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뭐 드실거예요?
1. ..
'23.4.5 11:39 AM (222.117.xxx.76)왠지 분식이 땡기긴하지만
회사밥집서 오리훈제 떡볶이랑 만두튀김 나와서 배 뽈록하게 먹고왔습니다2. ...
'23.4.5 11:41 AM (218.144.xxx.185)생선구이 배달시켜 드세요
집에선 안구우니까 오랜만에 먹었더니 맛있었어요3. ....
'23.4.5 11:41 AM (121.165.xxx.30)저는 닭칼국수먹으러 갑니다 ~ 오예 ㅋ
4. 저는
'23.4.5 11:42 AM (116.43.xxx.34) - 삭제된댓글청국장에 닭볶음탕이요.
재택 근무하는 일이라
아침 설거지하며 미리 해놓았어요.
서리태 콩밥만 12시에 취사 누르면 됩니다.
츄르릅!5. ....
'23.4.5 11:49 AM (115.21.xxx.39)김치부침개랑 부추부침개요.
부추부침개는 부쳐놓은게 있어 살짝 부치고
김치부침개는 방금 썰어놨어요.
마음은 탕수육인데...6. 어제
'23.4.5 11:51 AM (122.36.xxx.201)선물로 산 낙지가 20마리 배달.
징그러워 못 만지는 날 위해
눈 떠보니 취사병 출신 남편이
낙지 볶음 한 솥 해 놓고 가서
그거 먹으려고요~~
으흐흐 자랑질 죄송^^7. ㅡㅡㅡㅡ
'23.4.5 11:5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해물찜 양념 넣고 볶음밥 해먹으려고요.
김가루 참기름 솔솔 뿌려서요.8. 나는나
'23.4.5 12:01 PM (39.118.xxx.220)들기름이랑 김가루 팍팍 넣고 간장비빔국수 해먹었어요. 파김치랑 같이 먹으니 맛있네요.
9. 볶음밥에
'23.4.5 12:25 PM (116.34.xxx.234)오뎅탕이요ㅎ
10. ....
'23.4.5 12:59 PM (110.11.xxx.234)회사식당에서 육개장백반 먹었어요.
전업일때는 아점 간단히 먹고 점심 건너뛰었는데
회사에 식당이 있어 메뉴고민 없으니 무지 편합니다.11. ㅇㅇ
'23.4.5 1:03 PM (125.179.xxx.236)밤에 숙성?시킨 크레페반죽 부쳐서
딸기바나나 크림치즈 꿀 넣고
크레페만들어서 아점으로 먹으려구요~~12. ...
'23.4.5 1:13 PM (1.177.xxx.111)치킨 데리야키에 쇠고기국 , 오이 소배기 해서 먹었어요.
13. 원글이
'23.4.5 1:15 PM (175.208.xxx.235)츄릅~~ 다들 맛난거 드셨네요.
특히 취사병 남편분 두신분 젤 부럽네요!
전 처음 계획대로 고등어 묵은지김치찜 맛나게 해먹었습니당.
이따가 딸아이 하교하면 계란찜과 김치부침개해서 같이 먹으렵니다.
다들 맛난 음식 냄새 풍기시며 행복한 봄비 즐기세요~14. 지금
'23.4.5 1:2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김치 떡국밥넣고
끓여서 먹고 있어요
우리세대가 지나면 없어질 음식15. 순두부
'23.4.5 2:46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8500원 짜리 사먹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