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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우원 씨 노래듣고 깜놀..!

조회수 : 14,075
작성일 : 2023-04-08 12:34:14
전우원씨가 라방에서 찬양? 성가? 흥얼거릴때
노래 잘 할거 같다 싶었는데

제대로 부르는거 들어보니
와 깜짝 놀랄만큼 잘 하네요!



https://youtu.be/wrt_ejXWPO4


IP : 175.223.xxx.6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힐링~
    '23.4.8 12:34 PM (175.223.xxx.64)

    https://youtu.be/wrt_ejXWPO4

  • 2. 켈리그린
    '23.4.8 12:35 PM (118.235.xxx.38)

    전우환 ㅋ

  • 3. ..
    '23.4.8 12:36 PM (116.204.xxx.153)

    할어버지때문에 정치 뉴스에 나오지만
    연예인 감성으로 태어난거 같아요. 살짝 관종끼 ( 나쁜 의미라기보다는 연예인 기질)도 있고요.

  • 4. 원글
    '23.4.8 12:37 PM (175.223.xxx.64)

    수정했어요 ㅋ

    전두환은 무슨 복이 있어
    손자까지 잘 두는거냐.. 이런 생각하다보니
    이름이 잘못 써졌네요

  • 5. 켈리그린
    '23.4.8 12:39 PM (118.235.xxx.38) - 삭제된댓글

    딴소리지만 무당님들이 우원씨 사주 많이들 보시는데 다들 억울한 젊은 이들의 망령이 싀어져 저런다고ㅜ다 할애비 업보라고
    갑자기 죽지는 않는데 없어질 거ㅜ같다고 위험하다고들 하네요

  • 6. --
    '23.4.8 12:39 PM (221.149.xxx.64)

    아버지가 그림에 소질 있고, 엄마가 음악 했으니, 본인도 그런 기질이 있겠죠.
    뉴욕 생활 중 좋은 게 미술관, 박물관 가는 거라고 이야기하면서 아버지 그림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본인도 그림 보는 안목이 있더군요.

  • 7. --
    '23.4.8 12:41 PM (221.149.xxx.64)

    켈리 그린님, 그런 말은 봐도 옮기지 말고 넘겨야 되지 않을까요.
    응원하는 입장이라면, 다른 글에서도 그런 리플 봤는데, 그런 소리를 말하고 옮기고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8.
    '23.4.8 12:42 PM (122.37.xxx.185)

    근데 사주를 어떻게 알아요? 자기 태어난 시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데…

  • 9. ..
    '23.4.8 12:43 PM (39.116.xxx.19)

    어떤 영상에서 휘성 노래를 잠깐 흥얼거리는데
    듣기 좋았어요

    결혼까지 생각했어~~~

  • 10. ...
    '23.4.8 12:47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사주 보는 무당들이 하는말들은 개소리죠. 솔직히 태어난 시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걸 봐요.????
    솔직히 점 보러 가도 태어난 시도 알아야 되잖아요..
    그렇게따지면 내생일에 태어난 사람들이 뭐 한둘인가요.?????
    그런 사람들이랑 다 같은 운명으로 사나요. 저는 유튜브로 사주보는 무당들 보면
    저건 저라도 저렇게 말하겠다 싶어요 ..
    그걸 믿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하긴 그거 때문에그사람이 유튜브를 하겠지만.

  • 11. ...
    '23.4.8 12:48 PM (222.236.xxx.19)

    사주 보는 무당들이 하는말들은 개소리죠. 솔직히 태어난 시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걸 봐요.????
    솔직히 점 보러 가도 태어난 시도 알아야 되잖아요..
    그렇게따지면 내생일에 태어난 사람들이 뭐 전국에 한둘인가요.?????
    그런 사람들이랑 다 같은 운명으로 사나요. 저는 유튜브로 사주보는 무당들 보면
    저건 저라도 저렇게 말하겠다 싶어요 ..
    그걸 믿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하긴 그거 때문에그사람이 유튜브를 하겠지만.

  • 12. 그림도 제법
    '23.4.8 12:59 PM (39.7.xxx.109)

    잘 그리더군요^^*

  • 13. 제발
    '23.4.8 1:00 PM (115.88.xxx.10)

    사주타령은 그만하세요. 저도 몇개 봤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고. 다 짜고치는 고스톱. 모르고 하는 소리가 아니더라구요. 게다가 하는말도 다 똑같. 무당들 영업에 놀아나지 말자고요

  • 14. 전재용이
    '23.4.8 1:03 PM (223.62.xxx.129)

    원래 영화감독 하려고 했던 감성이라...

  • 15. ㅇㅇ
    '23.4.8 1:04 PM (218.51.xxx.83) - 삭제된댓글

    노래 정말 잘하죠. 목소리도 좋고.
    그냥 다 집어치우고 가수로 나오면 좋겠어요.

  • 16. ,,,
    '23.4.8 1:28 PM (116.44.xxx.201)

    간혹 누군가가 이슈가 되었을때 우르르 찬양 일색으로 흐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도 그러네요
    좀 진득하게 지켜보면 안될까요?

  • 17. 찬양일색
    '23.4.8 1:45 PM (118.235.xxx.196)

    이라기보다는 지금 하는 행동은 찬양받을만한거죠. 우리는 지금 역사에 전무후무한 현장을 보는거예요

  • 18. 원래
    '23.4.8 2:07 PM (211.234.xxx.231)

    저 집 형제들이 핵인싸였대요.
    처음 지인들 마약 운운한 기사에 주변인들이 전우원 기사로 나온적 있어요. 저들 무리에서 형제가 인싸여서 입열면 엄청 날거라고 a씨, b씨 하며 지인들 인터뷰있던데..
    그만큼 매력있으니 돈 많은거도 아니고(전우원 주장대로면) 전두환 손주들인데 그 사세들 안에서도 핵인싸였겠죠.

  • 19. ㅇㅇ
    '23.4.8 2:12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그것[노래]도 자기 아버지 닮아서 그런거예요.

    글씨체
    그림
    웃는거
    심지어 탈모까지 자기 아버지 복사판이에요

    자기아버지를 혼자서만 너무 사랑하는 것 같아요
    인스타에 제일 처음 올린것도 자기 아버지가 그린 그림
    꼬박꼬박 전재용씨라고 지칭하는것조차 안쓰러워요

  • 20. 괜찮은
    '23.4.8 4:22 PM (211.36.xxx.22)

    청년같아요
    어릴때 사진보니 너무 귀엽고
    말도 조곤조곤 잘하고 괜찮던데 노래도 잘하나보네요
    조상의 죄로 젊은이가 고생하니 안타깝네요

  • 21. ㅇㅇ
    '23.4.8 4:22 PM (118.37.xxx.84)

    엄마가 작곡과 출신이라고 하더라구요

  • 22. ㅇㅇ
    '23.4.8 4:36 PM (175.211.xxx.182)

    어릴적 사랑을 너무 못받은,
    아주 세심한 아이였을것 같아요.
    내성적이고 순한 성격에 마음 아파도 숨기고 늘 살다가
    커서 보니 아버지란 사람이 객관적으로 보인거죠.
    그리고 그 집안의 죄들도.
    양심적이고 착한 사람 이예요.
    똑똑하고 강단도 있고요.

    허나 어린시절 아버지 부재에 이혼에 엄마의 슬픔에
    불안한 어린시절 보내고
    치유되지 못하고 그저그렇게 시간은 가고,
    아픔이 남아있는듯해요.

    어차피 완전한 인간은 없다.
    누구나 불안하다.
    따뜻한 환경에서 자란 인간들 또한 불안하고 외롭다,
    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그러니 지금 가는길을 그냥 가라.
    잘하고 있다.

    어차피 이 청년은 죄를 알고도 넘어가는 성격은못돼요.
    큰일할 스타일

  • 23. 어맛
    '23.4.8 11:18 PM (211.245.xxx.144)

    노래 실력 뭐야뭐야~~~

  • 24. hap
    '23.4.9 6:57 AM (175.223.xxx.219)

    참 인간적으로 매력포인트가
    많은 친구네요.
    평범한 집에서 잘 자랐더라면
    지금보다 행복했을텐데

  • 25. 퍼플로즈
    '23.4.9 8:09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그냥 약쟁이
    더이상 약 먹지말았으면 좋겠다
    어릴적 잠깐 교회에 다녔는데
    하나님 이름을 욕보이지 말라는
    말처럼
    하나님이름 욕보이지 말거라

  • 26. 그냥
    '23.4.9 9:00 AM (211.36.xxx.77)

    약쟁이는 아니죠 약은 끊었다 했고요
    하나님을 욕보이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곡해하지 않는 사람이네요

  • 27. ...
    '23.4.9 11:43 AM (221.150.xxx.210)

    퍼플로즈
    '23.4.9 8:09 AM (1.243.xxx.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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