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거 처음에 힘들었지만
이젠 익숙해서 괜찮은데
가족이고 친척이고 지인들이 자꾸 간섭하고 훈수두려하네요
와서 도와준다 그러고
또는 자기 동네로 오라 그러고
난 지금 여기서 이렇게 사는게 좋다고 말해도
이해가 잘 안 가나봐요
나이 오십에 혼자 사는게 뭔 대수라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살아도 괜찮은데
ㅇㅇ 조회수 : 3,535
작성일 : 2023-04-02 18:22:58
IP : 39.7.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4.2 6:27 PM (118.235.xxx.140)도와주긴개뿔 안부려먹음 다행 속지마세요 ㅎ
2. 폴링인82
'23.4.2 6:28 PM (118.47.xxx.213)도와주긴개뿔 안부려먹음 다행 속지마세요 ㅎ2222
3. ...
'23.4.2 6:59 PM (1.241.xxx.220)나쁘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그래도 걱정해주는 지인들이 있을때가 행복한 것 같아요.
귀찮긴하지만 한귀로 흘리세요.4. ㅡㅡ
'23.4.2 7:17 PM (211.234.xxx.179)그들은 혼자 안 살아봐서 그래요
다들 자기 경험만큼 알더라고요5. 부모님합가했다고
'23.4.2 7:38 PM (112.144.xxx.120)거짓말 합니다.
가출한 조카 오갈데없는 친구 후배 다 며칠만 재워달라고하고
집으로 놀러온다는 사람 많고
귀찮아서 부모님집으로 합가했다고 했어요.6. 혹시
'23.4.2 7:39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재산 많으세요? 돈얘기 물어보면 연막잘치세요.
7. 옆에두고
'23.4.2 7:48 PM (123.199.xxx.114)빨대 꽂으려고 하는 딴마음들이 다 있어요.
도와주기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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