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기 미디어 시청

..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23-04-04 09:06:36
자제하는게 좋다고 하잖아요
일단 부부가 의견이 달라서 미디어 중독인 남편이
아이에게 먼저 오픈해서 보여주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두돌 지났는데
스토리 알며 보고 있고 보다 웃기도 하고 그래요

맞벌이에 늦은 저녁을 먹고
밥 잘먹은 보상이자 애기도 오늘 엄마아빠 떨어져 지내느라
힘들었지 하며 30분 정도 보여주고 있어요
원래 15분정도 한편이 한번만 더 보고 싶대서 2번 보여주니
30분 넘네요
그 시간에 저는 설거지랑 아이 가방 정리도하고
저도 잠시나마 앉아 쉬기도 해요ㅠㅠ

세돌전까지 뇌가 폭발하고
뭔가 집중하며 놀이하는게 좋다는데
이렇게 루틴으로 시청해도 되나 늘 맘이 찜찜해요

너무 속끓이지 않아도 괜찮을지
아니면 좀 더 단호하게 루틴을 만들지 않아야할지..

댓글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23.38.xxx.2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로로보고
    '23.4.4 9:09 AM (124.5.xxx.61)

    아침에 어린이 방송 EBS 2시간 보던 아기 지금 초등교사합니다.
    근데 기왕이면 폰으로 말고 시간대 정해진 EBS같은 TV로 보여주세요. 케이블이나 유튜브는 시간개념없이 계속 보게 됩니다.

  • 2.
    '23.4.4 9:09 AM (116.40.xxx.176)

    30개월 아기 일주일에 1-2번 30분 정도 보여줘요. 이전까지 철저하게 미디어 차단 시켰었는데. 한번 노출 시키니 중독이네요… 그래도 정해놓은 타임 지키려 남편이랑 저랑 아기랑 많이 노력중이에요. 미디어 노출은 확실히 아이가 놀이방법을 연구하거나 독서를 멀게 하더라고요 ㅠ

  • 3.
    '23.4.4 9:10 AM (124.5.xxx.61)

    보상으로 보여주는 건 좀 그러네요.

  • 4.
    '23.4.4 9:15 AM (112.155.xxx.85) - 삭제된댓글

    저는 미디어 잘 활용했어요
    애들 저희애들은 영어방송으로 리스닝 리딩 발음 다 뗀 경우라
    저는 적극 추천하는 편입니다.

  • 5. ㅇㅇ
    '23.4.4 9:17 AM (106.101.xxx.179)

    매일 30분이면 많네요.
    밥잘먹은건 당연한건데 그걸 보상이 필요한 행동이라는 인식도 좀 그렇구요.
    저도 맞벌이라 애들 폰쥐어주면 편한건 어쩔수 없지만..
    그런것에 타협하는순간 애들 초1부터 스마트폰사주고
    애가 폰만한다 징징거리기만하고 뺏을 엄두도 못내는 상황옵니다.
    경험상 조금씩 허용보단 아예 안보여주는게
    애들 관리하기 더 편한데..정안되면 15분으로라도 줄이세요~

  • 6. ....
    '23.4.4 9:17 AM (14.32.xxx.78)

    영어 영상 30분안넘게 보여주는건 괜찮을것 같아요 폰말고유툽 말고요

  • 7. 조심
    '23.4.4 9:32 AM (175.193.xxx.179) - 삭제된댓글

    모든 미디어는 어린 나이일수록 접하는 걸 자제해야해요.
    유투브 스마트폰 TV 등등
    (하다못해 그림책을 스캔해서 화면에 띄워보여주는 것도 미디어로 쳐요.
    화면에 띄우는 순간 애들은 뇌가 멈춘답니다. 기준에 엄격하셔야 해요.)

    미디어 시청이 길어지면 자폐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보상이라고 해도 짧게 하세요.
    한번에 30분이면 그나 이면 길고요
    하루에 두번 20분 내외로 짧게 하시던가
    영유아검진할 때 적정 시간이 어느정도인지 물어보세요

  • 8. 조심
    '23.4.4 9:33 AM (175.193.xxx.179)

    모든 미디어는 어린 나이일수록 접하는 걸 자제해야해요.
    유투브 스마트폰 TV 등등
    (하다못해 그림책을 스캔해서 화면에 띄워보여주는 것도 미디어로 쳐요.
    화면에 띄우는 순간 애들은 뇌가 멈춘답니다. 기준에 엄격하셔야 해요.)

    미디어 시청이 길어지면 자폐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보상이라고 해도 짧게 하세요.
    한번에 30분이면 그나 이면 길고요
    하루에 두번 시간을 나눠 짧게 하시던가
    영유아검진할 때 적정 시간이 어느정도인지 물어보세요

  • 9. ..
    '23.4.4 9:36 AM (223.38.xxx.247)

    티비로 보여주고 있어요~~
    보상이라는고 잘못 인식시키면 안되겠네요.. 에고ㅠ
    티비 보여줄 시간이 저녁식사 후에 가능하다보니
    밥먹고 보여다보니 ..

    1편 15분으로 줄여보는걸로 밀어봐야겠네요

    근데 주말 외출하면 차에서는 더 많이 보여주긴 해요ㅠㅠ
    제가 좀 물러터진 엄마인가봐요 휴..

  • 10. 조심
    '23.4.4 9:40 AM (175.193.xxx.179)

    힘드시면 노래도 활용해 보세요.
    저희는 뽀로로 노래 동영상 보여주지 않고 주로 들려줬어요.
    그맘때 애들은 흥이 많으니 그걸로도 좀 채워지더라고요.
    저희는 차에서 노래만 들려줬었어요.
    물론 기차나 비행기 등 많은 사람들과 함께 타는 교통편에서는
    최후의 수단으로 미디어를 보여주긴 했어요.

  • 11. lea
    '23.4.4 11:08 AM (175.192.xxx.94)

    너무 이른 나이라 저도 안 보여 주는 게 좋다는 입장이지만 이미 보여주기 시작했다면 방향을 바꿔보세요.
    보상으로 혼자 보라고 틀어주고 쉬시지 말고 같이 보면서 얘기하면 좋아요.
    외출 할때도 평소에 보던 영상 주제곡을 틀어주고 따라 부르게 하거나 얘기 많이 해보세요.

    제 아이도 티비는 4살 지나고 뽀로로부터 보여줬어요.(어린이집 안 보내고 데리고 있던 아이라 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놀 때 갈등상황 생기면 어떻게 하는 건지 알려주려고요..) 지금도 핸드폰 있지만 유튜브 안보고, 게임 안하고 인터넷 막아놨어요. 걔한테 폰은 전화기+창작 tool이예요. 사진이랑 동영상 편집하고 일러스트 그리고 메모장에 소설 써요.

  • 12. ...
    '23.4.4 11:18 AM (121.133.xxx.157)

    6살인데 아직도 실은 안 보여줬어요 ㅋㅋ
    주말 오전에 1시간 정도 영화를 보여 줍니다. 평일에는 절대 금지. 이모님들이 너무 힘들다고 잠시만 보여주면 안되냐고 하는데... 그러면 그냥 다른 집 가라고 합니다. (완전 단호한...)

    뭐 집집마다 룰이 있으니까. 전 우선 밥 먹을 때 영상 틀어 놓고 입에 떠 먹여주는 걸 극혐해서. 차라리 그냥 볼 꺼면 깔끔하게 영상만 보던가. 그런데 영상을 항상 보고 나서 밥을 먹는다는 게 별로 좋은 방식은 아니라서 그냥 그 둘을 분리해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13. ...
    '23.4.4 2:32 PM (222.111.xxx.61)

    남편 말에 넘어간 건 아니시구요?

    영상은 최대한 늦게 접하는 게 좋습니다
    뇌과학 관련 자료 좀 찾아보시면 도움 될 거예요

    사시는 곳이나 가까운 곳 중독관리센터 찾아가 인식 개선 등을 위한 상담도 해보세요
    뭐 큰 문제 있다는 건 아니구요
    그냥 교육? 내가 알고 있는 부분 좀 돌아보자는 그런 의미로요

    남편에게는 단호하게 딱 잘라 웃으며 부드럽게 말씀해보세요
    자기 의견이 맞다는 걸 입증하거나
    이기고 싶어하는 맘에
    자식 사용하지 말라하셔요

    몇몇 댓글 보고...
    예전에 영상 노출과 지금 영상 노출은 달라요
    사람마다 영상에 영향 받는 정도도 다르구요
    기능과 역할 하는 것과 또 다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2517 조리원에서 쓰는 헥사더말 약국에서도 파나요? 1 헥사더말 2023/05/02 1,147
1452516 어버이날 형제들도 다같이 만나세요? 15 .. 2023/05/02 3,821
1452515 서울 게스트하우스. 괜찮았던곳 있으신가요? 잠자러 2023/05/02 513
1452514 전복장 문의드려요 .. 2023/05/02 563
1452513 6월 스페인 여행 옷차림이요~ 10 군밤이 2023/05/02 2,868
1452512 헬스장 탈의실에서 6 영상통화요 2023/05/02 1,670
1452511 대형마트가면 사과 낱개로 팔까요? 5 ㅇㅇ 2023/05/02 1,199
1452510 기초노령연금요 6 궁금 2023/05/02 2,711
1452509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파손했는데 절판된 책일 경우 17 ... 2023/05/02 4,093
1452508 정신적 육체적으로 꺾이기 시작하기 나이는 10 2023/05/02 4,211
1452507 송영길 16 ㄱㅂㄴ 2023/05/02 2,792
1452506 롯데리아 안티라 할까봐 안 적을라 하다가 5 ... 2023/05/02 2,098
1452505 우회전 단속해보니 2분마다 한대씩 잡힌대요 3 ㅇㅇ 2023/05/02 2,566
1452504 파마 안하고 짦은 단발 커트하고 다니면 어떨까요 8 산티아거 2023/05/02 3,878
1452503 50대 삶이 불안하네요. 5 지나다 2023/05/02 6,848
1452502 고등학생인데 지각을 네번이나 했어요 3 /// 2023/05/02 1,862
1452501 보톡스 첨 맞아 볼려는데 3 ... 2023/05/02 1,652
1452500 고1 체험학습등 안가도 될까요? 8 고등엄마 2023/05/02 1,244
1452499 애매한 점퍼를 하나 샀는데 1 ㅇㅇ 2023/05/02 1,096
1452498 트레킹 어플 두루누비 사용해 보신 분 계세요? .. 2023/05/02 390
1452497 70후반 노인분들 병원 29 병원 2023/05/02 4,123
1452496 헤어스타일 볼륨이 풍성해야만 얼굴이 더 예뻐보이는 이유 뭘까요?.. 10 ,,, 2023/05/02 5,326
1452495 소*이 기자 이여자 82글만 기사로 쓰나봐요. 7 허허 2023/05/02 1,895
1452494 중학생 딸과 사이좋게 지내고싶어요 11 .. 2023/05/02 2,454
1452493 싱글맘 자영업 생존기3 (드디어 정식 오픈!) 17 0011 2023/05/02 3,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