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향미가 원래 이런가요?
수향미라고 써있네요
밥하면 저녁에도 현관 에서부터 밥냄새가 나요
신기해요
어쩐지 비싸더라
맛있구요
1. 네
'23.4.6 9:43 PM (118.235.xxx.254)맛있죠? 누룽지냄새요ㅎㅎ
2. 네
'23.4.6 9:44 PM (122.37.xxx.12)골드퀸이라고도 하던데 꼬수운 강아지 발냄새 나요 ㅋ
3. 네
'23.4.6 9:44 PM (182.209.xxx.174)아주그냥 구수하죠
저 수향미 좋아해요 ㅎ4. ...
'23.4.6 9:46 P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몇년전엔 정말 향이 강했는데 요즘은 향이 많이 줄었어요
5. ....
'23.4.6 9:46 PM (121.132.xxx.187)몇년전엔 정말 향이 강했는데 요즘은 향이 많이 줄었어요 저는 지금이 딱 좋네요
6. 수향미
'23.4.6 9:52 PM (221.144.xxx.81)호불호 있던데 저는 좋아요
밥맛도 좋구요 가격도 비싸더라구요7. ..
'23.4.6 9:56 PM (175.116.xxx.85)저도 좋아하는데 다른 쌀과 교대로 먹어요. 계속 먹음 좀 질려서요.
8. ..
'23.4.6 9:57 PM (114.207.xxx.109)전 좀 느끼하달까
화성시살아사 할인.자주하는거같은데.잘 안사요9. ᆢ
'23.4.6 10:01 PM (106.101.xxx.135)저는 그 향이 너무 인공적이라 한번 사보고는 다신 안사요.
10. ph
'23.4.6 10:03 PM (175.112.xxx.149)오히려 출시 초기에는 우유 끓인듯한 고소한 냄새였는데
작년부터인가, 향이 넘 강해서 집안 환기해야 할 정도에요
아이들이 하교하면서ᆢ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우리집 밥 냉새
작렬한다고 하더군요 ㅎ11. 속느물거려
'23.4.6 10:10 PM (175.215.xxx.181) - 삭제된댓글아주 조금씩만 일반미에 섞어요
12. 화성인
'23.4.6 10:17 PM (175.121.xxx.73)오빠가 화성에서 농사 지으시는데 수향미 많이 심었었어요
그러다가 작년부터 다시 아끼바레로 바꾸셨어요
역시 쌀밥은 아끼바레가 최고예요^^13. 향이
'23.4.6 10:20 PM (125.182.xxx.128)너무 인공향처럼 강해서 한번 사고 그담부터 안 사요.
일반 쌀이랑 섞어 먹으면 괜찮다는데 .
저는 향이ㅇ너무 강하더라구요.
진짜 누룽지 냄새도 아닌것이 희한한 향14. ㅇㅇ
'23.4.6 10:26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저는 그 향 너무 별로며허 한번 먹고 안사요 취향에 안맞더라구요
15. 으싸쌰
'23.4.6 10:33 PM (218.55.xxx.109)인공향은 아니에요
품종 자체에 구수한 향이 나는 품종이죠
10년도 더 전에 평창에서 향미 라고 소개해 주셨어요16. 저도 수향미
'23.4.6 10:49 PM (119.69.xxx.167)너무 좋아해요ㅎㅎㅎㅎ
집안에 밥냄새 퍼지는것도 행복하구요ㅎㅎ17. ㅇㅇㅇ
'23.4.6 10:57 PM (222.234.xxx.40)풍미가 끝내주죠 밥맛이 더 좋아서 과식하게 되네요
18. 골든퀸3호
'23.4.7 12:14 AM (112.145.xxx.49)냄새가 좋아요. 식감이 좋은건 안동 백진주쌀이요. 이건 찹쌀 저리가라에요.
저희집은 두 종류 번갈아가며 먹습니다.19. 저희는
'23.4.7 12:45 AM (182.220.xxx.133)애들이 팝콘 냄새 난다고 좋아해요. 밥 잘 안먹는 막내가 골든퀸 냄비밥해서 누룽지 만들어주면 좋아라해서 계속 사먹는중입니다.
20. 저희집도
'23.4.7 12:59 AM (121.166.xxx.251)수향미만 먹어요 그 구수한 향하고 쫄깃한 맛 다른 쌀은 못따라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