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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밖에 모르는 사람은

조회수 : 6,288
작성일 : 2023-04-08 11:07:26

돈주면 뭐든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돈이 없으면 뭐든 무시하더라고요.

또 가진 돈으로 과시하고
가진 돈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달라고 하는 듯 한데..
자본주의 사회이긴 하지만.
너무 돈돈 거리는 사람들 보면 돈 노예 같기도 해요.
IP : 125.191.xxx.20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8 11:08 AM (58.231.xxx.14)

    정신병의 일종이예요.
    세상이 자기 생각대로 움직일거라는 .

  • 2. ..
    '23.4.8 11:10 AM (68.1.xxx.117)

    다른 돈 많은 사람보다 적으면서 누굴 무시하나 싶죠.

  • 3.
    '23.4.8 11:11 AM (125.191.xxx.200)

    솔직히 어떻게 버느냐가 중요한데..
    (그래야 존경도 받는거고..)

    그냥 어떻게해서든 돈을 가지는 것이 목적인 사람들은
    가까운 가족도 서로 이용하더라고요..

  • 4. ..
    '23.4.8 11:11 AM (114.207.xxx.109)

    솔직히 우습게 여기게되요 돈많은건? 부러운순간도 있지마사사건건 저많은 돈 언제쓰고 죽냐 돈많아 뭔걱정일까 이렁 소리만 하는 사장을 매일보니..돼지목에 진주구나싶어요 ㅎ

  • 5. ㅡㅡ
    '23.4.8 11:13 AM (119.194.xxx.143)

    물론 돈 좋죠 저도 돈 좋아해요 돈 안 좋아하는 사람 있나요?
    그런데 돈돈 거리는 사람보면 솔직히
    우스워요
    또 그런 인간들이 강약약강이더라구요
    그런데 주위사람들이 본인이 그럼스터일인걸 모르는줄 안다는

  • 6.
    '23.4.8 11:14 AM (125.191.xxx.200)

    이기적일 수 밖에 없더라고요.. 결국은.
    또 서열화 되기 싶고요..

  • 7. ..
    '23.4.8 11:1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병이래요
    정신적인 것은 알지도 못하고(낭만 사랑 존중...)
    이해도 못한다네요
    그냥 피상적인 것만 보고 느낀대요

  • 8. 돈이
    '23.4.8 11:18 AM (210.221.xxx.92)

    돈이 진짜루 금방 모일줄 알앗어요
    맞벌이 결혼후에 10년만 하면요
    부모 세대는 남자만 벌어도 자식 3~4명 키웠잖아요
    헐 근데 자꾸 자꾸 빚만 더 늘고 소비는 커지고
    핸드폰비만 4식구 얼마인지~
    아파트 관리비 정수기렌트비 도시가스 상하수도 전기요금 보험료
    도대체 그냥 자동이체 되는 돈만 얼마인지 ㅋ

  • 9.
    '23.4.8 11:21 AM (115.41.xxx.18)

    지인 중 돈밖에 모르는 사람있어요
    돈 엄청 많아요
    그래도 늘 돈도 거리고
    돈 없는 사람 한심하게 역겨워
    세상 무서운거 없더라고요

    오직 지보다 돈 많은 사람앞에서만
    겸손해 질락말락

  • 10. ....
    '23.4.8 11:22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벤츠끈다고 에르메스들었다고 그사람이 달라지는게 아닌데 마치 그런 물질적인 것들로 뭐가 달라진냥 행동하고 거침없이 말 뱉는게 너무 우스울때가 있어요

  • 11. 그냥
    '23.4.8 11:24 AM (121.131.xxx.116)

    의식수준이 낮아서 그래요.

  • 12. ..
    '23.4.8 11:26 AM (49.142.xxx.184)

    의식수준이 낮아서 그래요222
    그런 사람들 특징은 또 자기밖에 모른다는거

  • 13.
    '23.4.8 11:27 AM (125.191.xxx.200)

    수준 낮죠.. 신기하게 그런 사람들끼리 잘도 모아요 ㅎ

  • 14. 그게
    '23.4.8 11:47 AM (122.36.xxx.236)

    돈으로 다 되는걸 경험해서 그래요.
    돈주면 왠만한건 다 해결되니까 그렇게 되는거죠.
    치사하다 하다가도 .. 돈이 필요하니 어쩔수 있나요

    그러니 모두가 돈 벌려고 하는거겠죠.
    그래도 매너있는 부자가 보기좋지만 .. 세상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아 보이네요.

  • 15. 그냥
    '23.4.8 11:57 AM (112.152.xxx.66)

    천박 경박스런 사람이라 여겼는데
    의식수준이 낮은거 3333 였네요~
    이렇게 계속 배우게 됩니다

  • 16. 있더라구요
    '23.4.8 12:13 PM (125.132.xxx.178)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돈으로 대접받으니까 남하고 대등한 교류를 못하더라구요. 모든 사람이 자기 돈 노리는 사람으로 보이고 내가 돈 낼거니까 너는 내말에 다 따라야하고 이런 태도라 정말로 돈이 목적이 아닌 다음에야 사람이 붙어있지 않죠. 예전 속담에 겉보리 서말만 있어도 처가살이 안한다는 말이 왜 나왔겠어요. 그 돈많은 사람이 보기에 밥은 먹고 사나 싶은 사람이라도 싼 거라도 내 밥값은 내가 내고 산다하는 사람들은 같이 어울리려 하지 않지요. 사람 봐가면서 달리 대해야하는 걸 모르는 사람인거죠.

    돈이 많아도 안그런 사람도 있지요.

  • 17.
    '23.4.8 12:18 PM (125.191.xxx.200)

    그냥 사기꾼 들 특징 아닌가요?
    돈을 일하지 않고 버는 것에 관심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더 있어보이게? 꾸미고 찬양받고 싶겟죠..

  • 18. ..
    '23.4.8 12:19 PM (124.53.xxx.169)

    지인 중 한사람 있는데 첫만남에 재산 자랑을 하길레 무지?햇더니
    어딜가든 항상 같은 레파토리 젤 먼저 그얘기 부터 해요.
    그런데 행색으로 말 할거 같으면 궁상궁상 그런 궁상이 또 없어요.
    회원 아들 결혼식에도 회원 남편 작은 무료공연에도 등산복 등산가방 신발은 그래도 스니커즈로 신긴 하데요.
    그동안 어떤 사람들과 교류하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는 모르겠으나
    누구나 다 아는 지극히 상식적인것도 모르는건지 모른척을 하는건지....
    득될게 있다 싶으면 엄청 붙고 아니다 싶은 사람,특히 노인들에게 불친절한거 보고 놀랐어요.
    결정적으로 굉장히 약았고 또 굉장히 무식하고 억척스런 생활력 빼면 다른 주제로는 대화 전혀 안됩니다.

  • 19. 윗님
    '23.4.8 12:22 PM (125.191.xxx.200)

    제 지인과 같네요 ㅎ
    근데 신기하게 그런 약자에겐 함부로 하고 돈 자랑 지인에겐
    그에 맞는 사기꾼들이 찾아와 다들 달라붙어요~

    일단 깊이 있는 대화가 안되고요.
    돈을 보여주면 그 보여주는 돈 찾아 굽신하는?
    사람들이 노력하지 않았는데도 오니까요..
    끼리끼리가 맞는게 참 신기하죠.

  • 20. 근데요
    '23.4.8 2:32 PM (121.162.xxx.174)

    원글이나 댓글러들은 안 그러시겠지만
    그 사람들 곁에 남아 비위 맞춰주거나 공손 모드 이 사람들 있어요
    그러니 여왕벌도 존재하고 시녀도 있죠
    솔직히 둘 다 우스워요

  • 21. 돈없을땐
    '23.4.8 5:54 PM (106.102.xxx.116) - 삭제된댓글

    돈있는 사람 도둑질해서 번거처럼 대하더니
    본인힘으로가 아닌 유산을 받더니
    없는사람 무시하고 있는척을 얼마나하던지
    근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돈을 절~대 남한테는 안쓰고 계속 얻어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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