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유가 호감으로 바뀐 계기
1. 저는
'23.4.5 2:00 PM (211.196.xxx.204)고마워요.
아이유 노래 들으면서 너무 많이 위안이 되고 행복감을 느껴서
인생에서 고마운 사람 중 한 명이 아이유 ㅎㅎ2. ...
'23.4.5 2:01 PM (115.138.xxx.141)막 호감은 아닌데 정말 좋은 사람인건 알겠어요.
뭔가 저항감이 있는데 객관적으로 보면 너무 대단하고 멋있는 사람입니다.3. 진짜
'23.4.5 2:05 PM (125.178.xxx.170)연기까지 잘 하는 것 보고 놀랐어요.
노래도 잘하고 진짜 매력이 넘쳐요.4. 글 도배
'23.4.5 2:08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오늘 갑자기 왜이럼.
5. ㅋㅋ
'23.4.5 2:10 PM (112.147.xxx.62)글 도배
'23.4.5 2:08 PM (211.215.xxx.111)
오늘 갑자기 왜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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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
아이유 얘기 올라오길래
나도 편승함 ㅋㅋㅋ6. 아이유
'23.4.5 2:40 PM (61.84.xxx.50)불호글 올라오고 호글 올라오고 원글님 글 올라오고 그러네요. 아이유 호감글에도 안티들이 열심히 댓글 달더라구요.
이글 댓글에도 안티들이 몰려올려나 모르겠네요. 저도 아이유 호감입니다7. 딴소리
'23.4.5 2:47 PM (112.186.xxx.61) - 삭제된댓글첨에 3단고음 어쩌구 할때 3옥타브 얘긴줄 알았더니 그냥 한음씩 올리는거
마케팅도 가지가지다 했음8. ㅇㅇ
'23.4.5 2:49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마케팅이든 뭐든
난 사람이죠.
총 기부금액이나 기부의 꾸준함을 보세요. 아무리 탑 연예인도 이만한 사람 잘 없어요.9. 당근당근
'23.4.5 2:58 PM (210.99.xxx.188)전 아이유 비호감 된 계기가 어려서 동생과 지내던? 친척얘기할때.
그래도 신세를 진 사람들인데 이를 갈며 저주하더라구요.
여러 친척들 거쳐간 집 딸로서
저러니 아무리 딱해도 같이 지내며 거두지 말아야지 하게 되더라구요.
얹혀 사는 사람만 눈치보나요?
데리고 사는 사람들도 눈치보고 복창 터져요.
뭐 지금은 나이들고 생각이 달라졌을라나...?10. ..
'23.4.5 3:13 P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저는 로리타의혹 이후로 안 좋아해요
근데 저희 아이는 로리타의혹은 모르는데
표절 의혹곡 엄청 많다고 애들 사이에선 말 나오는 중이래요
표절의혹 맞다 ,아니다 입장표명은 없고
의혹제기 유튭영상은 수두룩 삭제되는 중이라고
뭔가 이상하다고 하네요11. 응?
'23.4.5 3:15 PM (112.147.xxx.62)당근당근
'23.4.5 2:58 PM (210.99.xxx.188)
전 아이유 비호감 된 계기가 어려서 동생과 지내던? 친척얘기할때.
그래도 신세를 진 사람들인데 이를 갈며 저주하더라구요.
여러 친척들 거쳐간 집 딸로서
저러니 아무리 딱해도 같이 지내며 거두지 말아야지 하게 되더라구요.
얹혀 사는 사람만 눈치보나요?
데리고 사는 사람들도 눈치보고 복창 터져요.
뭐 지금은 나이들고 생각이 달라졌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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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 방송 봤는데
아이유가
이 갈며 저주는 안했어요
연예인 하고 싶어하는거 듣더니
친척이 대놓고 무시해서
꼭 성공해야 겠다 마음먹었다
뭐 이런거 아니였다요???
대체 친척을 뭐라고 저주를 했다는건가요?12. ..
'23.4.5 3:19 P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근데 저도 잘 모르지만
집이 잘살다 1년 정도인가? 형편 안좋아졌는데
잠시
이사한 집이 바퀴벌레 나와서 그런 환경이 싫어서
자기가 친척 집에 가겠다 한거
보통은 집에 바퀴 나와도 가족끼리 참고 살지 않나요?
그 친척은 오라고 한 적도 없고 먼 친척인데
왠 날벼락13. ㅇㅇ
'23.4.5 3:58 PM (121.128.xxx.222)당근당근
'23.4.5 2:58 PM (210.99.xxx.188)
전 아이유 비호감 된 계기가 어려서 동생과 지내던? 친척얘기할때.
그래도 신세를 진 사람들인데 이를 갈며 저주하더라구요.
여러 친척들 거쳐간 집 딸로서
저러니 아무리 딱해도 같이 지내며 거두지 말아야지 하게 되더라구요.
얹혀 사는 사람만 눈치보나요?
데리고 사는 사람들도 눈치보고 복창 터져요.
뭐 지금은 나이들고 생각이 달라졌을라나...?
ㅡㅡㅡㅡ
아. 저도 이거보고 아이유 안티됨
어쨌거나 자기를 먹여주고 재워주고 그분들 아니었음 가수 안되었을텐데
어린애가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머리검은 짐승 거두지말라고 하나 싶었음14. ㅇㅇ
'23.4.5 4:00 PM (121.128.xxx.222)그리고 남자연예인 소고기사준다고 불러서
자기지인들까지 다 불러먹인후
귓속말로 오빠가 내면 멋있을거야 라고 했던가
암튼 애가 약았음.
모아이돌이 방송에서 까발렸죠15. 아이유
'23.4.5 4:13 PM (118.235.xxx.249)안티들이 어김없이 이글에도 댓글을 다는군요. 호감이라는 글에 굳이 들어와서 비호감이라는 댓글 꼭 달고 싶은지 ㅋㅋㅋ
여기 아줌마들은 아이유한테 돈이라도 뜯겼답니까? 언제적 얘기를 아직까지 하고 있는지.. 젊은시절 이불킥하고 싶은 그런일
한번없이 바르게만 살아 오셨나봄 ..16. 12
'23.4.5 4:40 PM (110.70.xxx.78)애가 약았음. 222
교활 영악하다는 느낌.17. ㅁㅁ
'23.4.5 5:18 PM (112.151.xxx.85)과거기억을 더듬어 보세요. 내가 생각해도 내가 그때 왜그랬을까 하나도 없나요?
어릴때 오빠가내면 멋일을꺼야 하고 고기 좀 얻어먹은게 뭐 그리 큰일이라고...
예전에 죽도록 미운사람 하나도 없었나요?
세월지나고 내가 왜그랬지 싶은 정도는 누구나 있는거 아닐까요.18. 영통
'23.4.5 5:47 PM (106.101.xxx.53)기부 금액 액수 보고 호감입니다.
그 정도 기부 안 쉽죠.
신민아도 이쁜지 모르겠던데 기부액 알고 이뻐보여요.19. ㅜㅜ
'23.4.5 8:07 PM (211.36.xxx.53)아이유 안티 많은건 여적여 아닌가요.
너무 평범해 보이던 여고생 아이가 성년이되면서 넘사벽이 되니 이것저것 꼬투리 잡고 까는 걸로 생각됨.
탈세,음주운전,학폭 이런 것도 아니고
그럴 것 같은 느낌으로 사람을 댓글 달 에너지를 쏟을 정도로 싫어하다니..20. ㅇㅇㅇ
'23.4.5 8:09 PM (182.219.xxx.35)찬양글에 시녀들 도배 지겹네요. 솔직히 기부하는건
대단한건 맞지만 나머지는 잘 모르겠어요.
표절시비도 있고 가창력이 어마어마한것도 아니고
사실 노래도 제취향 아니고요. 비즈니스는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들어요.21. 응?
'23.4.6 3:07 AM (112.147.xxx.62)ㅇㅇ
'23.4.5 3:58 PM (121.128.xxx.222)
아. 저도 이거보고 아이유 안티됨
어쨌거나 자기를 먹여주고 재워주고 그분들 아니었음 가수 안되었을텐데
어린애가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머리검은 짐승 거두지말라고 하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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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이 돈을 대준것도 아닌데
그분들 아니면 가수가 안됐을거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안티라고 하지말고
그냥 안티라고 하세요
먹여주고 재워주고 아니고
바퀴벌레 엄청 많은 방이 무섭다니까
어린애한테 대놓고 협박했다던데
먹여주긴 뭘 먹여줘요? ㅋㅋㅋ22. ...
'23.4.6 4:48 PM (118.235.xxx.254)자신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팬덤이 좋아할지를
너무 잘 알아요.
그게 나쁘게 말하면 영악하고 약삭빠른 느낌이고
좋게 말하면 사회생활 참 매끄럽게 잘하는 거죠.
남초 커뮤에서 그렇게 핫하던 수지가 양예원 사건으로
페미 낙인 찍히며 팽당한 걸 모르지 않아선지
페미 관련 이슈에도 절대 말 얹지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