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부분 짜증나요…이런것도 생활 문화인지 정말 미개해 보이고 적응이 안되네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서 20년살다 왔는데..
이런 부분 짜증나요…이런것도 생활 문화인지 정말 미개해 보이고 적응이 안되네요.ㅠㅠ
1. 참나
'23.4.4 10:43 A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미개한 곳 왜 와서는
2. 님도
'23.4.4 10:43 AM (175.223.xxx.93)한국사람 ~~~ 미개하면 살던 나라로 가세요
3. 뭐 또
'23.4.4 10:43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미개까지 나와요
공감 얻기는 틀렸4. ..
'23.4.4 10:44 AM (59.14.xxx.232)맞아요.
좀 떨어져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들 맘이급한지 접촉까지 해가며 붙어있어요.5. 가요.
'23.4.4 10:44 AM (223.39.xxx.11)2중국적자? 인터넷으로 사소
6. ..
'23.4.4 10:44 AM (59.14.xxx.232)특히 아줌마들.
7. 곰곰
'23.4.4 10:45 AM (223.62.xxx.58)관찰해 보니 우리나라는 큰 마트든 작은 마트든 계산대와 고객들이 줄 서는 공간이 협소한 편이예요.
인구밀도가 높으니 마트 이용객 밀도도 높은 편.
다닥다닥 붙지 않기가 어렵죠
저도 불편해요8. ...
'23.4.4 10:46 AM (223.38.xxx.24)ㅋㅋ미개하면 니네 나라로 꺼지세요
9. 공간집약적
'23.4.4 10:47 AM (211.250.xxx.112)다닥다닥 붙어야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을 수용할수 있으니까요. 일주일쯤 지나면 적응될거예요.
10. 그런경우
'23.4.4 10:48 AM (220.88.xxx.156) - 삭제된댓글저는 대놓고 좀 떨어져 주시라고 말해요.
근데 외국서 10년 살다 왔다고 미개한 나라라고 까지 표현하는건 하아!11. ㅡㅡ
'23.4.4 10:48 AM (223.38.xxx.11) - 삭제된댓글딱 붙어서 앞으로 가면 또 따라오고
불편해요12. ,,,,
'23.4.4 10:49 AM (59.22.xxx.254)그런부분은 솔직히 미개하게 느껴지죠..비난할게 아니라 안그랬으면 좋겠다 싶어요..심지어는 제뒤에 계신분이 저보다더 앞서 나와서있어요...포인트적립하는거 같이 구경하면서
13. 우리나라라
'23.4.4 10:49 AM (223.39.xxx.11)하소.
14. 미개한건
'23.4.4 10:51 AM (223.62.xxx.148)원글같은 태도가 미개한거죠.
왜 그럴까? 왜 다를까? 이런 생각같은거 해 본 적이 없는거죠
아마 해외 살면서도 그 나라 욕만 밤낮으로 하고 불평불만만 가득했을 스타일15. ㅇㅇ
'23.4.4 10:52 AM (121.161.xxx.152)남의 나라에서 미개하니 뭐니 하는것도 없어 보이는데요
니네 나라로 좀 가세요16. ㅎㅎㅎ
'23.4.4 10:56 AM (112.155.xxx.85)그런 사람들이 일부 있는 것이지
그게 미개한 한국문화라고 일반화하심 안 되죠
20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데
외국물 먹은 사람들은 마치 날 때부터 외국에서만 살았던 것처럼
한국에 오면 꼭 한국은 미개해라는 인식을 바닥에 깔고 무시하는 시선이 있어서
정말 꼴불견이더라구요
저번에 공항에서 자기 집 안 들어둔다고 투덜거리는 교포도 있었죠.17. ㅇㅇ
'23.4.4 10:58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미개해보인다니
다들 한소리 하는거죠
좁은나라에서 살다보니 그런건데18. ...
'23.4.4 11:00 AM (211.36.xxx.139)공간이 넓은 나라 살다 왔는 것같은데
우리나라는 공간이 좁은 나라잖아요?
그런 환경부터 깨달아야죠.19. .........
'23.4.4 11:01 AM (183.97.xxx.26)한국와서 미개하다느니..기분나쁘네요. 한국인으로서.
20. 00
'23.4.4 11:01 AM (222.232.xxx.205)이게 문화적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저도 미국에 있을때 룸메랑 마트가면
미국 룸메가 저를 맨날 뒤로 당겼어요.
너무 붙어있다고.
그게 미국에서는 rude하다고 여겨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에서는 익숙해져서 간격을 두고 있고 그랬는데
한국에서는 또 다시 바짝 붙게 되요.
원글님도 그걸 짜증내지 마시고 문화적 차이로 받아들이세요. ㅎㅎ21. 아
'23.4.4 11:02 AM (223.38.xxx.12)계산하는데 마치 내 일행인냥 내 옆에 바짝 붙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22. ....
'23.4.4 11:03 AM (122.32.xxx.176)저도 그거 싫어서 셀프계산대 있는곳 갑니다
23. …
'23.4.4 11:04 AM (122.254.xxx.124)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이 미개한거 맞아요
기분나쁘다는 댓글들 자기들이 아마 딱 그러고 있을 듯
프라이빗한 공간을 존중할 줄 알아야죠
줄은 잘서면서 그걸 왜 못하겠어요?
한국도 유치원 때부터 반드시 교육시켜야 합니다
아이컨택 프라이빗버블 문잡아주는거 등등24. 하이고
'23.4.4 11:04 AM (125.179.xxx.236)중간에 끼어들기도 예사로 해요
얼마전에 생협에서 계산대 내 차례되었는데 갑자기 사은품 달라며
쿠폰 들이미니, 캐셔분이 인상 한번 쓰더니 저기서 가져가라하고는 , 다음부턴 줄 서시라고 한마디 하더라구요 ..
그 아줌마 금방 다시와서 다른걸로 가져가고 싶다하니까
캐셔가 그럼 이분뒤에 줄서시라고 했더니,
차를 이상하게 대놔서 그냥 나중에 가져가겠다고
삐쳐서 나감 ㅋㅋㅋ25. …
'23.4.4 11:05 AM (122.254.xxx.124)좁은 나라 어쩌고가 헛소리인게
한국보다 국토가 좁은 서유럽 국가에서도 그런건 철저히 지켜요26. ㅇㅇ
'23.4.4 11:0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아니 장점만 있는 나라
어디있어요
한번 대보세요
서유럽국가? 인구밀도다름27. ᆢ
'23.4.4 11:10 A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같은 내용인데도
참 밉게 쓴다.
한국인 아닌 듯 느끼기 때문이겠지.28. ...
'23.4.4 11:11 AM (110.12.xxx.155)인구밀도가 높다보니
개인공간 침해에 대해 이해도가 낮아서 그래요.
계산하는 사람과 너무 떨어져 있으면
왜 앞으로 당겨가지 않고 줄 늘어지게 하냐고
뒤에 사람 지나갈 공간도 없다고 뭐라 할 거예요.
과밀한 서울 상황도 이해하셔야 하고
한국은 미개하다는 식의 발언은 조심해서 전개하세요.
앞사람과 코박을 정도, 앞사람 영수증 글자 보일 정도 아니라면
이해해야 할 상황도 많습니다.29. 외국물
'23.4.4 11:13 AM (112.155.xxx.85)오래(?) 먹은 고매하신 분이니 그렇게 느낄 수도 있죠.
외국 산 건 대단한 벼슬 맞잖아요. 아닌가요?30. 마자
'23.4.4 11:14 AM (61.98.xxx.185)마자 하다가 끝에 부분 미개에서 확 깨네요
다른 나라 욕도 아니고 자기나라에 와서
미개가 뭡니까?
어느나라에 있다 왔는지 참 못배우셨네
개선이 되길 바란다면
조금이라도 존중이란걸 하면서 글을 써봐요31. 진짜매너없죠
'23.4.4 11:17 AM (58.231.xxx.12)특히 연세많으신분들이 그래요
전 포기합니다
너무 매너없어보여요32. ...
'23.4.4 11:18 AM (14.39.xxx.125) - 삭제된댓글그게 우리가 못살던 피난민시절 DNA라고 봐요
앞에 공간이 생기면 못 견뎌합니다 ㅎㅎㅎ33. ..
'23.4.4 11:20 AM (175.223.xxx.133)얼마나 힘들면 한국에서 적응못하고 외국갔을까 싶은데
쌍팔년도도 아니고 외국에서 살다왔다 어쩌고 갑질 유세
할머니되서 귀국한거 같은데 세상 많이 변했수34. 작년에
'23.4.4 11:20 AM (112.157.xxx.159)이마트에서 물건 올리고 있는데 뒤에 있던 아저씨가 계속 밀고 들어 오길래
계산 안끝났다 하는데 또 그래요
그래서 뭐라 했더니 저보고 바보 아냐?그러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저도 또라이 아냐?해줬습니다.
아줌마나 아저씨 상관 없이 계산 마치지도 않고
내 물건 아직 담지도 못했는데 벌써 카트 가지고 내 옆에 서는 사람들
너무 싫어서 이마트 가면 셀프 계산대 가요.
진짜 이러지 좀 맙시다!35. 왠일
'23.4.4 11:22 AM (96.240.xxx.70) - 삭제된댓글저는 외국생활 원글님 보다 오래 했어요.
한국 사회가 개인들간에 거리두기가 외국보다 가까운거 있구요.
바싹 붙어서고 지나칠때 건드리거나 치고 가면서도 사과도 안하구요.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그냥 한국 사회는 그런가 보다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미개하다는건 심했네요.
남들한테 지적질 하기 전에 본인 말투나 고치세요.36. ...
'23.4.4 11:24 AM (14.39.xxx.125)그 외국에서 별로 인정도 못받고 살거 같은데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법이죠
자존감이 엄청 낮은 인간이에요 원글이는
지얼굴에 침뱉고 있는 미개한 인간37. 맞아요
'23.4.4 11:27 AM (112.161.xxx.169)댓글 까칠하네요
사실 원글님 말이 맞아요
조금씩 더 떨어져야...
특히 코로나 시절이기도하구요
바짝 붙는거 조심합시다38. ....
'23.4.4 11:27 AM (211.217.xxx.233)급한 성격이라 어쩔 수 없나봐요.
외국승무원이 우리나라 사람은 배실할 때 미리미리 싹 세팅해 놓는다면서요.
밍기적거리는 것 못함.
계산대 효율을 위해 가까이 다가가줌.39. 여기서
'23.4.4 11:34 AM (112.155.xxx.85)바짝 붙는 걸 잘했다고 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다만 원글이
한국사람들은...으로 시작해서
정말 미개해 보이고 적응이 안 되네요..로 끝나는 글을 쓰니
욕을 먹는 거랍니다.40. ㅇㅇㅇㅇ
'23.4.4 11:40 AM (112.151.xxx.95)뭔가 널찍하게 서면 끼어들것만 같은 느낌때문에 그런 거 아닐까요?
41. 근데
'23.4.4 11:41 AM (106.102.xxx.117)대체로 나이 많은 사람들이 바짝 붙지 않나요? 젊은이들은 안그럴걸요. 다음에 20년 더 살다오시면 그땐 달라져있을거예요
42. 그러게요
'23.4.4 11:47 AM (125.179.xxx.236) - 삭제된댓글계산대 효율위해
끼어들거 같은 느낌
둘 다 맞는듯요
빠릿빠릿 못하면 , 어딜가든 혼내고 핀잔주고 예전엔 그랬던거 같아요..
어느 아주머니가 급하게 담으니까 캐셔가 괜찮다고
천천히 하세요..하는데 그 말에 제가 다 안심이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43. 새삼스레
'23.4.4 11:47 AM (119.66.xxx.144)8282 문화죠 모
44. ㅇㅇ
'23.4.4 11:48 AM (125.179.xxx.236)계산대 효율위해
끼어들거 같은 느낌
둘 다 맞는듯요
빠릿빠릿 못하면 , 어딜가든 혼내고 핀잔주고 예전엔 그랬던거 같아요..
어느 아주머니가 급하게 담으니까 캐셔가 괜찮다고
천천히 하세요..하면서 다 챙겨갈때 까지 뒤에 사람꺼
안찍고 기다리는데
그 말에 제가 다 안심이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45. 마장요
'23.4.4 11:50 AM (59.10.xxx.133)백화점에서도 그래요 특히 아줌마들 빵 계산하는데 그날따라 유독 줄이 있더라고요 빨리하고픈 맘이 급하니까 따라오면서 붙어요 빵트레이로 찍으면서. 아주 티나게 화들짝 피했더니 간격두더군요
46. 저도
'23.4.4 11:52 AM (210.95.xxx.148)그거 굉장히 불편해요. 외국에서 살다 오지 않았어도요. 일처리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자기 차례 처럼 밀고 들어오는거, 거리 두지 않고 붙어 보고 있는거.... 싫어요. 그래서 보란듯이 저는 그러지 않아요. 가만보면 요즘 젊은애들이 많이가는 곳은 덜 그런것 같아요. 나이드신 분들이 심한것 같아요. 이제 좀 달라졌으면 합니다.
47. song
'23.4.4 11:58 AM (175.203.xxx.198)원글님 말 다 맞는데 한국사람 미개한 이런 단어들이
묘하게 기분나쁘네요 본인도 같은 한국인 이면서
그럼 이런것들은 고치자 하면 될걸 다 싸잡아서
마치 본인은 한국사람이 아닌것처럼 외국은 뭐 굉장히
매너 지키고 덜 미개한가...48. ㅇㅇ
'23.4.4 12:04 PM (211.250.xxx.136)저도 외국서 오래살다와 줄 바짝서는거 지하철 내릴때 미는거 문열면 ㆍ새치기로 지나가는거 정말 짜즘났어요
그나마 코로나 덕에 좀 나아졌어요
이태원 참사후 또 좀 달라요
어쩌겠어요 ㅜ
그래도 저는 너무 밀고 들어오면 한마디 합니다
기다리시라고49. 나도 15년
'23.4.4 12:12 PM (117.111.xxx.233)맞아요.
좀 떨어져 있었으면 좋겠어요. 22
원글님 표현이 직설적이라 반감을 불러일으키겠지만
내용은 동의해요.50. ..
'23.4.4 12:13 PM (121.133.xxx.157)그냥 좁은 데 살다보니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 싶어요. 젊은 사람들은 좀 덜하고 나이드신 분들은 진짜 심해요. 그래서 전 대놓고 말해요. 그만 좀 붙으시라고 -_- 누군가 이렇게 말을 해줘야 좀 배우시지 않을까 싶어서.
다닥다닥 왜 그렇게 밀치고 붙는지 저도 이해가 안 가는 것 중 하나 였어요.51. ..
'23.4.4 12:25 PM (211.234.xxx.116) - 삭제된댓글그거 싫어요. 주로 60대이상 할머니분들이 심하세요.
비행기에서도 줄서서 문열리기 기다리고 있는데 밀고 난리임 버스지하철 새치기는 그냥 일상52. :::
'23.4.4 12:26 P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젊은 사람들도 그런 사람 많아요.전 바짝 붙고 계산대에서 나보다 앞에 나가서 대기하는 사람들 싫어서 마트 가기 싫을 정도였어요.
그나마 요즘엔 셀프계산대 생긴 이후론 그러지 않아서 다행이네요.53. .....
'23.4.4 12:28 PM (221.138.xxx.31)카드계산하고 적립하는거까지 빤히 보고있는 무개념들은 남녀노소 다있더군요. 도대체 왜????
54. 충분히
'23.4.4 12:31 PM (220.75.xxx.191)공감할 내용인데
말을 밉게하심ㅋ55. 음
'23.4.4 12:37 PM (223.62.xxx.29)요즘은 화장실 줄서기 문화도 달라졌죠.
성격급하고, 새치기도 많아 그렇긴 하지만
미국처럼 공간이 넓지도
미국 홀푸드처럼 번호 전광판도 없죠.
근데
말을 밉상으로 2256. 다른
'23.4.4 12:37 PM (172.56.xxx.222)곳에서 줄설때 가까이 있는 것은 그런가보다 하는데 계산할때 바로 붙어있으면서 제것 같이 보는게 제일 불편해요.
정 가까이 올거면 시선이라도 돌려줬으면 좋겠어요.57. 저기요
'23.4.4 12:45 PM (114.205.xxx.231)우리나라 마트 규모보고 얘기 하세요.
그렇게 우아하게 간격 두고 줄서면 쇼핑통로까지 줄서야 할걸요. 그럼 또 줄 서있는 사람들 꼴보기 싫어서 쇼핑 못한다고 할거예요58. 윗님,
'23.4.4 1:05 P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얘기하는 것은 긴 줄이 아닐 때도 그런다고요.
저도 보면 줄이 길어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과 달리 매너없는 사람들은 줄 선 사람이 거의 없어도 달라붙고 계산대에서 앞사람보다 먼저 나가더군요.59. 초공감
'23.4.4 1:20 PM (118.37.xxx.43)저 이거 진짜 공감해요.
근데 문제는 이게 나이 든 사람이나 교양 없고 무식한 사람들이나 그러는 게 아니라 아주 나이. 계층, 성별을 막론하고 다 이래요~~~
푸드코트에서 밥 먹고 있음 적당히 떨어져 있다가 자리 나면 올 것이지 아주 바싹 붙어있는 젊은 커플도 있고
현백 압구정에서 화장품 계산하는데 어지간히 세련되게 차려입은 중년 아줌마, 옆에서 아주 떠나질 않아요.
제가 짜증나서 흘끗 쳐다 보니까 점원이 눈치 채고 '고객님 이 분 계산 끝나면 바로 도와드릴게요~'
하는 데도 옆으로 안 비켜요.
마트나 뭐 카페 이런 데는 뭐 너무 비일비재해서 하나하나 적을 수도 없어요.
근데 어디 가다 갑자기 걸음 멈추고 남의 진로 방해하는 것도 아주 잘해요.
원글님은 외국 살다 오셨으니 더 느끼셨을 거고 저는 간혹 유럽이나 미주 장기 여행 갔다 돌아옴 진짜 뼈저리게 더 느껴요...
평소에 그래서 사람 붐비는 시간대와 공간은 잘 나다니지를 않아요.
틀린 말 하나 없구만 뭘 트집잡아요 진짜 다들~60. Qq
'23.4.4 1:39 PM (118.221.xxx.11)외국이라고 하지마시고
제발 미국이면 미국.
태국이면 태국
호주면 호주라고 쓰실 수 없나요?61. 공감은한다
'23.4.4 1:44 PM (115.21.xxx.250)저도 해외있다가 한국 돌아와서 적응 안되는 것 중 하나에요.
이 글 보고 도서관 와서 서가에서 책 찾는데
내 뒤로 딱 10센티도 안되게 겹쳐 서서 책 찾는 사람..
대체 왜그러는 걸까요
그 자리에 내가 1분도 안머물러 있었을텐데 뭐가 급해서
정말 몸 밀착하는거 너무 무매너에요62. ...
'23.4.4 2:00 PM (223.38.xxx.233)제목봤을때부터 예상은 했어요.
또 우리나라 사람 까겠구나.
역시나네요.63. 맞는 말이긴한데
'23.4.4 2:05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저는 외국 살다온 사람들이
한국 좋은거 나쁜거 사사건건 가르면서 한국사람들은~ 한국은~ 어쩌고하면서 자기는 안그런것처럼 자기는 한국 사람 아닌것처럼 한자락 깔고 말 시작하는 거 같잖고 웃겨요.
일단 너님이 한국사람 너네엄마 뱃속에서 나왔고 외국 나갈때 한국 여권 들고 나가면서~ 아 네. 하고 더이상 말 안섞어요.64. 무식하기는
'23.4.4 2:13 PM (180.228.xxx.136)국어공부나 좀 하시지.
미개의 뜻이 뭔지 모르나.
말투를 보아하니
밖에서는 한국 욕 먹이고 다닐 것 같네요.65. ...
'23.4.4 2:20 PM (222.236.xxx.238)왜 외국에 좀만 살다만 오면 그리 한국사람들을 깎아내리는걸까요. 그래봤자 자기도 한국사람이면서 마치 자기는 전혀 상관없다는듯이. 20년 살다오니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싶습니까? 미개하다뇨~ 말 조심하세요.
66. 뭐래
'23.4.4 2:35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내용은 맞는데요
글쓰는 싸가지가 역해요
외국서 인종차별 받으며 하층민으로 살던 열등감을
한국와서 미개하다며 푸는 거 같은데
이제는 세상이 변해서
외국살다 들어온 사람들
대단하게 보지않아요
오죽하면 제나라 살 깜냥도 안돼
외국에 일하러 나가 살다가 왔나
딱하게 보니 정신차리세요67. 카트기로 치는 거
'23.4.4 2:57 PM (210.204.xxx.55)진짜 싫어요
지금도 그때 뭐라고 할 걸 그랬나 생각해요.68. ...
'23.4.4 2:59 PM (118.221.xxx.87)미개한거 맞아요.
퍼스널 스페이스에 대한 개념이 없어요. 남녀노소 불문...69. ㅓㅓ
'23.4.4 3:26 PM (1.225.xxx.212)난 그냥 그려려니 하는데...
바짝붙어 있는거 자리가 협소하니까 어쩔수 없어요70. 1avender
'23.4.4 4:42 PM (118.235.xxx.113)아 저도 진짜 이거 불편하던데
계산대에서든 어디서든 개인간 거리 지켜야하는거 아닌가요
줄도 없는데 내꺼 찍고 있을때 바로 뒤에 붙기.
뭐찍는지 빤히 쳐다보기
많이도 안바라고 30cm 만이라도 제발.71. 꼴깝
'23.4.4 5:34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누가 오래니?
외국 20년임 늙어 와서 20년간 우리가 갈고 닦은거 다 공짜로 누리는 주제들이 왜 겨와 선진국 행세냐
하나도 배우고 싶지 않다구요.
거긴 그런가부죠.
여긴 이러니 싫음 그나라로 가세요.
귀찮게 와서 험담말고요.72. ooo
'23.4.4 8:59 PM (180.228.xxx.133)우와!!
미개함을 미개하다고 표현하지 내 나라라고 우쭈쭈쭈하며
포장해줘야하는건가요?
자기 순서 기다릴 줄 모르는 조급함과 무식함에
남의 공간 존중 못하고 불편하게 만드는
미개한 행위 맞는데 왜 원글에게 돌아가라마라
되도 않는 악담을 퍼붓나요?
이게 더 미개한 댓글 수준 아닌가요.
저도 그런 상황 너무너무 싫어서 계산대까지 밀고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저 아지구안 끝났어요. 뒤로 가주세요"라고
또박또박 얘기하는데 한번도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뒤로 돌아가는 사람 못 봤어요
하긴 부끄러움을 아는 수준이면 애당초 그런 짓도 안 했겠지요.73. ㅋㅋ 역시
'23.4.4 9:52 PM (184.152.xxx.211)이게 사람들 심리죠
내 남편 내가 욕해도 남이 하면 버럭하는 거
내 자식 나는 욕해도 옆집 아줌마가 욕하면 나는 내 아이 감싸게 되는 거
82에서 사람들, 특히 나이많은 아줌마 아저씨 노인들 바짝 달라붙는거 싫다는 글 자주 올라오는데 내 나라 사람들 내가 욕할 수는 있어도 다른 나라랑 비교해서 욕하면 욕한 자를 욕하는 분위기 ㅋㅋ
그래서 고 노회찬님도 그러셨죠
지구인들끼리 싸우다가도 외계인이 침공하면 지구인들끼리 뭉친다고…
‘미개’라는 한마디에 바로 태세 전환하는 82님들 보는 거 재미있네요74. ㅇㅇ
'23.4.4 10:19 PM (118.235.xxx.45)저도 이거 진짜 미치겠어요 카페같은데 가도 젊은 사람들도 똑같아요.. 아니 딱 붙어 선다고 자기 순번 달라지지도 않는데 왜... 붙기 싫어서 앞으로 옮기면 또 딱 붙고..
은행 현금지급기에서도 아주 그냥 머리 뒤꼭지에
바로 붙어있고ㅠㅠ 스트레스에요
왜이리 퍼스널 스페이스 개념이 없을까요75. …
'23.4.4 11:16 PM (58.140.xxx.234)제말이요!!! 진짜 너무 불편합니다. 본인이 안 불편해도 남을 불편하게 할 수 있으면 안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놀라운건 젊은 사람들도 그러더라구요. 정말 우리나라도 매너 교육해야할지 늘 의문이들어요 ㅜ
76. ...
'23.4.5 2:11 AM (221.151.xxx.109)외국 살지 않아도 이거 공감되는데
댓글 왜 이래요77. …
'23.4.5 5:33 AM (122.254.xxx.124)꼴깝
'23.4.4 5:34 PM (118.235.xxx.131)
누가 오래니?
외국 20년임 늙어 와서 20년간 우리가 갈고 닦은거 다 공짜로 누리는 주제들이 왜 겨와 선진국 행세냐
하나도 배우고 싶지 않다구요.
거긴 그런가부죠.
여긴 이러니 싫음 그나라로 가세요.
귀찮게 와서 험담말고요.
ㄴ 정말 미개한 댓글의 참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