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직장에 이상한 분이 계셔요.
첨엔 좀 이상하다고만 생각했지 깊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사람들이 따돌리는것같아 불쌍하네..
나라도 돕고, 같이 밥먹자 이 정도.
이 생각도 넘 무서운 생각이었어요.
이 사람한테 당한게 있는데 이게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망상장애네요.
젊은 사람이 왜 이리 됐는지. 얘기들어보면 이혼한 남편은
회사 대표고, 잠실에 아파트도 있다는데 옷은 남루. 이것까지는 뭐.
이혼한 남편얘기.자랑에 주말에는 남편이랑 살림을 한다느니...
애도 있는데, 애는 이런 엄마를 알련지.
아프다는곳도 하혈 등. 아랫도리 연장시키는 말을 너무 많이 해요.
내부고발도 상당히 하고, 직장에서의 대화도 녹취를 합니다.
자기를 도청한다. 미워한다. 눈빛이 다르다..힘들게 한다 등.
구체적인 근거없는걸 의심하고 꼬아듣고..
별것도 아닌걸.. 저한테 계속 주말에도 연락오고 집착해서
한 소리했더니, 그때부터 저를 공격하는데 제정신인가 싶네요.
이런 사람이 어떻게 입사한건지? 다 찾아봤는데 망상장애 맞더라구요.
이사람때문에 제가 정신병원도 간거있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맑은눈의 광인 피해망상
맑은눈의 조회수 : 3,943
작성일 : 2023-04-08 00:06:10
IP : 211.206.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4.8 12:10 AM (39.7.xxx.127)저라면 피할 거 같아요
괜히 옆에 있다가 망상으로 나한테 원한 가지면 어떡해요2. 네 맞아요
'23.4.8 12:12 AM (211.206.xxx.54)이렇게 상황이 됐어요.
잘해주었고, 너무 치대고 들러붙기에 거리뒀는데
증오하고 미치게하더라구요.
녹취도 떠갔어요3. ..
'23.4.8 12:42 AM (180.69.xxx.74)정신병인데 치료는 받고있는지...
4. ᆢ
'23.4.8 2:45 AM (118.32.xxx.104)사람들이 따돌리는것같아 불쌍하네..
나라도 돕고, 같이 밥먹자 이 정도.
ㅡㅡㅡㅡㅡㅡ
정말 이거 위험한거같아요
진짜 나쁜 사람들 아니고선 다들 따돌리는덴 다 이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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