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찌니까 주사를 엉뚱한데 놔줘요
1. 죄송
'23.4.5 4:53 PM (61.82.xxx.55)ㅎㅎㅎㅎ
넘 웃겨요2. ..
'23.4.5 4:54 PM (124.54.xxx.144)어딘지 알겠어요 ㅠㅠ
3. ...
'23.4.5 4:54 PM (220.116.xxx.18)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알기론 궁뎅이 한쪽을 4등분해서 바깥 윗쪽에 놓는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궁뎅이라기 보다 상당히 윗쪽에 맞았어요
설명으로는 제 위치에 맞은 것 같은데요4. ㅠㅠ
'23.4.5 4:55 PM (223.38.xxx.56) - 삭제된댓글아 그래서 그랬구나 ㅠㅠ
5. 아니에요
'23.4.5 4:58 PM (112.150.xxx.216)저 날씬할때도 항상 엉덩이 위에 맞았었어요.
6. 원글
'23.4.5 5:01 PM (182.221.xxx.34)아 그래요?
그럼 살쪄서 그런게 아니라는거죠?
살찌기 전에는 좀 아래 맞았던 것 같은데
살찐 후에는 허리근처에 주길래
"거기 엉덩이 아니에요"
라고 말할까 고민했어요7. ...
'23.4.5 5:02 PM (220.116.xxx.18)궁뎅이 주사 맞을 때 생각보다 빤스 조금만 내려도 되요
오히려 쑥 내리면 간호사들이 그렇게 내리지 않아도 된다고 도리어 올려주던데요
예전에 이상하게 맞으신 거예요
이번에 제 위치8. 웃프다
'23.4.5 5:11 PM (180.69.xxx.124)뭔가 슬프면서도 웃긴 사연이에요
근데 웃이 더 많음9. 원래
'23.4.5 5:18 PM (180.70.xxx.42)거기가 주사자리에요
10. 빛나는
'23.4.5 5:20 PM (113.61.xxx.133)거기도 주사자리에요~~
11. 빛나는
'23.4.5 5:24 PM (113.61.xxx.133)4등분해서 하던 시절에는
오히려 좌골신경이 지나는 위험가 있어서
요새는 둔근의 배면보다 둔근의 복면을
더 이용하라고 많이 배워요12. ...
'23.4.5 5:26 PM (1.232.xxx.61)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13. 물면안놔줘잉
'23.4.5 5:28 PM (125.190.xxx.212)거기 엉덩이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하하하하
'23.4.5 5:56 PM (111.118.xxx.161)아놔~ 나 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
'23.4.5 6:29 PM (115.138.xxx.141)다음 부터 원하는 부위에 미리 마킹해서 가십시다
힘드시면 제가 그려드릴게요.
타격점이라고16. @@
'23.4.5 6:34 PM (175.223.xxx.35)주사는 지방 말고 근육에 놔준대요
아마 그부위가 엉덩이 근육일껍니다17. ㅇㅇ
'23.4.5 6:39 PM (39.117.xxx.171)저도 아이 성장주사 놓는데 완전 빵빵한 궁뎅이살에 안놓고 허리와 엉덩이 경계쯤에 놔요ㅋ
18. ..
'23.4.5 7:04 PM (49.173.xxx.146)엉덩이 사분의 일 둔근이 주사부위에요.
환자들 주사 놓을때 팬티 조금만 내리고 놓네요.
엉덩이 잘못맞음 신경에 이상생길수있어요.19. ...
'23.4.5 7:20 PM (221.151.xxx.109)뚱뚱해서 그런거 아니예요
20. ㄹㅇ
'23.4.5 7:39 PM (211.234.xxx.79) - 삭제된댓글원래 허리 비스무리한 그 자리에 놓는게 맞아요
21. 저도
'23.4.5 7:47 PM (223.33.xxx.73)눌 바지 조금 내리고 바로 맞아요 말랐는데
22. ...
'23.4.5 8:18 PM (222.116.xxx.229)전 늘 맞는 부위가 허리 조금 아래라고 생각돼요
그니까 거기가 맞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