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씨 그분 이봉조씨 올~ 그시대 진짜 미남이네요
근데 나무위키 설명보고 좀 웃었네요
이봉조 두집살림 얘기하면서
당시 사회문화였대요 ㅋ
전쟁으로 인해 남자가 없고 경졔적 빈곤으로 한남자가 두집살림 꽤나 당당히 하던 시절이라나
1. ..
'23.4.5 12:35 AM (211.208.xxx.199)인물도 좋고 한국가요사에 남을 명곡도 많이 썼고
진한 경상도 억양이 누군가에게는 매력일 수도 있었지요. 인물은 자녀들이 야무도 아버지를 못따라가요.2. 그렇다고
'23.4.5 12:35 AM (125.129.xxx.163)조강지처랑 이혼도 안했고 계속 본가에 적을 두고 살았는데... 후처도 아니고 첩은 첩이죠ㅠㅜ
3. 본부인한테
'23.4.5 12:37 AM (106.101.xxx.219)자식들 중 변호사된 아들만 봤는데 이봉조 보다 잘났어요 똑소리 나고요
4. ...
'23.4.5 12:42 AM (39.117.xxx.195)본처 아들이 그 잘생긴 이영대 변호사라니...
예전에 tv 나왔을때 변호사가 영화배우처럼 생겼다 싶었거든요
딸들도 미인이네요
https://m.blog.naver.com/kjkimbest/222879274808
본처가 이봉조는 처자식 있는 사람이라고 관계를 청산해달라고 했더니
-딸만 둘 있으시죠? 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하면서 휙 나가버렸다네요
옛날 기사들 보니 헐이네요...5. ᆢ
'23.4.5 12:42 AM (14.38.xxx.227) - 삭제된댓글티비에 나와서 자기 남편이라고
낯짝이 두꺼워도 어찌 한두번도 아니고
챙피한줄도 모르는6. ...
'23.4.5 12:49 AM (218.156.xxx.164)그시대엔 많이 그랬다, 유부남인줄 몰랐다...
다 그렇다고 칩시다.
나중엔 전국민이 알았는데도 본처 행세 한거잖아요.7. ᆢ
'23.4.5 12:51 AM (14.38.xxx.227)그러니까요
죽어서도 욕을 먹네요
왜그렇게 남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는지8. ..
'23.4.5 12:51 AM (175.119.xxx.68)첩이라면 사람들이 싫어했을텐데
방송은계에선 그런거 안따지나봐요
블로그에 따님들 사진이 이쁘네요9. 기사사진
'23.4.5 1:03 AM (112.147.xxx.208)감사합니다. 기사내용 읽으니 이광조가 현미자식은 호적에 안 오른건가요? 아빠는 같은데 자식들 학벌보면 공부머리는 엄마유전인가 아님 엄마가 옆에 있어서 잘한건가
10. ...
'23.4.5 1:10 AM (61.79.xxx.23) - 삭제된댓글이봉조 본처는 이대 영문과 나왔어요
엄마머리가 유전일걸로 ...11. ....
'23.4.5 1:10 AM (61.79.xxx.23)이봉조 본처는 이대 영문과 나왔어요
엄마머리가 유전인걸로 ...12. ㅠ
'23.4.5 1:41 AM (220.94.xxx.134)그리살았으니 많지도 않은 나이에 혼자 고독사한거죠
13. 기사에
'23.4.5 1:43 AM (183.97.xxx.120)옛날 사진들이 다 나오네요
14. 유
'23.4.5 1:46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유부남인지 몰랐다고 맨날 방송 나와서 밀하던데 그 시절 마을에 tv가 한두대 밖에 없는 시골에 살았던 저희 엄마도 이봉조가 유부남인걸 알았다는데 같이 일하면서 몰랐다고? 하시던데요
15. ..
'23.4.5 1:49 AM (58.236.xxx.52)부부가 많이 닮았고, 딸들이 아빠닮아 미인이네요.
귀여운 미인상.
역시 딸들은 아빠 많이 닮는군요.
제 딸은 제가 남자 인물 안본죄로 ㅠ16. ㅇㅇ
'23.4.5 1:51 AM (2.58.xxx.136) - 삭제된댓글이봉조 입장에선 시대를 잘 만나 노난거지만 역하긴 하네요..
링크 기사 종합하면
현미는 '싸모님은 어차피 딸 둘이니 내가 아들 낳으면 봉조 오빠 내거야'
이봉조는 '두집 살림 하면서 현미를 첩처럼 데리고 살고, 내가 본자식들 학비 다 대면 남편, 아버지로서
할만큼 하는 거 아니겠어?'
본처는 '...조용히 자식만 보고 묵묵히 살면 다 잘 될거야.....'
이제 셋 다 고인이군요....-_-;;17. ..
'23.4.5 1:59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배우 한상진씨가 조카였군요
18. ..
'23.4.5 2:01 AM (175.119.xxx.68)배우 한상진씨가 현미 조카였군요
19. 아이고
'23.4.5 2:14 AM (116.122.xxx.50)두 집 살림하면서 진정 행복했을까 궁금하네요.
20. ...
'23.4.5 2:20 AM (221.151.xxx.109)댓글에 이광조 아니고 이봉죠요
21. .....
'23.4.5 2:30 AM (172.115.xxx.187)저시대 인터넷 없었어도ㅡ국민이 다 아는 첩이였는데
자기가 본처인양 TV 나와서 떠들고..
전두환이나 현미나ㅡ노후까지 잘 살다가 편히들 갔네요22. 아들이
'23.4.5 3:02 AM (118.235.xxx.154)서울법대 수석 입학,사법고시 수석 합격
거기에 영화배우 외모
ㅎㄷㄷㄷ
본처는 당시 이화여대 졸업생
현미는 비교도 안될 집안이네요.23. 개뻔뻔
'23.4.5 3:02 AM (118.235.xxx.205)그래놓고 방송에선
뱃속에 임신한 아이가 있는데 알고보니 유부남!
그래서 헤어지지도 못 하고 어쩔 수 없이 살았다고..24. 본처가
'23.4.5 3:05 AM (118.235.xxx.154)여러번 사정했는데
몰랐다면 거짓말이죠.
불륜하기 전에도 그래요.
당대 최고 작곡가가
당시 최고 신부감인 이대졸업생과
결혼해 애가 둘이나 있어서
결혼식 참석자, 돌잔치 참석자들이
방송계에 쫙 깔려있었을텐데
결혼한지 몰랐다는건
백프로 거짓말같다는 추측이 드네요.25. 이봉조 아들
'23.4.5 3:09 AM (116.121.xxx.32)서울대에 판사 출신 변호사
어떤 글 댓글에서
아버지의 길을 걸었다는데ㅠ
외도
사실이면 참 씁쓸하네요26. 링크
'23.4.5 6:07 AM (178.4.xxx.79)블로그는 주인이 누군가요?
영대사랑이라고 모두 이영대 변호사 관련 내용인데.
여자가 블로그 주인같아요. 말투가.27. ㅎㅎ
'23.4.5 6:39 AM (210.223.xxx.28) - 삭제된댓글116님 저도 그런글봣어요. 유전자인지 .. 하기사 그얼굴 그학벌이면 줄줄따랏겟죠
28. 뻔뻔하게
'23.4.5 6:44 AM (121.133.xxx.137)첩인 주제에 남편 남편
평생을...티비 나올때마다
기겁하고 채널돌렸네요29. 그나저나
'23.4.5 7:48 AM (124.63.xxx.159)현미의 매력이 뭘까요
고인한테 더한 소리는 못하겠구30. ...
'23.4.5 7:48 AM (1.177.xxx.111)아이들 눈이 전부 아빠 눈...신기하네요.
이봉조도 개새* 고 현미도 뻔뻔한 상간녀.
유부남인줄 몰랐다는 개소리 얼척없음.31. ..
'23.4.5 8:33 AM (123.248.xxx.163)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b4XCFvRARu1NPTGiF1nBmaYhqF73...
32. 본처
'23.4.5 9:08 AM (210.117.xxx.5)자녀분들 다 명문대에 그렇지 않았나요?
사위들도 의사 막 이랬던거 같은데.
거긴 한그루 인지 그 쪽 얘긴가?
헷갈리네요.33. 본처 자식들
'23.4.5 9:18 AM (178.4.xxx.79)큰딸은 이대 피아노과 졸업하고 서울대 의사와 결혼
둘째는 숙대 졸업하고 텍사스 공대 유학생과 결혼
아들은 서울대 법대 수석졸업 재학중 사시 합격, 검사였다 현재 변호사
막내딸은 이대 졸업
링크 기사 내용34. oo
'23.4.5 9:54 AM (14.32.xxx.240)아버지의 길을 걸었다는 의미는 외도가 아니고
아들도 음악적, 예술적 재능이 많았다는 이야기 같았어요.35. 후히
'23.4.5 10:10 AM (211.218.xxx.160)이봉조씨는 아들이 그리 어려운 시험에 어린나인데도 차석으로 붙고 할때 얼마나 기뻤을까요.
본처에 대한 고마움이 크지 않았을까요.
현미가 하도 방송에 나와 돌아가서 없는 사람이라고 막 지어내서 말하고 다닌것도
있을거 같아요.
본처 집안 사람들은 꼴같잖아서 대응도 안했을거고
아버지도 머리가 대단히 좋은 사람이었잖아요.
아들이 아버지 많이 닮아 인물이 좋더만36. 22
'23.4.5 11:48 AM (14.6.xxx.235)현미는 '싸모님은 어차피 딸 둘이니 내가 아들 낳으면 봉조 오빠 내거야'
이봉조는 '두집 살림 하면서 현미를 첩처럼 데리고 살고, 내가 본자식들 학비 다 대면 남편, 아버지로서
할만큼 하는 거 아니겠어?'
본처는 '...조용히 자식만 보고 묵묵히 살면 다 잘 될거야.....'
이제 셋 다 고인이군요....-_-;;2237. 333
'23.4.5 2:22 PM (1.241.xxx.216)현미는 '싸모님은 어차피 딸 둘이니 내가 아들 낳으면 봉조 오빠 내거야'
이봉조는 '두집 살림 하면서 현미를 첩처럼 데리고 살고, 내가 본자식들 학비 다 대면 남편, 아버지로서
할만큼 하는 거 아니겠어?'
본처는 '...조용히 자식만 보고 묵묵히 살면 다 잘 될거야.....'
이제 셋 다 고인이군요....-_-;;333
파란만장한 삶들의 주인공들이 이제는 다 고인이 되었지만
결국 진실은 여과없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저 세 사람중 정말 자식만 보고 폭 삭은 가슴 부여잡고 묵묵히 살다갔을
본처분 참 안쓰럽네요
현미는 이봉조 탓만 하면 되지만 그 여인은 자식들 생각에 드러내지도 못한 듯 해서요
겨우 남편 장례 끝내고 그 조차도 자식들 오해받을 생각에 용기내어 인터뷰한게 다네요38. ..
'23.4.5 6:20 PM (61.254.xxx.115)흠 현미 매력 뭐냐시는분..저도 현미 이미 노인됐을때 봐서 젊은시절 사진은 오늘봤는데 젊을때 괜찮게 생겼네요 글고 입담이 좋잖아요 재미지게 얘기하고요 본부인은 코스모스처럼 조용히 계셨내요 애들 넷이 하나같이 음악성에 인물이 빼어나게 좋네요 인터뷰하길 잘하셨죠
39. ....
'23.4.5 11:10 PM (31.94.xxx.209) - 삭제된댓글현미가 첫애 낳았을 때가 1962년 이봉조 나이 32세일 때 총각이었다고 믿었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그 때는 남자들도 결혼 빨리 했잖아요 게다가 유명하고 잘 생기고 최고의 작곡가였던 그가요
더 웃긴 건 유부남인 거 알고 둘째까지 낳았다는 거
하긴 제 지인이 딸 하나 있는 첩이었는데 나중에 애 하나 더 안 낳은 걸 후회하더라구요 첫째애 외롭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