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눈 건강 어떠신가요
노화중 눈이 제일 불편해요
어렸을때부터 눈이쁘다 소리 많이 듣고자랐는데
50넘고 노화가 저는 눈이 제일 적응하기 힘드네요
허리굵어지는건 포기가 되는데
눈이 불편하고 외모적으로 변한느낌드니 진짜 슬프네요
그래도 아직까지도 한번씩 눈이쁘다 소리는 듣긴하지만 생활에서 일단많이 확불편해서 속상속상합니다
50대분들 눈건강 안녕하신지요
1. 눈이
'23.4.7 10:09 PM (211.211.xxx.184)이쁜거랑 눈 건강이랑 무슨 관계인가요?
2. ㅇㅇ
'23.4.7 10:10 PM (175.213.xxx.190)노안이야기인가 했는데 눈처짐이야기인가봐요
3. 53세
'23.4.7 10:10 PM (61.105.xxx.11)시력이요 ?
노안 왔죠 돋보기 는 아직4. ..
'23.4.7 10:13 P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50넘어서도 눈 예쁘다 소리 들으시면 대단히 관리 잘하신것 같은데요.
나이 먹으신분 치고 눈 예쁜 사람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눈 크고 예쁜 분들도 나이 들면 그냥 부리부리 무서운 눈 되던데..5. ᆢ
'23.4.7 10:14 PM (175.197.xxx.81)눈이 처지거나 작아지거나 다 받아들일 수 있어요
그치만 시력이 훅 나빠지는건 너무 겁나네요
돋보기 없인 82쿡도 못 보네요ㅠ6. 냉년기
'23.4.7 10:21 PM (1.225.xxx.212)때때로 눈물이 나오고 안구건조증에
시력도 떨어지고 현재 제일 불편한곳은 눈입니다.7. 56
'23.4.7 10:35 PM (211.109.xxx.163)친정쪽이 시력이 안좋아요
학교다닐때 항상 제일 뒷자리에 앉았는데
고딩때 칠판글씨가 잘 안보이기 시작
그러나 안경쓰지않았고 그럭저럭 큰불편 없었어요
코로나 그 즈음부터 휴대폰 보는 시간이 많이 늘었는데
시력이 일년사이 두단계가 더 떨어지더라구요
건조증은 진즉부터 있어서 인공눈물 쓰고있고
안과 검진해봐도 시력 빼고는 다 괜찮아요
돋보기는 아직 안써도 작은글씨는 잘보이구요8. ....
'23.4.7 10:43 PM (14.7.xxx.54) - 삭제된댓글지금까지 살면서 안과에 가는 일이 시력검사외에 거의 없었는데요. 눈건강 만큼을 자신있었어요. 시력도 1,5인데요. 각막이 손상되면서 오래 치료를 받았는데도. 자극을 받거나 음식을 만들거나하면 눈이 시리고 뻑뻑하고 아퍼서 우울해요. 눈을 다치게 하고 나몰라라하는 그X과 그 부모가 원망스럽네요
9. ....
'23.4.7 10:44 PM (14.7.xxx.54) - 삭제된댓글지금까지 살면서 안과에 가는 일이 시력검사외에 거의 없었는데요. 눈건강 만큼을 자신있었어요. 시력도 1,5인데요. 각막이 손상되면서 오래 치료를 받았는데도. 자극을 받거나 음식을 만들거나하면 눈이 시리고 뻑뻑하고 아퍼서 우울해요. 내눈을 다치게 하고 나몰라라하는 그X과 그 부모가 원망스럽네요
10. ....
'23.4.7 10:45 PM (14.7.xxx.54) - 삭제된댓글지금까지 살면서 안과에 가는 일이 시력검사외에 거의 없었는데요. 눈건강 만큼을 자신있었어요. 시력도 1,5인데요. 각막이 손상되면서 오래 치료를 받았는데도. 자극을 받거나 음식을 만들거나하면 눈이 시리고 뻑뻑하고 아퍼서 우울해요. 내눈을 다치게 하고 나몰라라하는 그X과 그 부모X이 원망스러워요.
11. 경험자
'23.4.7 10:46 PM (112.172.xxx.4)우리 전통 의학 정말 훌륭합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864312. ....
'23.4.7 10:47 PM (14.7.xxx.54) - 삭제된댓글지금까지 살면서 안과에 가는 일이 시력검사외에 거의 없었는데요. 눈건강 만큼을 자신있었어요. 시력도 1,5인데요. 눈이 손상되면서 오래 치료를 받았는데도. 자극을 받거나 음식을 만들거나하면 눈이 시리고 뻑뻑하고 아퍼서 우울해요. 내눈을 다치게 하고 나몰라라하는 그X과 그 부모X이 원망스러워요.
13. ....
'23.4.7 10:48 PM (14.7.xxx.54) - 삭제된댓글지금까지 살면서 안과에 가는 일이 시력검사외에 거의 없었는데요. 눈건강 만큼을 자신있었어요. 눈이 다치면서 오래 치료를 받았는데도. 자극을 받거나 음식을 만들거나하면 눈이 시리고 뻑뻑하고 늘 아퍼요. 내눈을 다치게 하고 나몰라라하는 그X과 그 부모X이 원망스러워요.
14. ............
'23.4.7 10:55 PM (14.7.xxx.54) - 삭제된댓글안과에 가는 일이 시력검사외에 거의 없었는데요. 눈건강 만큼을 자신있었어요. 눈이 다치면서 오래 치료를 받았는데도. 자극을 받거나 음식을 만들거나하면 눈이 시리고 뻑뻑하고 늘 아퍼요. 내눈을 다치게 하고 나몰라라하는 그X과 그 부모X이 원망스러워요.
15. 음
'23.4.7 11:04 PM (220.83.xxx.244) - 삭제된댓글제목하고 내용이 따로 노는 글
시력 얘기인줄16. ᆢ
'23.4.7 11:10 PM (58.231.xxx.12)폐경후 눈건강과 시력은 별개던데요 시력은 1.2인데 눈이 불편합니다
눈이 뭔가 편하지 않다보니 찡그리고 보는것같더라구요
안과가면 건조라고만 하던데 그이상으로 불편하거든요
미간주름도 짙어지는것같구
눈이 너무 불편해요17. ..
'23.4.7 11:13 PM (125.186.xxx.181)약 먹습니다.
18. 윗님
'23.4.7 11:17 PM (221.144.xxx.81)무슨 약 드시는데요?
효과 보셨나요?19. 전
'23.4.8 10:07 PM (74.75.xxx.126)안구건조증이 너무 심해져서 매일 아침 통증때문에 울면서 일어나요.
40년 가까이 매일 끼던 렌즈, 눈이 어느날부터 너무 갑자기 거부반응을 일으켜서 무슨 일 있을 때 한 시간만 껴도 충혈되고 너무 아파요. 이제와서 안경끼는 삶에 적응하기 힘들고 이 나이에 안경 끼니 너무 못생겨 보여요 ㅠㅠ
노안도 심해서 다촛점 안경 써도 그 위에 돋보기 또 써야돼요. 주위에서 할머니인줄 알아요.
총체적 난국인데 무엇보다 이 모든 문제점에 해결책이 없다는 게 참 절망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