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도 피해자 아닌가요? 나무위키 보니
시대 보정없이 과하하게 까이는듯.
나무위키 보니 이봉조? 그분 잘생기긴 했네요
40대인 제가 그분 모를 정도면 시대 보정해서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지
1. ...
'23.4.5 8:25 AM (106.101.xxx.236)무슨 순결이 끝인가요?
평생 첩소리듣는것보단 낫겠네요2. 어휴
'23.4.5 8:25 AM (178.4.xxx.79)당시 미군부대 밤무대 가수하던 여자가 뭔 순결이요?
3. ...
'23.4.5 8:27 AM (106.101.xxx.236)그분은 방송나와서
첩주제에 본처처럼 떠들고다녀서 욕먹은거죠4. 사실
'23.4.5 8:27 AM (174.29.xxx.108)엄청난 곡들을주는 작곡가 선상님이 좋다고 같이 좀 지내자하는데 가수 입장에서 거절하기도 힘들었을듯.
요즘으로치면 스폰이나 상납으로 시작한 사이.5. ...
'23.4.5 8:28 AM (39.7.xxx.10) - 삭제된댓글이봉조가 결혼식 몰래 한건아니잖아요
현미가 임신했을때 본부인한테 딸만 둘이시죠?했다면서요.6. 아이구
'23.4.5 8:28 AM (39.114.xxx.142)이봉조가 평범한 일반인이었냐구요.
이건 sk최회장이 순진한 그녀라고 이야기하는거랑 비슷한거네요7. 음
'23.4.5 8:28 AM (61.74.xxx.175)몰랐다고 이야기 하지만 이봉조가 유명해서 몰랐을 리가 없다고들 하더라구요
순결에 목숨을 걸던 시절이었지만 아주 자유롭게 행동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았더라구요8. 그때
'23.4.5 8:29 AM (174.29.xxx.108)현미가 임신하고 몇달차이로 본처도 임신했다고.....둘다 아들낳았죠?
9. ㅡㅡㅡ
'23.4.5 8:29 AM (183.105.xxx.185)그때 당시엔 유명인들 부인들 숨기면서 미혼인 척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속았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미 배가 남산처럼 불렀는데 그 집 부인이 찾아왔다 라고 직접 말 하던데요. 남자가 두 집 살림한거죠. 참 ..
10. 욕먹는 이유는
'23.4.5 8:29 AM (121.190.xxx.146)현미가 욕을 먹는 이유는 다 죽고 없을 때 자기 혼자 티비나와서 피코하면서 떠들어서 더 그런거에요
11. ㅋ
'23.4.5 8:30 AM (1.177.xxx.111)이봉조가 얼마나 유명했는데 유부남인줄 몰랐다고요???? ㅋ
아뭏든 상간년들 거짓말 잘하는건 기본 소양.ㅋ12. 요즘처럼
'23.4.5 8:31 AM (110.70.xxx.3)앉은 자리에서 정보를 다 볼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 가능한거 아닌가요?
13. .....
'23.4.5 8:31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현미가 이봉조한테 헤어지자고 하니, 칼 들고 다 같이 죽자고 했다면서요.....
14. ...
'23.4.5 8:32 AM (39.7.xxx.136)그럼 알았다고 말할까요?
몰랐다고 해야겠죠.15. 아이구
'23.4.5 8:32 AM (39.114.xxx.142)현미보면서 거짓말도 백번이면 사실이 된다고 그거의 현실판이라고 생각했는데 현미가 불쌍하다고 생각들 하시네요
유명작곡가가 당시에 이대 나온 여자와 결혼식 올리고 애낳고 살앗는데 그 업계에서 몰랐을리가요16. 둘다
'23.4.5 8:32 AM (174.29.xxx.108)딴소리.
본처는 이제 자식들보러 외국 같이 여행다니며 손주들 보는 재미로 살자 약속했는데 갔다고하질않나.
현미는 이빨도 다 빠져 혼자사는 모습이 너무 비참해서 다시 재결합하려는데 갔다고하질않나.17. 뭔
'23.4.5 8:33 AM (178.4.xxx.79)그 동네에서 이봉조가 유부남인거 몰랐던 사람이 없는데
뭔 몰랐다 개소리를.
이봉조가 첫딸 낳고 밤무대 밴드 동료들 다 데리고 단칸방에 자주 몰려와서
그렇게 딸 자랑을 했다는데.
이건 뭐 최태원 유부남인거 몰랐다는 개소리.18. ...
'23.4.5 8:33 AM (140.228.xxx.139)첩 주제에 본처 행세를 해서 욕을 먹었던 거죠
19. ..
'23.4.5 8:33 AM (58.79.xxx.33)유부남 몰랐던건 거짓말이죠. 같은 직장사람격이고 지인들 친구들 다 있는데 다들 입닫고 있었을까? 다만 이혼하고 자기랑 결혼할 줄 알았던거고. 끝까지 이혼안하고 자기아들 낳고 사는 중에도 본집에 아들 딸 태어나니 빡쳐서 따로 살았던거죠
20. 퍼옴
'23.4.5 8:33 AM (175.223.xxx.175)이봉조는 노전숙을 1951년에 만나 연애를 했고, 이봉조 노전숙 부부는 1957년과 58년 연년생으로 딸을 낳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노전숙은 청천벽력같은 사실을 알게 됩니다.
노전숙: "둘째딸을 낳았을때 사람들이 심상찮은 상황을 귀뜸해 주었어요. 남편에게 여자가 생겼다고... 물어물어 사무실로 찾아가서 현미씨를 만나서 사정을 했어요. 처자가 있는 분이니 제발 관계를 청산해 달라고요."
노전숙: "그랬더니 "딸만 둘 있으시대죠? 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합니다. 그러더니 현미씨가 휙 나가버려요."
그후로도 노전숙은 여러번 현미를 찾아가서 애원과 호소를 했지만 별무소용이었습니다.
현미는 이봉조와 더불어 사실혼 관계(실질적인 부부생활)를 유지하면서 아들을 낳습니다
바로 1962년에 고니(큰아들 이영곤의 가수 예명)와 둘째 아들 이영준을 낳죠21. 본처
'23.4.5 8:34 AM (118.235.xxx.47)가족들에게 미안함이 1이라도 있었다면
돼지아빠운운하면서 본처행세를 하면 안돼죠.
첩 특징: 개뻔뻔하다. 우리는 사랑이었다외침.
자격지심에 고개를 더 처들고 다닌다.
아들낳으면 자기가 부인행세한다.
남자만 나쁜놈, 자기는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데, 노노 남자 첩 둘다 가.해.자
입니다.22. ..
'23.4.5 8:3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친아드님이 얼굴 아는 변호사였네요 광고도 찍고
23. 참내
'23.4.5 8:34 AM (116.121.xxx.32)이봉조 같은 유명인을 유부남인지 몰랐다고?
개소리도 정성스럽게 했네
첩 주제에 티비 나와서 평생을 본처행세 하고 살았는데
뻔뻔하고 구린 인생24. ..
'23.4.5 8:36 AM (58.79.xxx.33)욕먹는 이유는 티비에 이봉조 내남편 우리 돼지아빠가 어쩌고저쩌고 계속 본처인것 처럼 이야기했다는 거죠. 여자많아서 자기 힘들었다. 어쩌고저쩌고
25. 음
'23.4.5 8:36 AM (61.74.xxx.175)방송마다 돼지 아빠 돼지 아빠
그랬던 기억이 나요
첩이란 자격지심때문에 더 오버를 한 건지 몰라도 방송마다 나와 본인 입으로 떠들 일은 아니잖아요
본처 자식들은 상처 많이 받았죠26. 에휴
'23.4.5 8:37 AM (116.42.xxx.47)고인 욕 그만 먹이시고 글은 지우세요
27. ...
'23.4.5 8:38 AM (140.228.xxx.139)첩 된 건 어쩔 수 없었다 치더라도 전국민이 보는 공중파에 나와서 내남편 어쩌구 하면서 본처 행세한 건 정말 너무한 것 같아요 본처랑 첩이랑은 엄연히 격이 다른데요
28. ..
'23.4.5 8:40 AM (58.79.xxx.33)오죽하면 현미한테 어느 법조인이 인사하면서 자기가 아들 이영대 동기라 했겠어요. 자기는 현미가 동기엄만 줄알았다잖아요. 티비에 현미가 이봉조 본부인이것처럼 하도 떠들고 다녀서. 자기 동기 아빠가 이봉조라하니 아 엄마가 현미구나 생각해서
29. ..
'23.4.5 8:40 AM (118.235.xxx.86)젤나쁜 인간은 이봉조...
30. ...
'23.4.5 8:41 AM (45.124.xxx.69)고인이라도 먹어야 할 욕은 먹어야지 뭘 지우라 마라 답답한 소릴 하시나.
31. ..
'23.4.5 8:42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이봉조는 요즘 나와도 사기캐릭터네요.
공학도에 탁월한 음악성까지 갖춘 미남이라니.
저시절 서울시 건설쪽 공무원만해도 잘 살았어요.
건설붐 한창일때였고 뇌물이 어마어마했어요.
뇌물이 만연한 시재였고.
당연히 고위직까지 탄탄대로였겠죠.
실제로 그런분 얘기를 들어서 알아요.
그 분도 혼외자식에 본처가 비슷하신분.
첩은 장례식장에도 못 들어왔어요.
공무원으로 계속 살았어도 기질은 어디 안 갔겠죠.32. 죽은면 그만?
'23.4.5 8:44 AM (116.121.xxx.32)욕먹을 짓 해서 욕먹는거지
뭘 지우라 마라예요?
그러니 남의눈에 눈물나게 햐면 안돼요
명예롭지 못한 죽음은 본인이 자처한거죠?33. 이제
'23.4.5 8:44 AM (106.101.xxx.236) - 삭제된댓글그만합시다
다들 고인됐잖아요
아직 초상도 한치뤘는데...34. 비슷한사례
'23.4.5 8:44 AM (124.52.xxx.38)유부남인건 여자도 알아요.
단 정리하고 자기랑 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니
속았다 하는거죠....
현미 본인도 자기가 첫아들 낳았으니
믿는 구석있었고
현미케이스로
호적 올라간 집 아는데
다 알아요...35. 본부인이
'23.4.5 8:46 AM (211.245.xxx.178)몰랐을수는 있지만 현미가 몰랐을리는 없어요.ㅎㅎ
그리고 몰랐다하더라도 알고나서는?
애까지 낳았으니 관계를 정리하는건 어려웠다쳐도 방송에서까지 떠들일은 아니지요...36. ....
'23.4.5 8:46 AM (118.235.xxx.154)애들 4살때, 딴 살림 차린 남편이라니.
충격이네요 충격
그리고, 일반적으로는(당시 인기 영화 보면)
혹시 유부남과 바람펴서 애 가져도
낙태하거나
애를 본가에 주고 관계를 정리하는게
보편적인 국민 정서였는데
인간이, 본처행세를 수십년간 해서
욕처먹는거죠.37. 요즘같은
'23.4.5 8:47 A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인터넷 시대였으면 이봉조도 당장 공공의 적으로 아웃이였을텐데....신인가수 혼인사기치는 제작자겸 작곡가로.
38. 요즘같은
'23.4.5 8:48 AM (174.29.xxx.108)인터넷 시대였으면 이봉조도 당장 공공의 적으로 아웃이였을텐데....신인가수 혼인빙자사기치는 제작자겸 작곡가로.
키워줄께 어쩌고저쩌고 예술의 혼으로 함께하자느니 쉰소리 해가면서 어린 여가수 꼬셔대는 유부남 음반 제작자..알만해요.39. 그 여잔
'23.4.5 8:48 AM (116.121.xxx.32)이봉조 장례식 가서도 깽판친 여자예요
지 아들이 관 들어야 한다고
역시 첩은 클라스가 다름40. ....
'23.4.5 8:49 A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잘난 남자한테 여자가 들이대는걸
어찌 막냐고, 끝까지 본처 코스프레 한거보면
욕 먹어도 감수해야죠.41. ...
'23.4.5 8:50 A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첩인 현미가,
이봉조 바람피는걸로 스트레스 받을때
잘난 남자한테 여자가 들이대는걸
어찌 막냐고, 끝까지 본처 코스프레 한거보면
욕 먹어도 감수해야죠.42. 찐친이
'23.4.5 8:50 AM (174.29.xxx.108)앵란여사.
엄앵란이 이봉조 본처같은 입장에서 현미랑은 친했네요.43. 어휴
'23.4.5 8:51 A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엄앵란도 실망.
동치미에서 그리도 입찬 소리,
정의감 있고 사리분별력 있는척
얘기하더니
알고보니 첩년과 찐친44. 격있는 집안이라면
'23.4.5 8:53 A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첩 자식이 감히 장례식에서
당당하게 관을 드네 마네 이런 말도
못하죠.
첩 클라스는 역시 상식을 뛰어넘네요45. 엄앵란이
'23.4.5 8:55 AM (178.4.xxx.79)이봉조 본처 행동보고 감명받아
그거 코스프레한거 같네요.
근데 여긴 자식들이 다....46. 음
'23.4.5 8:55 AM (61.74.xxx.175)지금이랑 사고방식은 달랐으니 시대보정은 필요하겠네요
아들 낳았으니 안방차지 할 줄 알았나보군요
이봉조는 딱 선을 그었고 그의 부인은 아주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해서
상대가 안됐네요
예전에는 첩 둔 집들이 있었어요
제 친구중 모범적이고 반장 도맡던 친구가 같은 동에 살았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본처 자식들이 언니 오빠랑 같이 살고 있었더라구요
그 때는 색안경을 쓰고 봤는데 그 친구도 참 괴롭고 외로웠을 거 같아요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47. 아래
'23.4.5 8:55 AM (211.234.xxx.162) - 삭제된댓글이봉조씨 잘 생겼다는 글에 링크걸린 본처 가족들 기사보니
첫째 딸 태어났을때 이봉조가 첫딸 예뻐해서 주변 친구들 자주 불러 자랑했다는 내용있고(저는 이게 현미씨의 유부남인지 몰랐다는 주장 반박하는 내용이라봐요. 딸 태어난게 현미씨 만나기 전같으니) 친구들 한무리랑 딸 안은 부인이랑 같이 찍은 사진도 있고요.
그 지인들이 같이 음악활동하던 지인들도 많을텐데..현미씨에게 말 안해줬을까요? 기사 내용대로면 딸바보과라 딸 이야기도 수시로 나와서 모를래야 모를 수 없을텐대.
제일 나쁜건 이봉조지만
현미도 모르긴 뭘 몰라요? 재능있는 작곡가의 곡이 탐나든..자기가 재능있는 가수니 이봉조 뮤즈로 자기와 이봉조가 더 어울리는 여자라는 치기어린 자만감으로 본부인 이혼시키고 자기가 본부인될 자신 있다 생각하고 감행한거지.
둘째딸 낳고 소문돌아 현미 만나러갔을때(임신전인듯) 딸만 둘이라죠? 한거부터가 아들 낳으면 이 남자는 내꺼라 생각하고 있으니 나온 말 같은대요?
더군다나 저 상황에서 방송에서 계속 돼지아빠, 돼지 아빠해가며 자기가 본부인인듯 인터뷰하고 다니는게 보통 멘탈은 아니죠48. 저도
'23.4.5 9:0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개인적으로 유부남 몰랐다는건 아닌것같고
중간에 이혼안해주니 나가라하니
깽판친건 맞는거같아요
이봉조가 젤 나쁜사람이죠
본처는 남편 진심 좋아해서기다린거 같고
돼지엄마는 이혼하길기다린듯
저도 어릴때 ㅎㅁ씨 나올때
엄마 이모들이랑 막 수근거리는거 들은듯요49. ..
'23.4.5 9:01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불륜남녀들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예요. 함께 뭘 도모할 인종이 아니예요
50. 웃기네요
'23.4.5 9:03 AM (118.235.xxx.154)상간남이 부부사이 안좋다, 곧 이혼할거다
이게 바람필때 고정 레파토리라더니
이봉조 보니까
진짜 그 레파토리가 통하는군요51. 알면 알수록
'23.4.5 9:04 AM (178.4.xxx.79)본처가 대단하네요.
평생 조용히 애들 교육 잘 시키고
이봉조 사후에 딱 한 번 인터뷰하면서
옛날 가족사진 공개하면서
첩의 거짓말을 대박살내버리네요.
정말 현명해요.52. 저도
'23.4.5 9:04 AM (122.36.xxx.201)원글님 같이 생각했었는데
노전숙씨 인터뷰보니
나무위키 글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네요.
몰랐을리는 없다!란 생각이 들어요.
맞아요, 이봉조 선생이 젤 나쁘죠.
참 얄궂은 세 분의 인생..
그런데 아마 각자 주어진 팔자대로 사느라
저리 살았을 겁니다.
희한하게 사주를 보면 여자(남자) 둘이 있는 경우, 바람 필 남자, 여자, 사랑은 하는데 죽어도 결혼까지는 못 가는 인연...
사랑히진 않아도 이혼은 안 하는 인연..
그런게 나오더라고요.53. ㅇㅇ
'23.4.5 9:06 AM (223.38.xxx.170) - 삭제된댓글사실 남자가 죽도록 까여야 하는데 언제나 여자가 까이죠.
그 시절 남자들은 처첩 두는 게 능력이요 스스로 뻥까지 쳐가며 과장하는 자랑이지만
여자는 남자에게 자빠트려졌다 남자가 침발라놨다 하는 소문만으로
사형선고나 다름없지 않았나요?
유명인들 조차 여자 패고 여자 자빠트려 취한 걸 무용담처럼
자기 스스로 책에 썼다 시대가 바뀌어 된 서리 맞지만
여전히 된서리는 여자가 과하게 맞죠.
남편 바람나면 남편은 모셔두고 상간녀 머리채 휘어잡고 집기 부스고.
남자가 사회적으로 매장 당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여자들이 뒤에서 여자보고 수근수근.ㅋ54. 역시 어나더 레벨
'23.4.5 9:07 AM (118.235.xxx.154)이대 영문과 졸업한, 당시 최고 엘리트 여성이
미8군 소속 가수나 하는 여자 상대로
대단하네요.
평생 참다가 남편 사후에
단 한번의 일격으로 품격있는 반격을...55. 하는짓 보면
'23.4.5 9:09 A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몇살 연하남과 8년째 연애
이런걸 방송에서 떠들고다니는 여자가
정조관념이 있었을지...56. 음
'23.4.5 9:14 AM (61.74.xxx.175)그 시절이 순결을 중요하게 생각 했지만 자유로운 사람들은 상상을 초월하던데요
점잖고 얌전해 보이시던 실제 봤을 때는 고상하기까지 하셨던 가수분 젊었을때 너무 난잡했고
신문에 섹스머신이라고 기사까지 났다는 이야기 듣고 진짜 의외라 놀랐었네요
저 쪽은 감정적이고 충동성도 강하고 자유로운 영혼들이 많아서인지57. 순진하시네
'23.4.5 9:18 AM (112.184.xxx.200) - 삭제된댓글몰랐다는 말을 믿나요? 첩질 숨어서 조용히나 할 것이지 티비 나와 떠드는게 챙피한 줄도 모르고. 그 정도 멘탈 되니까 평생 첩년으로 산거죠.
58. 전처가
'23.4.5 9:26 A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애가 셋일때 현미가 첫째 낳았다면서요.
그럼 다 알고있지 않았을까요?
이봉조가 유명인인데 같은 업계고.
설마 아무것도 몰랐을까59. ...
'23.4.5 9:28 AM (210.100.xxx.228)역시 올바른 마음과 행동으로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60. 사정이야
'23.4.5 9:29 AM (211.206.xxx.191)그 세 사람만 속내를 아는 것이고
현미가 욕 먹는 이유는 방송에 나와
당당히 본처 행세해서 그런 거죠.61. 전처가
'23.4.5 9:30 A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애가 둘일때 현미가 첫째 낳았다면서요.
그럼 다 알고있지 않았을까요?
이봉조가 유명인인데 같은 업계고.
설마 아무것도 몰랐을까62. 무대복 안입은
'23.4.5 9:36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퉁퉁하고 비율 똥망인 짜리몽땅 곰상 아줌니
너무 못생겨서 놀랐어요.63. ,,,
'23.4.5 9:44 A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이봉조가 제일 나쁜 놈이네요.
나무위키 보니까 이 집 저 집 오가며 완전 두 집 살림 했는지 현미 소생 두 아들 밑으로도 본처 아들과 딸도 있네요.64. ??
'23.4.5 9:50 AM (118.235.xxx.154)호적에 올려주지도 않을 정도인데
유부남과 정리 못한건
본인의 선택65. ..,
'23.4.5 10:00 AM (59.14.xxx.232)이혼서류 보여주며 곧 이혼할 거라 했는데 가짜였다!
이건 현미씨 주장이에요 아님 사실이에요?
전 이게 젤 궁금해요.66. 과연
'23.4.5 10:25 AM (116.121.xxx.32)이혼 한다는 말 사실일까요?
입만 열면 구라인 여자가?67. 셋
'23.4.5 10:26 AM (223.39.xxx.3)다~~정상아니고 병신들같은데
이봉조나 현미가 막장이라면 본처도 정상아닌데
왜 본처는 추앙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첩이랑 살림차려서 대한민국 떠들석하게 사는 인간
기어들어오면 잠자리하고 애 둘 더 낳고 극진히 떠받들고 사는게 정상인가??68. ...
'23.4.5 10:27 AM (221.145.xxx.152)20대초반 처녀 꼬셔서 임신시키고 두집살림 차린 남자가 제일 나쁘죠 제 여고동창생 하나도 신입사원시절 윗상사한테 넘어가 전처이혼시키고 결혼했는데 수십년지난 지금까지 걔 소식을 아무도 몰라요 .챙피했는지일절 연락 않고 살아서리.
69. .....
'23.4.5 10:51 AM (1.241.xxx.216)뒤늦게 알았다해도
본처와 본처자식들 생각해서
돼지아빠 운운하지 말았어야 했네요ㅠ70. 삼가
'23.4.5 10:54 AM (223.38.xxx.62)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 모르고 비난만 했었는데 여러가지 알게되니
전쟁과 피난을 안겪으셨다면 난봉꾼 만나서
평생 저러고 살지 않으셨겠다 싶기도 합니다.
윤정희씨도 최근 관련 방송 보고
평범치 않은 삶과 말년의 모습에 놀랐었는데요.
두 분 모두 삼가 명복을 빌어드리고 싶습니다.71. ....
'23.4.5 11:15 AM (125.178.xxx.184)저도 생각나서 나무위키 봤는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현미입장에서 주작한게 보이죠.
이봉조가 그냥 동네 아저씨가 아니잖아요. 유명인인데 결혼하고 애낳은걸 몰랐다? 같은 업종에 있으면서?
본처 아들이랑 현미 큰아이들이랑 동갑이라든데 ㅋㅋ72. 그당시
'23.4.5 11:31 AM (211.224.xxx.56)미군부대에 서는 가수들은 최고실력자만 설 수 있었던건데요? 그게 순결이랑 무슨 상관?
73. ㅎㅎ
'23.4.5 12:30 PM (119.206.xxx.86)그러네요
무슨 상관이냐고요?ㅎㅎ74. 윤항기씨
'23.4.5 4:11 PM (47.136.xxx.73)유부남이었지만 대외적으로 인기관리위해.꽁꽁 숨기고 살았다고 하네요 방송에서 직접 말씀하셨죠.
공연다니다.가끔 집에 갈때마다 애들 만들었다고..
그때 그런 시절이었으니...75. ㅡㅡ
'23.4.5 4:55 PM (125.178.xxx.88)저때는 미군부대밖에 데뷔할만한곳이없었고 거기서 노래부를수있는것도 대단한거였어요 요즘기준으로 치면 가요제출신같은거예요
그리고 시대감안해야하는거맞죠
저희 증조부도 첩이셋ᆢㆍ76. ...
'23.4.5 5:20 PM (140.228.xxx.139)윗님.. 증조부 첩들이 본처행세 하고 다니지는 않으셨을 거 아니에요...
저희 증조부도 첩이 셋이었어요
제가 듣기론 그 첩들 감히 본처 앞에 잘 서지도 못했다고 하던데요...77. 나무위키에
'23.4.5 5:39 PM (125.142.xxx.59)밑에 예전에 전쟁이후에 가난하고 남자들 경제력 때문에 종종 첩살이도 있었단 주석 보고 더 황당했네요. 현미 쉴드칠려고 했는지 현미 입장으로만 써줬던데...
78. 58년생 둘째딸
'23.4.5 9:43 PM (125.129.xxx.163)현미아들 62년생
저 위에 본처 인터뷰 보세요
모르긴 뭘 몰라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봉조는 노전숙을 1951년에 만나 연애를 했고, 이봉조 노전숙 부부는 1957년과 58년 연년생으로 딸을 낳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노전숙은 청천벽력같은 사실을 알게 됩니다.
노전숙: "둘째딸을 낳았을때 사람들이 심상찮은 상황을 귀뜸해 주었어요. 남편에게 여자가 생겼다고... 물어물어 사무실로 찾아가서 현미씨를 만나서 사정을 했어요. 처자가 있는 분이니 제발 관계를 청산해 달라고요."
노전숙: "그랬더니 "딸만 둘 있으시대죠? 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합니다. 그러더니 현미씨가 휙 나가버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조겅지처가 평생 참다가 딱 헌번한 인터뷰에서 저리 말했다잖아요
그럼 58년에 찾아가 얘기했고 62년에 현미가 아들 낳았는데 58년에 본처 만난 건 뭐예요
배 불러서 유부남인 걸 알았다??
진짜 어이없네요
대중들을 바보로 알았네요ㅠㅜㅠㅜ79. ..
'23.4.5 10:30 PM (147.47.xxx.67) - 삭제된댓글그 당시는 지금이랑 사회상이 많이 달랐나 봐요.
즐겨 봤던 야오네집 이라는 웹툰 배경이 그 시대인데, 아버지가 이봉조 선생처럼 어머니를 속이고 두 집 살림 하셨다고... 현미처럼 시부모님도 만났고, 결혼식도 올렸고, 남자는 진짜처럼 서류를 위조해서 보여줬대요.
나중에 알고 나서 큰 배신감 느껴서 헤어짐을 고하고 본처에게 돌아가서 살라고 하고 이민가려고 하자 남편이 완전히 폐인이 되고 어린 아이도 병에 걸려서 아빠만 찾아서 할 수 없이 살았다고...
오히려 남자는 으스대고 여자에게는 일부종사 강요하던 시절...(속아서 결혼했든 어찌됐든)80. ..
'23.4.5 10:31 PM (147.47.xxx.67) - 삭제된댓글그 당시는 지금이랑 사회상이 많이 달랐나 봐요.
즐겨 봤던 야오네집 이라는 웹툰 배경이 그 시대인데, 아버지가 이봉조 선생처럼 어머니를 속이고 두 집 살림 하셨다고... 현미처럼 시부모님도 만났고, 결혼식도 올렸고, 남자는 진짜처럼 서류를 위조해서 보여줬대요.
나중에 알고 나서 큰 배신감 느껴서 헤어짐을 고하고 본처에게 돌아가서 살라고 하고 이민가려고 하자 남편이 완전히 폐인이 되고 어린 아이도 병에 걸려서 아빠만 찾아서 할 수 없이 살았다고...
오히려 남자는 자랑스러워 하고 여자에게는 일부종사 강요하던 시절...(속아서 결혼했든 어찌됐든)81. 뭘 몰라요.
'23.4.6 8:25 AM (220.122.xxx.137)본처가 현미 찾아가서 매달렸고 현미가 매몰차게 대했대요.
이봉조는 본처에게 생활비 따박따박 줬고요
본처 자녀들 잘 챙겼대요. 자주 집에 들렀고요.
이봉조는 워낙 유명 작곡가라서
여자연예인들이 덕보려고 많이 붙었대요.
현미와 살다가 헤어지고
모유명가수와 동거했대요.
현미가 찾아와 뺨 날리고 난리쳐서
첩이 첩꼴 못 본다고 다들 뒷말 했다고
예전에 무슨 기사에서 봤어요.82. 글쎄다
'23.4.6 2:50 PM (118.37.xxx.43)현미가 상간녀이고 유부남인 거 알고서도 일 벌렸다 칩시다...
그래도 경제적으로 이봉조와는 서로 윈윈 관계였고 본처가 돈걱정 안하고 애 넷이나 키울 수 있던 것도 현미 지분이 어느 정도는 되었죠...
애를 둘이나 낳고 사실혼 관계나 다름 없었는데 애들도 호적에 못올렸고 (확실치 않으나 이봉조 호적은 일단 아닌 게 유력) 위자료는 커녕 평생 첩 신분이었는데 이봉조랑 본처 둘 다 죽은 이후 방송 나와 본처 행세 실컷 했다 해도 당사자들 죽은 마당에 더 오래 산 현미 맘대로 떠드는 걸 뭐 어째요...
젤 나쁜 넘이야 이봉조이고 그런 남편 지극 정성 받들며 산 본처도 자기 처한 상황에서는 최선을 다했겠지만
결국엔 이봉조 두집살림에 순응한 거 밖에 더되나요?
(글구 이봉조가 끝까지 합장 거부했다면서요.... 이봉조네 본가 식구들은 거부하는데 본처 자식들이 사정하고 현미가 오케이해서 합장했다는 말이 있던데요)
현미와 헤어진 이후로 이봉조 비참하게 살다가 급사한 거 같던데 본처나 첩이나 자기 유리한대로만 얘기하니깐 뭐.... 전부 가려 들어야 되는거죠.83. 한쪽 말
'23.4.6 3:13 PM (118.235.xxx.154)카더라는 대체 쏘스가 어딘지...
한쪽은 조용한데, 한쪽은
뒤에서 말도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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