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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잉볼 아시나요? 너무 사고 싶어요~~

명사 조회수 : 4,971
작성일 : 2023-04-04 12:30:03
싱잉볼 음악을 매일 듣는데요
자꾸 사고 싶더라고요

네팔 히말라야도 가보고 싶고.

암튼 가격도 괜찮고(비쌀가봐 걱정)
소리도 괜찮은 싱잉볼 넘넘 갖고싶어요

집안에서 치면서 힐링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흐..

혹시 싱잉볼 갖고 있으신분 계신가요?
IP : 175.223.xxx.6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23.4.4 12:34 PM (220.75.xxx.191)

    층간소음엣 영향 없나요?
    소리가 어느정도 큰지 궁금해서요
    소리는 좋더라구요
    뭔가 아른?ㅎㅎ

  • 2. -_-
    '23.4.4 12:36 PM (183.102.xxx.215)

    싱잉볼 좋긴 한데요. 집에서 매일 듣기엔 좀 그렇지 않나요.
    싱잉볼 체험하러 갔다가 빙의된 사람도 있다고 들었어요.

  • 3. ㅇㅁ
    '23.4.4 12:38 PM (210.217.xxx.103)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축구라는 책을 낸 김혼비 작가님이 가지고 있다던데
    빠져든다는데...

  • 4. zzz
    '23.4.4 12:46 PM (117.111.xxx.217)

    한의원에서 싱잉볼을 자꾸 권하더라구요
    오만원의 가부치는 못느꼈네요

  • 5. 빙의됐다뇨ㅠ
    '23.4.4 12:48 PM (112.152.xxx.66)

    싱잉볼이 뭐라고 빙의까지 ㅠ

  • 6. ㅡㅡ
    '23.4.4 12:50 PM (183.102.xxx.215)

    원래 종교의식에 사용되는 걸 거에요. 오래 듣고 있으면 정신 몽롱해지죠. 요가하다 2-3분 명상할때 쓰는거면 몰라도 집에 들여서
    매일 들을 건 아닌걸로…

  • 7. 에효
    '23.4.4 12:51 PM (124.5.xxx.61)

    하지 마세요. 그거 방음 요가학원에서 해도 옆 가게로 다 들리는데 집에서요? 징치는거랑 같아요.

  • 8. ...
    '23.4.4 12:52 PM (112.154.xxx.58)

    네팔은 한달살기 다녀왔고
    현지에 있을때 싱잉볼 사가라 이거 많이 사가신다 소리 들었는데 저는 제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자극적이지는 않은데 뭔가 파고드는 그 사운드가 피곤한...제가 너무 세속적인 사람이라 그런걸지도요ㅎㅎ

    네팔은 가면 매우 즐거운데 위험요소도 많아서 가보시라 강추는 못하겠습니다.

  • 9. ㅇㅇ
    '23.4.4 12:53 PM (175.207.xxx.116)

    네팔 가서 작은 걸로 사왔어요
    15불짜리.
    근데 저는 소리가 잘 안나요.
    이것도 요령이 있어야 하나봐요

  • 10. 감사합니다
    '23.4.4 12:57 PM (175.223.xxx.64)

    와 네팔 다녀오신분도 계시고
    집에 싱잉볼 갖고계신분도 있네요
    너무 흥미롭고 부러워요

    저는 실제로 함 들어보는게 소원이예요
    머리를 그속에 넣고서
    제 몸에다 싱잉볼을 대고서 들어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이어폰으로 듣는게 다네요;;

  • 11. 조나단
    '23.4.4 12:58 PM (211.36.xxx.135)

    가부치?설마 값어치 쓰신건가요?

  • 12. 원글
    '23.4.4 1:00 PM (175.223.xxx.64)

    제 생각엔 몇십만원 할거 같은데
    오만원 짜리도 있나요?
    그렇담 생각보담 저렴하네요
    한의사가 그걸 권하다니 의외예요

  • 13. 노답
    '23.4.4 1:03 PM (118.235.xxx.189)

    어휴 그 한의사는 진짜

  • 14. 저는
    '23.4.4 1:18 PM (106.101.xxx.201) - 삭제된댓글

    풍경 갖고싶어요
    베란다에 달아놓고싶은데 이웃집 시끄러울까봐
    생각만..

  • 15. ..
    '23.4.4 1:18 PM (211.208.xxx.199)

    사운드테라피 하라고 권했나봐요

  • 16.
    '23.4.4 1:25 PM (211.237.xxx.52)

    싱잉볼 가격이 천차만별 소리도 달라요. 일단 싱잉볼 워크샵에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나서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 17. ㅡㅡㅡ
    '23.4.4 1:29 PM (119.194.xxx.143)

    전 그거 무섭던데요
    귀신
    부를거 같은 ㅠㅠㅠ
    모여서 명상한다고 싱잉볼치고 그런거 본적있는데 영~~

  • 18. ..
    '23.4.4 1:45 PM (112.150.xxx.41)

    엊그제 학여울역에서 불교박람회했는데 많이들 관심가지더라구요 혹시 지역에서 박람회 열리면 직접 체험해보세요

  • 19. 가부치
    '23.4.4 1:53 PM (178.4.xxx.79)

    ㅋㅋㅋㅋㅋ

  • 20. ㅡㅡ
    '23.4.4 2:06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저도 싱잉볼 있어요. 여행가서 뭔지도 모르고 하도 희안해서 사왔는데요.
    몇년이나 지나서 그게 이름이 싱잉볼인줄 알았어요.
    제가 샀을때는 현지인하고 말은 안통하고, 인터넷 검색해봐도 못찾겠더라구요.
    느낌상으론 무속ㆍ제의 같은 거와 관련있을거로 추정했죠. .어쨌거나, 가족 포함 제 주변인들은 질색해요ㅋ
    귀신나오겠다곻ㅎ
    이게 이름은 이쁜데 소리는 ~~
    그렇게 친절한것 같지는 않아서. 그냥 보관용으로 있네요ㅎ
    좋아하는 분도 있군요.

  • 21. ㅇㅇ
    '23.4.4 2:13 PM (112.149.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안도네시아에서 경험하고 너무좋아서 20만원쯤샀어요
    아마 바가지쓴듯요
    근데 집에선 잘안해요

  • 22. 나야나
    '23.4.4 2:33 PM (182.226.xxx.161)

    가부치 ㅎㅎㅎ

  • 23.
    '23.4.4 3:30 PM (125.128.xxx.74)

    가부치는 너무 심하네요 휴

  • 24. 저 많아요
    '23.4.4 3:57 PM (121.162.xxx.227)

    집에 여섯개쯤 있어요
    놋쇠말고 세라믹으로 된거 크기별로요
    소리는
    좋아요 그래도
    이거 왜 샀나... 전세집인데 이사갈때 안깨지고 잘 가져가려나
    돈도 수십만원 썼는데(인터넷으로 샀어요. 직구)

    음...노후에 쓰기로 하고 잊어버릴래요

  • 25. 원글
    '23.4.4 4:04 PM (175.223.xxx.64)

    오 이것도 직구하면 되는거군요
    저는 세라믹도 넘 예쁘지만
    놋쇠로 된게 탐나요

    직구 해본적 없는데 함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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