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눈 건강 어떠신가요

조회수 : 5,082
작성일 : 2023-04-07 22:08:17
53인데

노화중 눈이 제일 불편해요

어렸을때부터 눈이쁘다 소리 많이 듣고자랐는데

50넘고 노화가 저는 눈이 제일 적응하기 힘드네요

허리굵어지는건 포기가 되는데

눈이 불편하고 외모적으로 변한느낌드니 진짜 슬프네요

그래도 아직까지도 한번씩 눈이쁘다 소리는 듣긴하지만 생활에서 일단많이 확불편해서 속상속상합니다

50대분들 눈건강 안녕하신지요
IP : 58.231.xxx.1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이
    '23.4.7 10:09 PM (211.211.xxx.184)

    이쁜거랑 눈 건강이랑 무슨 관계인가요?

  • 2. ㅇㅇ
    '23.4.7 10:10 PM (175.213.xxx.190)

    노안이야기인가 했는데 눈처짐이야기인가봐요

  • 3. 53세
    '23.4.7 10:10 PM (61.105.xxx.11)

    시력이요 ?
    노안 왔죠 돋보기 는 아직

  • 4. ..
    '23.4.7 10:13 P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50넘어서도 눈 예쁘다 소리 들으시면 대단히 관리 잘하신것 같은데요.
    나이 먹으신분 치고 눈 예쁜 사람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눈 크고 예쁜 분들도 나이 들면 그냥 부리부리 무서운 눈 되던데..

  • 5.
    '23.4.7 10:14 PM (175.197.xxx.81)

    눈이 처지거나 작아지거나 다 받아들일 수 있어요
    그치만 시력이 훅 나빠지는건 너무 겁나네요
    돋보기 없인 82쿡도 못 보네요ㅠ

  • 6. 냉년기
    '23.4.7 10:21 PM (1.225.xxx.212)

    때때로 눈물이 나오고 안구건조증에
    시력도 떨어지고 현재 제일 불편한곳은 눈입니다.

  • 7. 56
    '23.4.7 10:35 PM (211.109.xxx.163)

    친정쪽이 시력이 안좋아요
    학교다닐때 항상 제일 뒷자리에 앉았는데
    고딩때 칠판글씨가 잘 안보이기 시작
    그러나 안경쓰지않았고 그럭저럭 큰불편 없었어요
    코로나 그 즈음부터 휴대폰 보는 시간이 많이 늘었는데
    시력이 일년사이 두단계가 더 떨어지더라구요
    건조증은 진즉부터 있어서 인공눈물 쓰고있고
    안과 검진해봐도 시력 빼고는 다 괜찮아요
    돋보기는 아직 안써도 작은글씨는 잘보이구요

  • 8. ....
    '23.4.7 10:43 PM (14.7.xxx.54)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살면서 안과에 가는 일이 시력검사외에 거의 없었는데요. 눈건강 만큼을 자신있었어요. 시력도 1,5인데요. 각막이 손상되면서 오래 치료를 받았는데도. 자극을 받거나 음식을 만들거나하면 눈이 시리고 뻑뻑하고 아퍼서 우울해요. 눈을 다치게 하고 나몰라라하는 그X과 그 부모가 원망스럽네요

  • 9. ....
    '23.4.7 10:44 PM (14.7.xxx.54)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살면서 안과에 가는 일이 시력검사외에 거의 없었는데요. 눈건강 만큼을 자신있었어요. 시력도 1,5인데요. 각막이 손상되면서 오래 치료를 받았는데도. 자극을 받거나 음식을 만들거나하면 눈이 시리고 뻑뻑하고 아퍼서 우울해요. 내눈을 다치게 하고 나몰라라하는 그X과 그 부모가 원망스럽네요

  • 10. ....
    '23.4.7 10:45 PM (14.7.xxx.54)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살면서 안과에 가는 일이 시력검사외에 거의 없었는데요. 눈건강 만큼을 자신있었어요. 시력도 1,5인데요. 각막이 손상되면서 오래 치료를 받았는데도. 자극을 받거나 음식을 만들거나하면 눈이 시리고 뻑뻑하고 아퍼서 우울해요. 내눈을 다치게 하고 나몰라라하는 그X과 그 부모X이 원망스러워요.

  • 11. 경험자
    '23.4.7 10:46 PM (112.172.xxx.4)

    우리 전통 의학 정말 훌륭합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8643

  • 12. ....
    '23.4.7 10:47 PM (14.7.xxx.54)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살면서 안과에 가는 일이 시력검사외에 거의 없었는데요. 눈건강 만큼을 자신있었어요. 시력도 1,5인데요. 눈이 손상되면서 오래 치료를 받았는데도. 자극을 받거나 음식을 만들거나하면 눈이 시리고 뻑뻑하고 아퍼서 우울해요. 내눈을 다치게 하고 나몰라라하는 그X과 그 부모X이 원망스러워요.

  • 13. ....
    '23.4.7 10:48 PM (14.7.xxx.54)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살면서 안과에 가는 일이 시력검사외에 거의 없었는데요. 눈건강 만큼을 자신있었어요. 눈이 다치면서 오래 치료를 받았는데도. 자극을 받거나 음식을 만들거나하면 눈이 시리고 뻑뻑하고 늘 아퍼요. 내눈을 다치게 하고 나몰라라하는 그X과 그 부모X이 원망스러워요.

  • 14. ............
    '23.4.7 10:55 PM (14.7.xxx.54) - 삭제된댓글

    안과에 가는 일이 시력검사외에 거의 없었는데요. 눈건강 만큼을 자신있었어요. 눈이 다치면서 오래 치료를 받았는데도. 자극을 받거나 음식을 만들거나하면 눈이 시리고 뻑뻑하고 늘 아퍼요. 내눈을 다치게 하고 나몰라라하는 그X과 그 부모X이 원망스러워요.

  • 15.
    '23.4.7 11:04 PM (220.83.xxx.244) - 삭제된댓글

    제목하고 내용이 따로 노는 글
    시력 얘기인줄

  • 16.
    '23.4.7 11:10 PM (58.231.xxx.12)

    폐경후 눈건강과 시력은 별개던데요 시력은 1.2인데 눈이 불편합니다
    눈이 뭔가 편하지 않다보니 찡그리고 보는것같더라구요
    안과가면 건조라고만 하던데 그이상으로 불편하거든요
    미간주름도 짙어지는것같구
    눈이 너무 불편해요

  • 17. ..
    '23.4.7 11:13 PM (125.186.xxx.181)

    약 먹습니다.

  • 18. 윗님
    '23.4.7 11:17 PM (221.144.xxx.81)

    무슨 약 드시는데요?
    효과 보셨나요?

  • 19.
    '23.4.8 10:07 PM (74.75.xxx.126)

    안구건조증이 너무 심해져서 매일 아침 통증때문에 울면서 일어나요.
    40년 가까이 매일 끼던 렌즈, 눈이 어느날부터 너무 갑자기 거부반응을 일으켜서 무슨 일 있을 때 한 시간만 껴도 충혈되고 너무 아파요. 이제와서 안경끼는 삶에 적응하기 힘들고 이 나이에 안경 끼니 너무 못생겨 보여요 ㅠㅠ
    노안도 심해서 다촛점 안경 써도 그 위에 돋보기 또 써야돼요. 주위에서 할머니인줄 알아요.
    총체적 난국인데 무엇보다 이 모든 문제점에 해결책이 없다는 게 참 절망적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8270 82쿡을 와해시키려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지 않나요? 19 꼬꼬 2023/04/10 1,329
1458269 이 순간에도 국민통합을 위해 술 처마시는 윤가 2 ******.. 2023/04/10 1,113
1458268 바깥에서 일하는 분들 보습제 추천 부탁해요 10 캔디 2023/04/10 886
1458267 분당 교량보수 예산, 이재명 상남시장 재임 8년새 40% 줄었다.. 45 이재명스럽다.. 2023/04/10 3,526
1458266 비닐에 쌓인...기자 맞나 3 미적미적 2023/04/10 2,109
1458265 결정사에서 통장 잔고가 중요한가요? .. 2023/04/10 854
1458264 정경심, 2년간 영치금으로 약 ‘2억4천만원’ 받았다 80 강남좌파 2023/04/10 7,488
1458263 친정 엄마 생각에 하루종일 울었어요 38 눈물 2023/04/10 21,315
1458262 중2 첫시험 공부안하는데.. 8 답답 2023/04/10 1,982
1458261 진빠지는 육아 3 노랑이11 2023/04/10 1,742
1458260 외도 트라우마로 숨이 안쉬어지고 음식이 안들어가는데 홧병인가요 18 마음이 2023/04/10 7,301
1458259 무식한 질문이지만 오디오에 딸려있는 스피커만 쓸 수 있나요? 8 숭어 2023/04/10 1,092
1458258 아이 발접지른후 자전거 타자는 남편 3 2023/04/10 1,188
1458257 남편 사랑 많이 받는 여자는 98 ㅇㅇ 2023/04/10 32,680
1458256 감기약도 독한건 먹고 운전하면 안되겠더라구요 8 ㅇㅇ 2023/04/10 1,493
1458255 김운경 작가 드라마 5 드라마 2023/04/10 2,053
1458254 천주교 신부들 “윤석열 정부, 가만둬도 망해…엔진이 욕망인 탓”.. 8 zzz 2023/04/10 3,707
1458253 김건희 조민 18 ㄴㅅㄷㅈ 2023/04/10 2,861
1458252 우울할땐 미우새 임원희 도배 보세요 7 유지니 2023/04/10 6,623
1458251 낼 녹두전 부쳐 보려는데 재료 많이 안넣어도 18 ㅇㅇ 2023/04/10 1,631
1458250 강아지가 꼭 저하고만 자려고 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12 ㅇㅇ 2023/04/10 4,194
1458249 최근 가성비좋게 이뻐진 품목 소개해요 12 최근 2023/04/10 6,967
1458248 분갈이시 마사토,난석 등 일본산 제품 괜찮을까요? 1 .. 2023/04/10 699
1458247 한국금거래소와 금방의 시세가 다른가요 3 금값 2023/04/10 2,751
1458246 매일 거짓말하는 사람에게 받는 영향 5 고미니 2023/04/10 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