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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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군 생모는 전씨집안사람들과는 다른가요?
아까 궁금한 이야기보다가..
아들과 통화중 방송중인거 알고도 아들유투브보고 있었다하면서 전씨일가 비자금이야기 상세히 해주는거 보니.. 그쪽집안사람들에 학을뗀거일까요?
1. 좋은
'23.4.7 11:15 PM (211.234.xxx.147)감정일리는 없을것 같은대요
전 시가에2. ..
'23.4.7 11:17 PM (210.97.xxx.59)박모양과 남편이 너무 싫긴했어도.. 누릴건 많이 누렸을테고 저리 폭로해도 안전(?)한건지도 싶더라구요.
3. ...
'23.4.7 11:1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그쪽집안이 개인으로써는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아서 무섭다고 아들한테도 그런이야기 한다고 하잖아요
어떻게 하다가 그집안이랑 엮인건지 모르겠지만 정략결혼은 하신건지..???? 솔직히 그어머니 입장에서도 그집안을 상대하는건 무섭기는 할것 같아요.. 그리고 당연히 학을 뗄수 밖에 없는 사이아닌가요..
그엄마가 어떻게 결혼생활은 전국민들이 다 아는데요 .. 남편 10년이나 바람피우고 상간녀에게 부인자리 뺏기고 .. 전두환네가 아니더라도 그 상황에서는 이가 갈리겠죠...4. ....
'23.4.7 11:20 PM (222.236.xxx.19)그쪽집안이 개인으로써는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아서 무섭다고 아들한테도 그런이야기 한다고 하잖아요
어떻게 하다가 그집안이랑 엮인건지 모르겠지만 정략결혼은 하신건지..???? 솔직히 그어머니 입장에서도 그집안을 상대하는건 무섭기는 할것 같아요.. 그리고 당연히 학을 뗄수 밖에 없는 사이아닌가요..
그엄마가 결혼생활은 전국민들이 다 아는데요 .. 남편 10년이나 바람피우고 상간녀에게 부인자리 뺏기고 .. 전두환네가 아니더라도 그 상황에서는 이가 갈리겠죠...
저결혼에서는 전우원엄마가 가장 희생자인것 같아요.. 차라리 박태준 딸 처럼 자식도 없이 얼릉 이혼한게 차라리 나았던것 같아요..5. 지금은
'23.4.7 11:22 PM (39.7.xxx.193)가장 강력한 우원의 응원군이자 전폭적 지지자 같아요
우원씨 어머니와 통화 연결되었을때 보는 시청자인 제가 다 긴장이 되었어요
방송으로 나갈 거 다 알면서 거리낌이나 만설임없이 아들 편, 아들이 원하는 진실의 편에 서서 구체적 증언을 하시잖아요
본인이 겪고 아는 한 아들이 원하는 것을 이뤄주시려는 엄마사랑이 느껴져 너무 좋던데요
그 집안에 대한 복수의 감정이나 차원이 아니라 전두환 일가의 범죄에 대한 또 한 사람의 중요한 목격자로서 역할을 해주심이 느껴져 참 고맙더라고요
권위있고 가식적인 그런 말투가 아니고
밝게 아들~하는데 보통의 엄마같은 그런 깊은 모정도요6. ㅇㅇㅇ
'23.4.7 11:37 PM (221.149.xxx.124)남편도 바람폈었고 이혼하면서 돈도 많이 못 가져왔다면...
좋은 감정이 남아있을 리 없죠. 약오르겠죠 뭐 ...7. ㅇㅇ
'23.4.7 11:45 PM (218.51.xxx.83) - 삭제된댓글어머니의 친할아버지가 독립유공자였대요. 외가가 좋은 집안인듯.
8. …
'23.4.8 12:22 AM (124.49.xxx.142)여의도여고 1회 졸업생
9. ..
'23.4.8 8:13 AM (175.211.xxx.182)엄마도 현명하네요.
옳은일이니 아들 지지해주고.
친모도 얼마나 힘든 시간들 보냈을까요.
나라도 재산 한몫 챙겨나왔을듯.
재산이라도 안채겨나오면 못살듯.10. 엄마가
'23.4.8 5:37 PM (106.102.xxx.104)바른 사람이라 우원군도 그렇군요
바르게 잘 자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