

  • 6. ㅡㅡㅡ
    '23.4.8 7:21 PM (39.7.xxx.233)

    병이죠 뭐

  • 7. 사는게
    '23.4.8 7:28 PM (123.199.xxx.114)

    참 피곤하실듯
    만족이란게 마음에 평화를 주는데 말이죠.
    그게 뭐라고

  • 8. 으~~
    '23.4.8 7:37 PM (112.104.xxx.133)

    남의것이 더 좋아보이면 본인이 사시던가
    기껏 옷사다준 딸앞에서 무슨 시장옷 타령이신지

    딸의 안목은 성에 안찬다 그런 티를 내서
    딸 기죽이겠다는 심리가 깔린 듯
    거기다 딸 부려먹는 재미

  • 9. ㅡㅡ
    '23.4.8 7:54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자존감이란말 남발은 식상하지만
    이거야말로 자존감 문제같아요
    지하셋방사는 사람집에갔더니
    냉장고에 소고기가 막있더라
    넌 냉장고에 왜든게없냐
    저 남편은 사업하고
    대형평수 아파트에
    시댁에서 증여받은 상가에
    애들은 영유에
    외제차에
    명품백에 골프 해외여행
    여기서 말나오는건 다하고 살아요
    먹는거에 관심없고
    요리도싫어하고
    냉장고에 식재료 꽉차있으면
    숙제거리로 같아서 답답해지는 사람인데
    저딴소리해요
    아리시절부터
    그간 얼마나 많은일이 있었겠어요
    이제 안봐요
    지긋지긋
    여기서 말하

  • 10. 그럼
    '23.4.8 8:07 PM (74.75.xxx.126)

    평생 행복을 느낄 수가 없겠네요. 불쌍해요.

  • 11. ...
    '23.4.8 9:54 PM (180.69.xxx.74)

    그걸 왜 다 해줘요
    혼자 사던지 말던지 두시지

  • 12. 원글님은바꿔봐요
    '23.4.8 10:42 PM (116.32.xxx.155)

    만족이 마음에 평화를 주는데 22

  • 13. 비교하고
    '23.4.9 12:27 AM (124.57.xxx.214)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말이 있긴하죠.
    근데 그런 성격은 만족하기 힘들고
    행복할 수 없죠.

  • 14.
    '23.4.9 3:26 AM (49.169.xxx.39)

    이런사람들
    자식 비교도 장난아니던데
    비교많이당하셨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080 무안 제주항공 사고 특검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06:09:08 36
1679079 핸드폰 요금이 어느 정도 나오세여? 통장확인중 06:03:33 37
1679078 요즘 세태를 보며 2 외로움 05:51:21 227
1679077 이상형이랑 사는 사람들 너무 행복하지않을까요? 2 ㅠㅠ 05:11:14 448
1679076 롯데온) 1년미구매자 롯데리아 30%할인 1 ㅇㅇ 05:04:58 471
1679075 굥씨 성추행 의혹까지 1 ㅡㅡ 05:00:17 1,405
1679074 이 새벽, 갑자기 불안해 지네요.. ㅜㅜ 4 .... 04:40:12 2,041
1679073 100일간 커피 끊었더니…60세 백지연 '이것' 싹 사라졌다 1 ㅇㅇ 04:31:44 2,019
1679072 윤내란 구치소로 돌아갔어요?? 3 04:28:36 800
1679071 김값 43만원에서 3만원 됐다는데 ㅁㅇㅁㅇ 04:25:51 1,328
1679070 명태균과 황금폰을 폭도 이슈로 덮으려고 하나? 1 ㅇㅇ 04:13:08 308
1679069 감방번호 10호 윤석열 5 ........ 03:51:36 758
1679068 모임에서 봉투하는거 어느선까지 하나요? 3 ㅇㅇㅇ 03:25:01 610
1679067 미국의 대통령 권한대행 순서 4 abcd 03:00:16 1,093
1679066 이재명 23일 2심 재판 결과는? 19 ... 02:31:41 1,595
1679065 저 놈봐라 계엄 때릴 때 입었던 착장 고대로 하고 왔네 3 이미7 02:29:51 1,848
1679064 윤두목 풀어줄 가능성 얘기하는데 12 ... 02:24:16 2,284
1679063 네이버페이로 주문한 상품은 고객센터가 없나요? 3 .. 02:22:45 368
1679062 뒷배 역시 성.괴가 맞는거 같네요 2 ㅇㅇㅇ 02:14:53 1,328
1679061 나라를 위해 기도한다 이런거 보면 전에는 피식거렸는데 1 ㅇㅇ 02:08:15 447
1679060 극우 유투버에 빠진 아들을 구출해 온 서울교대 교수 5 필독 02:06:47 1,710
1679059 계엄연루 검찰해체분쇄 ........ 02:01:32 222
1679058 명태균게이트는 왜 더 밝혀지지 않는 건지 궁금하네요. 6 근데 01:56:02 930
1679057 제사문제 7 .. 01:53:00 867
1679056 유튜브보는데 시사평론가가 윤통이 조현병 초기같다고 22 ... 01:49:08 2,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