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분들 혼밥에 반찬 몇 종류
금토일 가족들 챙길 때는 신경을 쓰는데
평일에 혼자 있을 때는
냉면이나 카레같은
한그릇 음식이나 빵으로 준비하네요
거기에 샐러드, 계란 삶은거면 되고요
전업분들은 혼밥이어도
잘 차려드시게 되던가요
1. ..
'23.4.6 11:44 AM (222.117.xxx.76)양은 많아도 잘 차려먹진않아요
김치찌개에 김
두부부침에 김치 이런식2. 저는
'23.4.6 11:45 AM (211.228.xxx.106)원래 메인 하나 중심으로 먹어요. 식구들이랑 먹을 때도요.
샐러드만 조금 추가.
밥,국,반찬 주르륵 이런 식사 별로 안 좋아해요.3. ....
'23.4.6 11:45 AM (121.165.xxx.30)먹고싶은것만 꺼내서 먹다보니 저도 한두개로 충분하더라구요.
구색을갖추지는않지만 .. 좋아하는것들로 먹으니 불쌍해?보이는느낌없구요
간단하니 좋다.ㅋㅋ 뭐이런.4. ㅡㅡ
'23.4.6 11:47 AM (211.55.xxx.180)양은 줄여도
영양은 골고루 먹게 챙겨먹네요
갱년기라 여기저리 아프니 식단신경쓰게되요5. 잔반 처리
'23.4.6 11:48 AM (211.247.xxx.86)식구들 먹이려고 이것저것 하다 보면 남은 음식만 먹어도 충분하죠. 사실상 알짜는 다 내가 ㅎㅎ.
잔반이라고 부르기엔 양념이 더 잘 배어들어
맛있는 것도 많거든요.6. 저도
'23.4.6 11:48 AM (121.134.xxx.2)국이나 찌개에 밥 말아 먹어요 다 귀찮음…….
7. 운동
'23.4.6 12:14 PM (121.182.xxx.161)하기 전.운동 후 단백질 챙겨먹어야 하니까
기왕이면 더 맛있게 먹자 싶어서
한그릇 음식이지만 탄단지에 야채 넣고
제대로 먹어요.
이 미국총각처럼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
해먹어가면서 멋진 몸 만들고 싶어요
https://youtu.be/2bsniZfPXm88. 그냥
'23.4.6 12:44 PM (211.245.xxx.178)식구들 먹다 남은것들..
양념이 더 졸아들고 맛이 들어서 더 맛있기도하고..따로 하는거 더 힘들고..버리는거 없어서 좋고..ㅎㅎ9. 1식1찬
'23.4.6 12:55 PM (211.36.xxx.195)육개장이나
샐러드
한그릇 음식 등등요10. ...
'23.4.6 1:10 P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내가 안먹으면 아무도 안 먹을 음식 위주로 ㅛ
11. 단품식사
'23.4.6 1:11 PM (220.125.xxx.159)주로 찌개를 많이 해 먹어요.
요즘은 김장김찌로 치개를 하는데 김치 멸치 햄(돼지고기 대신) 양파 대파 달래 새송이버섯 넣고 끓여
계란말이 돌나물 무침 토마토 장아찌와 함께 먹어요.12. lea
'23.4.6 2:16 PM (175.192.xxx.94)남편은 아침을 안먹고 나가고,
딸 아이 아침차려면서 만든 반찬들(한식 좋아하는 아이) 덜어놨다가 아이보내고 제 아침으로 먹고,
점심은 삶은달걀과 치즈 넣은 샐러드 또는 빵 좋아해서 빠니니+양상추샐러드 만들어 먹어요.
빠니니에 닭감슴살이나 불고기감 한 두 장 구워 넣고 치즈 넣으니 영양적으로는 부족함 없지 싶어요.
저녁은 거의 패스하고요.13. 혼밥
'23.4.28 10:53 PM (106.102.xxx.163) - 삭제된댓글5종 반찬
맛난 반찬
https://link.coupang.com/a/WxR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