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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시 이후 아무것도 먹지 않으니

..... 조회수 : 4,829
작성일 : 2023-04-08 00:02:15


살이 안쪄요
1년째 하고있는데
먹는 거 특별히 가리지 않고
속세 음식 다 먹고 살아요
서서히 10키로 빠졌고요 (58에서 48~9)
이 방법은 평생도 가능한 거 같아요
정확히는 18 : 6 입니다
12시에 한끼
6시 안에 한끼

IP : 223.62.xxx.1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8 12:03 AM (49.169.xxx.39)

    꾸준히 유지하기가 쉽지않은데 대단하세요

  • 2. ㅇㅇ
    '23.4.8 12:06 AM (125.179.xxx.236)

    오 이거야말로 제가 찾던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네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운동을 시작하신건 없나요?

  • 3. ㅌㅌ
    '23.4.8 12:10 AM (180.69.xxx.114)

    양은요?? 배부르게 먹으면 안되겠죠… ㅠ

  • 4. ...
    '23.4.8 12:10 AM (223.62.xxx.145)

    저는 원래 평생 아침을 안먹어서
    저한테는 잘 맞는 방법이예요
    운동은 수년전부터 5~6천보 걷뛰해요 (걷기&조깅)
    만보는 시간이 너무 걸리고 지루해서요
    이제 헬스 끊어서 근력 운동 시작하려고요

  • 5. ㅇㅇ
    '23.4.8 12:16 AM (125.179.xxx.236)

    5,6천보 걷뛰도 좋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거에욤~^^

  • 6. ...
    '23.4.8 12:21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배고픈거 어떻게 참으시는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 7. ...
    '23.4.8 12:21 AM (223.62.xxx.135)

    180님~~ 저 배불리 먹어요
    아까도 치킨에 하이트제로 무알콜 맥주 마시고 배터지는 줄
    근데 6시 이후 아무것도 안 먹으면 이정도 시간되면 배고파지는데 이걸 일년을 참고 견디니 위가 서서히 줄었어요
    잘때 꼬로록 소리 들리면 기분이 참 좋아요

  • 8. 우와
    '23.4.8 12:51 AM (122.36.xxx.201)

    1년 동안 10킬로 감량하신 건가요?

    저 1주일 18ㅡ6. 하고 있는데
    기숙사 있던 아이가 오늘 보더니
    엄마 얼굴 왜 이리 쪼끄매졌냐고 하대요?
    신나가지고 50분 찬바람 맞으며 보름달 보면서
    걷다 왔어요. 보름달 되게 밝고 이쁘더라고요.

    아까 부자지간에 치킨피자 시켜 먹었는데
    저 눈길도 안 주고 물만 한 컵 마셨어요.
    11시쯤 걷기 마치고 씻고 누웠는데
    속시 훵한 이 느낌 저도 기분 좋네요^^
    저도 원글님처럼 꼭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녀
    되고 싶어요~~^^
    축하드리고 희망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9. 와~
    '23.4.8 1:47 AM (125.178.xxx.170)

    1년 넘게 지키시다니
    의지력 대단합니다. 참말로요.

    새벽에 일을 하다 보니 매번 실패하네요.

  • 10. 대단
    '23.4.8 10:23 AM (116.33.xxx.75)

    저도 지금하고있어요
    그동안 사랑하던 믹스도 끈고 6시이후에는 안먹는걸로~~
    매번 남편이 유혹하지만 지금아니면 빼기 힘들것같아서
    잠고있어요
    저도 딱8킬로만 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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