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랑 남편이 비신자이고 저만 세례 받는데 불러야 되나 고민되서요
미사도 같이 보면 우왕좌왕할거 같은데 같이 보나요?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 세례 받을 때 비신자 가족들도 와서 축하해주나요?
포포 조회수 : 870
작성일 : 2023-04-06 22:24:23
IP : 14.58.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3.4.6 10:26 PM (175.114.xxx.36)비신자분들 많이 오세요~~
2. 포포
'23.4.6 10:27 PM (14.58.xxx.98)네 그럼 꽃도 사오라고 해야 하나요? ㅋㅋㅋㅋㅋ 싫어할거 같은데 ㅋㅋㅋ 빈손으로 오는 사람은 없겠죠?
3. 꽃 사오라고
'23.4.6 10:29 PM (116.45.xxx.4)하세요. 그리고 성물방에서 묵주나 미사보 등 사달라고도 하시고요.
남들 따라서 할 거니까 걱정 마시고
축하합니다♡4. 새들처럼
'23.4.6 10:47 PM (125.186.xxx.152)작년에 아이가 명동성당에서 세례받았는데 앉는건 세례받는분들끼리 앞에 따로 자리가 있고 축하해주시는분들은 뒤에서 앉았다가 미사끝나고 밖에서 꽃다발주고 사진찍었어요
성물방에서 선물사신분들 미사 중간에 축성해주시니까 미리 준비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희도 가족 다같이 가서 축하했으면 싶었는데 남편은 불교쪽에 가까워서 가기싫어하더라구요5. 저도
'23.4.6 11:43 PM (182.219.xxx.35)작년에 세려받을때 비신자남편과 아들들이 꽃들고
와서 축하해줬어요. 신부님과
기념촬영도 같이하고 끝나고 외식도 하고요6. ㅇㅇ
'23.4.7 6:16 AM (58.126.xxx.131)남편이 왔었는데 봉헌 성체할 때 자리에 계속 앉아서 있더라구요. 사진 찍고 잘 마무리하고 왔어요
7. 당연히
'23.4.7 7:03 AM (222.107.xxx.17)비신자인데도 가서 축하해 줬어요.
꽃이랑 선물 사서요.8. **
'23.4.7 10:09 AM (210.96.xxx.45)저 5년전에 받을때 비신자(남편은 반대) 남편, 아들이 꽃 사가지고 왔어요
당신이 꽃 안사오면 다들 꽃받는데 나만 못받는다.... 말했거든요.
미사참석하고 같이 사진도 찍고 그랬어요.
근데.. 신기한건
올해부터 우리 남편이 한달에 한번씩이지만 성당에 따라 간다는 겁니다. ㅎㅎ
세례 미리 축하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