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럽게 울다가 너무 속상해서

50세 조회수 : 2,596
작성일 : 2023-04-06 16:55:25
제 상황이 너무 한심하고 속상해 서럽게 울어 목이 잠긴
상황인데 82에 들어왔어요
전 산다고 열심히 살았는데 남편은 돈으로 말썽 피우고
집도 없고 제가 그리 고생해 돈 벌고 있는데 10년전이랑 같아요
10년전엔 10년후면 나아질줄 알았는데 달라진게 없어요
나이는 들고 집 팔때는 바로 다시 살 줄 알았는데 세월이 금방 지나 집값은
여전히 비싸고 자살하고 싶은 심정인데 82가 생각나 글남겨요
전 어찌 살까요
IP : 141.168.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6 5:31 PM (175.124.xxx.116)

    에구...내얘기 같아요.ㅠㅠ
    토닥토닥 해 드릴게요.
    그런데...82쿡은 부자들이 많아서 더이상
    위로가 되지 않더라구요.
    보다보면 내 탓..내 팔자 탓만 하게 되네요.
    전 그저 힘내서 푼돈이라도 벌고..
    작은 행복이라도 찾아야겠다로 마음 바꿨어요.

  • 2. ...
    '23.4.6 5:35 PM (180.69.xxx.74)

    주식으로 집 퇴직금등 전 재산 날린 집도 살아요
    조금씩 나아겠죠

  • 3. ㅁㅇㅁㅁ
    '23.4.6 6:01 PM (125.178.xxx.53)

    토닥토닥...

  • 4. 감사
    '23.4.6 6:05 PM (141.168.xxx.9)

    따뜻한 위로의 댓글 감사드려요
    아깐 진짜 자살충동이 일어나 마음 달래려고 글 올렸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5.
    '23.4.6 6:29 PM (124.57.xxx.214)

    그렇게 어느 순간 좋아질지 몰라요.
    열심히 살다보면 아무 것도 없는 것같다가도
    생깁니다. 상황이 순식간에 바뀌기도 하고...
    왜 죽나요? 저도 없다가 있게 되었는데 이제와 보니
    있고 없고 보다 열심히 사는 것 자체가
    인생의 전부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6. ㅇㅇ
    '23.4.6 6:40 PM (118.220.xxx.184)

    빚 없는게 어디에요. 나이먹고 다 말아먹어서 빚만 남은 사람도 있어요

  • 7. 감사
    '23.4.6 6:40 PM (141.168.xxx.9)

    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냐면 노력해도 안되고 계속 실타래가
    꼬이고 넘나 답답해 이리 계속 산다는게 의미가 있나 싶어서요
    남편의 돈 사고는 고쳐지지가 않고 제가 돈을 쥐고 있는데도 사고를 치니 너무 절망적이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9379 이런 가려움증도 있나요? 11 아아 2023/05/26 3,348
1459378 새우 삶을때요 .. 2023/05/26 883
1459377 7시 알릴레오 북's ㅡ 불꽃 속으로 한걸음더 / 김남주 평.. 6 같이봅시다 .. 2023/05/26 615
1459376 군인.. 순경..고졸들이 많이 했어요 40 ... 2023/05/26 4,352
1459375 집에 간식 어떤거 있으신가요? 12 .. 2023/05/26 5,772
1459374 우리나란 부부 중심이 아니라 36 ... 2023/05/26 7,273
1459373 입주시터 기대들 많은데 4 .. 2023/05/26 2,592
1459372 전세만기날짜가 일요일이면 5 ... 2023/05/26 2,857
1459371 그 아시아나 승객, 문열고 내리려고 했다는 이야기가. 34 ㅇㅇ 2023/05/26 28,400
1459370 세상에 아빠 돌아가시는 걸까요ㅠㅠㅠ 8 처응 2023/05/26 8,385
1459369 빨래 삶을 때 세제 뭐 쓰시나요? 4 세탁 2023/05/26 1,734
1459368 장례식장에서도 도우미 있고 없고가 큰차이 13 ... 2023/05/26 5,321
1459367 아파트 자가인 분들도 주택비로 17 ㅇㅇ 2023/05/26 4,263
1459366 "김남국, 빗썸에서 에어드롭 안 받았다"…국힘.. 6 ... 2023/05/26 1,977
1459365 오리가족이 어디로 갔을까요 10 ... 2023/05/26 1,633
1459364 아이들한테 존댓말하게 하시나요? 17 ㄴㄴ 2023/05/26 2,350
1459363 비행기문 연사람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 38 ㅇㅇ 2023/05/26 24,813
1459362 삼성 그린행복연금 지급 받을 때가 되었어요. 14 ... 2023/05/26 5,594
1459361 넷플, 희망의 딸들 주말에 보셔요 9 재미있어요 2023/05/26 3,252
1459360 가천대 축제때 이길여 총장 9 ㅇㅇ 2023/05/26 4,561
1459359 그리스도인들의 삶 16 2023/05/26 3,084
1459358 아주 저렴히 일년반 정도만 월세 11 2023/05/26 2,574
1459357 입주시터 있음 육아 난이도 확 내려가지 않나요? 21 2023/05/26 5,070
1459356 종이달 10회에 형사 1 2023/05/26 2,119
1459355 5 .. 2023/05/26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