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에 수십년 있던 4천원 찾았어요 ㅋㅋ
은행가서 찾았어요. 직원도 웃으면서 과자 사드세요 이러고 ㅎㅎ.
회사다닐때 급여통장이었나봐요.
다른 은행 302원도 찾으러 갔는데 어디 숨었나 하여간 못찾았어요. 농협중앙이 아니고 어쩌고..
심심한분들 찾아보세요.
1. 헉
'23.4.4 2:31 PM (175.223.xxx.64)혹시 몇만원 몇십만원 되어있을까 궁금했는데..
의외네요2. 근데
'23.4.4 2:32 PM (118.235.xxx.55)돌아오는길은 다리아파서 마을버스 지금 탔어요 ㅋㅋㅋ 뭐하는 짓인지.
3. 26년간
'23.4.4 2:33 PM (118.235.xxx.55)이자가 400원이나 붙었어요! 직원도 귀여워요.
4. ..
'23.4.4 2:33 PM (122.39.xxx.54)4천만원으로 보고 들어온 내 눈 ㅡㅡ
5. ...
'23.4.4 2:34 PM (112.147.xxx.6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비로 쓰더라도
은행에 고이 주는거보다
내가 결정해서 쓰는게 백번낫죠6. 근데
'23.4.4 2:38 PM (121.137.xxx.231)너무 오래되면 찾는 것도 번거롭던데요
은행가서 찾으면 좀 쉽나요?
이런저런 절차 있었던 거 같아서..7. 신분증만
'23.4.4 2:39 PM (118.235.xxx.55)보여주면 돼요.
8. 00
'23.4.4 2:43 PM (211.108.xxx.164)없어진 은행은 어디로 가야하나요 ㅠ
9. ...
'23.4.4 2:54 PM (112.220.xxx.98)은행 갈 필요없이
내 주거래은행 인터넷뱅킹 들어가서 오픈뱅킹신청
조회들어가면
내가 몰랐던 은행계좌에 돈이 쫘악 나와요
바로 내 주거래통장으로 입금도 가능하구요 ㅋ10. 그냥이
'23.4.4 2:56 PM (211.36.xxx.216)저 예전에 몰랐돈 수십만원 찾았어요 ㅋㅋ
오래전 회사 급여 통장에 돈이 남아있더라구요11. ...
'23.4.4 3:04 PM (118.128.xxx.66)직접 안가도 어플로도 가능해요. 어카운트 인포. 예전 계좌 찾아서 지금 쓰는 계좌로 옮기는 것도 가능해요.
12. 저는
'23.4.4 3:05 PM (121.137.xxx.231)십원 하나까지 체크해서 기록하는 편이라
모르는 돈이 안나오네요.ㅋㅋ13. 깜찍이소다
'23.4.4 3:17 PM (58.233.xxx.246)4천만원으로 보고 들어온 내 눈 ㅡㅡ 2222
14. ㅡㅡ
'23.4.4 3:21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3333333333제눈도요ㅎ
4천만원을 어찌 모를수 있냐며
궁시렁대며 들어옴ㅎ15. 직접
'23.4.4 3:32 PM (118.235.xxx.55)안가도 된다니 철푸덕. 내다리 내놔 ㅋㅋ
16. ....
'23.4.4 3:32 PM (220.84.xxx.174)4천만원으로 보고 들어온 내 눈 ㅡㅡ 4444
단체로 이럴 수가 있나요?17. 오~이런것도 있군요
'23.4.4 3:56 PM (115.23.xxx.134)원글님덕에 저 지금 6,300원 찾아 계좌로 바로 받았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