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살 여아 유인 당할때 저지한 시민이요

.. 조회수 : 7,560
작성일 : 2023-04-04 07:57:25
그 분에게 큰 포상을 해줘야합니다.

그래야 앞으로도 저렇게 의로운일을 하죠

아이도 삼촌이라고 했을때 그분이 그냥 가버렸으면 어떤일이 벌이졌을지..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저분은 꼭 포상해주길 바랍니다.


https://youtu.be/J66QUSwft8o


IP : 39.7.xxx.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4 7:58 AM (106.102.xxx.231)

    정말 끝까지 따라가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아이의 인생을 구하셨어요.

  • 2. ㅇㅇ
    '23.4.4 8:04 AM (125.179.xxx.236)

    신고만도 감사하지만 집안까지 따라가다니, 진정 의인이세요
    제대로 말도 못하고 두려움에 떨었을 아이가, 얼마나 의지가 되었을까요 ㅜㅜ

  • 3. 매니큐어
    '23.4.4 8:05 AM (124.49.xxx.22)

    이런기사는 널리알리고 포상도 하고 해서 시민의식을 칭찬해줍시다. 남자분 너무 감사합니다.

  • 4. ..
    '23.4.4 8:10 AM (118.235.xxx.80)

    cctv 공개하고 저분 찾는거 위험해 보여요. 범죄자가 무슨 보복을 할줄 알고..

  • 5. belief
    '23.4.4 8:10 AM (125.178.xxx.82)

    제가 다 감사하네요~

  • 6. 맞아요
    '23.4.4 8:16 AM (112.161.xxx.169)

    정말 감사한 분입니다
    필히 상 드려야함

  • 7. 정말
    '23.4.4 8:40 AM (58.148.xxx.110)

    감사한일인데 저렇게 공개하는건 좀 그러네요
    세상이 험해서 좋은일 하고도 해꼬지를 당할수도 있는 문제라..

  • 8.
    '23.4.4 8:43 AM (124.50.xxx.72)

    저도요

    모두 같은 동네사람들 같은데 보복이 두렵네요
    저 의인도 놀이터에 아이와있었으면
    아이가 어리다는건데

    가해자 술먹은데다가 제정신이 아닌거같은데
    금방 풀려나지않나요?

  • 9. ㅇㅇ
    '23.4.4 8:52 AM (211.203.xxx.74)

    부모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 내 자식일 수 있다 생각하고
    저도 잘 둘러보겠습니다
    어디선가 내 아이가 위험에 처해 있을 때
    누군가가 저처럼 아이를 구해주겠죠..

  • 10. 대단
    '23.4.4 8:59 AM (211.58.xxx.161)

    아이가 삼촌이라하면 보통은 거기서 멈추는데 끝까지 봐줘서 생명의은인인거죠
    여자아이랑 그부모는 정말 평생고마워해야할듯

  • 11. ..
    '23.4.4 9:27 AM (14.36.xxx.129)

    이런 분이 진정한 의인이죠.
    감사합니다.
    저도 주변을 잘 살펴서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나 노약자가 없나 챙겨야겠어요.

  • 12. .....
    '23.4.4 10:17 AM (59.0.xxx.220)

    정말 대단한 분이네요.
    아이도 삼춘이라하는데 ,
    집까지 쫓아가다니.....
    정말 이분 꼭 상줘야겠네요.
    술먹은 놈한테 아이 큰일날뻔 했네요.
    근데 술먹어서 그랬다고 혹시 감형되는것 아닌지?
    엿같은 판사들이라서....

  • 13. 9살
    '23.4.4 10:35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딸 키우는 엄마로서 너무 감사합니다.

  • 14. ㅅㄷ
    '23.4.4 1:57 PM (106.102.xxx.91)

    정말 대단하고 고마운 분입니다
    그 ㅅㄲ 집까지 따라 가셨대요

  • 15.
    '23.4.4 4:59 PM (61.80.xxx.232)

    멋진분 복받으실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5709 어릴때 징글징글하게 안먹었던 애들 17 2023/10/25 2,726
1515708 올해 구순은 몇년생인가요? 3 구순 2023/10/25 1,749
1515707 부모님돌아가시고 형제계공금 어떻게 활용하나요 14 ㅠㅠ 2023/10/25 2,902
1515706 Lg프라엘 더마세라 살까요 7 2023/10/25 2,119
1515705 새로 입주할 아파트가 잘 올라가고 있는데 5 apehg 2023/10/25 1,798
1515704 이케아 조립서비스 어떤가요? 2 이케아 2023/10/25 1,640
1515703 70대 어르신 새차로 5 음음 2023/10/25 2,418
1515702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라는? 3 이름 2023/10/25 2,854
1515701 아파트 살때 대출 얼마나 받나요? 11 2023/10/25 4,438
1515700 삼성화재 보험금 청구요 3 현소 2023/10/25 1,041
1515699 풍난 파는 곳? 3 품귀 2023/10/25 644
1515698 운동갈 시간입니다 11 .. 2023/10/25 2,893
1515697 중학생 결석 9 2023/10/25 2,853
1515696 삼각김밥이랑 뭐 먹을까요 22 오토필 2023/10/25 2,804
1515695 ‘한동훈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김의겸 불송치 28 무능동훈 2023/10/25 4,613
1515694 해군참모총장 “홍범도함 명칭, 공정하고 정당하게 제정” 13 zzz 2023/10/25 2,982
1515693 오징어게임 챌린지 공식 예고편 ㅇㅇ 2023/10/25 1,476
1515692 중3 염색.파마 시키세요? 9 ㅇㅇ 2023/10/25 1,520
1515691 피의사실 공표금지 검찰 2023/10/25 852
1515690 당근 초보 14 당근 시세 2023/10/25 2,235
1515689 죽고 싶은데 말을 14 ㅈㄱㄴ 2023/10/25 4,099
1515688 유통기한이 12일까지인 맛살 먹어도 될까요? 1 ........ 2023/10/25 1,380
1515687 학벌의 최소한의 안전망 같은 느낌이 들긴하죠 17 2023/10/25 4,168
1515686 재벌 3세 그 남친...3년전엔 여자로 남자 등쳤대요.. 12 .. 2023/10/25 23,502
1515685 네이버페이 줍줍 (총 25원) 8 zzz 2023/10/25 2,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