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거리에서 서명 받고 현금 갈취하는 외국인
지금 서울 강남 대치동인데 애들 당할까 겁나네요.
(저 역시 수년 전에 당했다는. 기부라고 해서 했는데 사기인 거 알고 얼마나 괘씸하던지)
1. ㅇㅇㅇ
'23.4.3 4:50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사진찍어 112문잰고
육하원칙에적어보냄2. ㅇㅇㅇ
'23.4.3 4:52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사진칙어서 112 문자로신고
육하원칙에 따라 적어보내고
사진보냄3. 뻔하조ㅡ
'23.4.3 4:52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난민 도우기 서명
4. ...
'23.4.3 5:10 PM (125.133.xxx.16) - 삭제된댓글길에 이상한 단체들이 ..? 많아 졌어요...?..
5. 신촌역
'23.4.3 5:12 PM (1.225.xxx.38)신촌역에도 있어요
6. ㅇㅇ
'23.4.3 5:23 PM (122.35.xxx.2)대학교도 않아요
인도인이 그런다고7. 우리도
'23.4.3 5:29 PM (118.223.xxx.169)아산병원 가는 길에 그런 사람 많아요
남자들이 젊은 처자 아닌 여자 붙들고 엄마엄마~ 이거 사인해줘요
그래서 뭐냐고 물어보니 한국에 인도학교 세워달라는 거래요
아니 지네 학교를 왜 우리 돈을 들여서 학교를 세우나고요
히죽히죽 웃으며 여자한테는 엄마엄마,
아저씨들한테는 아빠아빠 하면서 서명해 달라고 어찌나 조르던지
인도인들 무서워요.8. 원글
'23.4.3 5:33 PM (58.120.xxx.132)신고했더니 바로 관할 파출서에서 전화왔네요. 이게 진짜 나쁜 게 지들이 무슨 유니세프인 척 한다는 거죠. 한동안 안 보이다가 보이네요. 이런저런 벌레들 다 나오네
9. ㅡㅡ
'23.4.3 5:42 PM (211.202.xxx.36)저도 뜯것어요
어영부영하다요
사기꾼인지 정말 몰랐네요10. ㅇㅇ
'23.4.3 5:44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스티커 붙여주세요 하고 접근해서는 기부금 강요 하는거죠
유니세프 어쩌구 하면서요
한 7년전에 순진해서 당한적 있어요
그후 그런영업하는 알바생들 주로 젊은애들이던데 되게 한심해
보여죠 대로변에서 그런짓을 하다니
공덕역에도 몇년째 그런애들 있었어요 요즘 잠깐 안보이네요
어디로 이동했는지11. 쓸개코
'23.4.3 5:58 PM (118.33.xxx.88)오래전에 교보문고 가려고 종각역에 내려 지상으로 올라가려는데
어떤 인도계 여자가 붙잡더라고요. 서명좀 해달라고..
해주려고 볼펜들고 보니.. 그냥 서명이 아니라 돈을 주고 서명을 하는거였어요.
미안하지만 못한다.. 돈 없다 ㅎ 하고 가려니
그 인도계여자가 짜증을 내면서.. '아 쫌만 내~'그러는거 있죠.ㅎ
어이없으면서 웃음이 나서 돌아서며 혼자 웃었어요.ㅎ12. ㅜㅜ
'23.4.3 5:59 PM (1.225.xxx.212)그거 우리동네는 인도계열 젊은여자가 서명받고 있었어요
우리말도 잘 못하는거 같던데13. 쓸개코
'23.4.3 5:59 PM (118.33.xxx.88)무슨 국제 대학생단체라든가.. 그랬던거 같아요. 한동안 버스에서도 보이고 지하철에서 모금통도 들고다니고 그랬던거 같아요.
14. ...
'23.4.3 6:06 PM (118.235.xxx.186)도우기 라는 말 도대체 왜 쓰는 건가요?
말/사투리 쓸때야 그렇다 쳐도,
글로 쓸 때도 이렇게 쓰는 분들은
기본/표준 동사 활용이 안되시는 건가요?
“돕기” 입니다.15. 미친것들
'23.4.3 6:23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간도 크네요. 남의 나라에서 할 짓이 없어 사기를 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